차분한 희망이 꼭 냉정한 희망 cold hope로 들리더군요. 그런데 무작정 낙관적인 것 보다, 어느 정도 현실을 인지하며 그럼에도 희망을 놓지 않는 태도도 차암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도 어느덧 청년의 때가 지나 꺾여서 그럴까요^^ 꺾인 채로도 이렇게 가능성은 놓지 않고 타협하지 않으며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요~ 지적재충전의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장강명 작가 북토크] 책 한번 써봅시다
D-29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