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다르게 보였던 두 공간은 사실 동일한 공간이며, 파동 이론과 행렬 이론을 분석하는 기반이었다.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 p.90, 아난요 바타차리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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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1
얘야, 너 완전히 미쳤구나
너 아무래도 메를린으로 가야겠다.
미친 사람들은 죄다 그곳에 있거든
네가 있을 곳은 바로 거기란다.
메롱이
125/100여 년 전에 신흥 물리학자들과 노이만이 함께 구축한 양자 이론은 지금도 마땅한 대안 없이 물리학의 정설로 남아있다. 지금까지 실행된 그 많은 실험에서 숨은 변수는 단 한번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더 깊은 수준에서 인과율이 적용된다는 증거도 없다. 우리가 아는 한, 이 세상은 모두 양자이다.
스마일씨
누군가가 실행한 관측 행위 때문에 자신의 위치가 발각되는 순간, 전자는 곧바로 양자적 특성을 던져버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고전적인 모습을 태연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 3.양자역학의 시대를 열다 98p, 아난요 바타차리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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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류드
노이만은 세미나를 참석할 때마다 '과도한 준비로 발표를 망치지 않기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 93, 아난요 바타차리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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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그대와
3-2.
p.109
"저는 지원자의 성별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긴 대학교잖아요. 목욕탕이 아니란 말입니다!"
p.131
"국가와 인종을 차별하지 않는 것이 과학의 본질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는 지극히 사소한 이유로 이런 일들을 자행해왔습니다. 수학에 인종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관심이 오직 수학에 머무르는 한, 전 세계는 하나의 국가입니다."
p.132
"유태인을 몰아낸 후로 수학과가 어려움을 겪었다던데, 사실입니까?"
"아니요, 장관님. 그런 적 없습니다. 어려움을 겪을 수학과가 아예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학문 그 자체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아니라면 그 오랜 연구와 궁리는 무엇으로 이해될 수 있을까요.
흥하리라
3-2
양자역학이 실험 결과와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해서 경험적으로 증명되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이런 것은 그저 경험의 요약일 뿐이다.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 p.124, 아난요 바타차리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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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레이
3-2
"100여년전에 신흥 물리학자들과 노이만이 함께 구축한 양자 이론은 지금도 마땅한 대안 없이 물리학의 정설로 남아 있다. .... 우리가 아는 한, 이 세상은 모두 영자이다." 125쪽
"국가와 인종을 차별하지 않는 것이 과학의 본질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는 지극히 사소한 이유로 이런 일을 자행해왔습니다. 수학에 인종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관심이 오직 수학에 머무는 한, 전 세계는 하나의 국가입니다."131쪽
글빛
이 세상은 태엽을 감아놓은 시계처럼 인과율에 따라 작동한다.
그는 뉴턴의 고전적 우주관을 한 방에 날려버렸다.
가리봉탁구부
노이만은 세미나에 참석할 때마다 "과도한 준비로 발표를 망치지 않기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 p.93, 아난요 바타차리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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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탁구부
위에 다른 분도 같은 문장을 골라주셨네요. 과도한 준비로 발표를 망칠 걱정을 하다니.. 3장 통틀어 가장 강렬한 문장이었습니다^^
Daydreamer
"나의 계산에 의하면 나치독일의 대량 해고 때문에 발생한 손실은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이 입은 물리적 피해보다 아홉 배 이상 크다."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 p130, 아난요 바타차리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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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노이만의 증명은 코펜하겐 해석을 지지하는 물리학자들에게 최고의 희소식이었다. 역사학자 막스 재머Max Jammer는 “젊은 천재가 숨은변수 이론을 단호하게 거부했다는 소식이 퍼지자 코펜하겐 학파는 노이만에게 환호를 보냈고, 반대론자들도 그의 통찰력을 인정해주었다”고 했다.
spring
“ 물리학자 데이비드 머민은 1993년에 발표한 논문에 다음과 같이 적어놓았다. “그동안 수많은 대학원생들이 숨은변수 이론에 매력을 느껴왔다. 그러나 ‘그런 이론이 원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1932년에 노이만이 이미 증명했다’는 말을 해주면 미련 없이 포기하곤 했다. p.108 ”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 아난요 바타차리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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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요정
여러 문장에 라벨링을 했지만, 딱 하나만 남기겠습니다.(참고로 다중세계 이론이 이 때부터 나온 것이란 걸 알고 놀랐습니다.)
125p "우리는 인류가 장구한 세월 동안 간직해온 고색창연한 사고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고방식은 논리적 필연성에서 탄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선입견 없이 문제 속으로 뛰어든 사람은 과거의 사고방식을 고수할 이유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입증되지도 않은 아이디어를 살리기 위해 타당한 물리학 이론을 포기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
리브
“ 그해 6월, 노이만은 수학자 오스왈드 베블런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독일 소년들이 지금과 같은 상태로 2년만 더 보낸다면 독일의 과학은 다음 한 세대 동안 완전히 망할 것입니다." 이 예측은 그대로 실현되었다. ”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 p.130, 아난요 바타차리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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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 몇 년 전, 괴팅겐의 사학과와 언어학과 교수들이 뇌터의 채용을 반대하고 나섰을 때 힐베르트가 그들을 향해 날렸던 대사는 지금도 전설처럼 전해진다. "저는 지원자의 성별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긴 대학교잖아요. 목욕탕이 아니란 말입니다!" ”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 p.109, 아난요 바타차리야 지음, 박병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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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
그녀의 지도교수는 당시 괴팅 겐 대학교 수학과의 유일한 여교수였던 에미 뇌터 Emmy Nother 였다.
몇 년 전, 괴팅겐의 사학과와 언어학과 교수들이 노터의 채용을 반 대하고 나섰을 때 힐베르트가 그들을 향해 날렸던 대사는 지금도 전 설처럼 전해진다. "저는 지원자의 성별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긴 대학교잖아요. 목욕탕이 아니란 말입니다!" 여성을 차별하는 분위기 속에서 헤르만과 뇌터는 강한 유대감을 느꼈고, 두 여인은 서로를 진심으로 아껴주었다. p.109
누워서번트
수학의 세계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운명도 자아도 사랑도 수학의 세계일까요. 모두가 인과법칙으로 치환이가능하다고 믿는 세계관일까요.
신이나
“ 아인슈타인은 지나칠 정도로 대담한 가설에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양자역학을 성공을 거들수록 엉터리처럼 보인다. 고전역학과 양자역학을 무리하게 하나로 엮는다 해도, 임신 후 올리는 강제 결혼처럼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 아닌게 아니라 다른 물리학자들도 둘 사이의 원만한 이혼을 원하고 있었다. ”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 아난요 바타차리야 지음, 박병철 옮김
'모자무싸'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으신 분들 모이세요"사랑의 이해" / 책 vs 드라마 / 다 좋습니다, 함께 이야기 해요 ^^[2024년 연말 결산] 내 맘대로 올해의 영화, 드라마 [직장인토크] 완생 향해 가는 직장인분들 우리 미생 얘기해요! | 우수참여자 미생 대본집🎈
책도 보고 연극도 보고
[그믐연뮤번개] 2. [독서x관극x번역가 토크]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지킬앤하이드』[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달빛 아래 필사를
[ 자유 필사 • 3 ][ 자유 필사 • 2 ][ 자유 필사 ], 함께해요
어버이날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4. <아버지의 시간>[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2. <어머니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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