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평전과 영화 둘 다 봤습니다. 이 책은 읽고 싶어 읽을 리스트에 있던 책이라 반가웠어요! 기대를 안고 모임 참석합니다. 😁
[그믐북클럽] 8.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읽고 알아가요
D-29
스마일씨
바닿늘
안녕하세요~!
이번 8기에도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1기부터 8기까지 빠짐 없이 참여하고 있는데..
점점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아서 한 편으로
찔리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활동도 즐겁게 참여해보겠습니다.
저는 오펜하이머랑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둘 다 보거나 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리뷰 영상은 여럿 챙겨봤어요.
폰 노이만이라는 인물이.. 솔직히
조금은 저에게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보겠습니다.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모두 잘부탁드립니다. ^^
흥하리라
반갑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분야의 책이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독서모임에 참여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해박하신 지식 방출해주시면 많은 도움 받으며 읽어나가보겠습니다!!
비니의화원
오펜하이머랑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제게는 매우 생소하면서도 근접하기 조금은 겁나는 분야의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덜컥 폰 노이만의 책을 읽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정독이 아닌 완독, 그리고 많은 님들이 쏟아내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또 다른 분야에 집중하는 저를 만나고 싶습니다.
누구
영화는 너무 길어서, 책은 너~어~무 두꺼워서 엄두 못 내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에 대면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보여 도전합니다.
과학은 잘 모르지만 '맨해튼 프로젝트'는 알아야 할 역사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폰 노이만이라는 인물 자체도 궁금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과학보다는 '역사, 인물사'의 시각에서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spring
책은 못 받았지만 이렇게 열심히 읽어갈께요~~ 두근두근~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꿈꾸는연필
안녕하세요
전 <오펜하이머> 영화부터 봤어요.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도 구입해서 연달아 읽으려고 했지만 아직...^^;; 학장시절 이과에 물리를 선택했지만 이후로 과학서적을 많이 접하지 않아서 지금은 백지상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성인이 되어 다시 새롭게 알아가는 재미를 만끽할 생각에 기대만땅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모시모시
오펜하이머를 보고 관심이 생겨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었고, 그러다보니 또 관심이 이어져서 원자스파이까지 읽었는데, 그믐에서 또 폰 노이만 이름이 보여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이런 비엔나 소세지 같은 독서 너무 좋네요. 😀
오펜하이머는 뛰어난 과학자이기도 했지만, 맨하탄 프로젝트에서부터는 다른 천재들을 고무시키는 지식의 촉매제 역할도 하고, 과학행정가의 면모를 많이 보여줬는데요. 폰 노이만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위버m
영화 오펜하이머는 알고 봐야 한다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시선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었어요. 그때는 몰랐던 레이어를 찾아보려고 최근 <아메리칸 오펜하이머>를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우연히 그믐을 알게 되고, (산책하다가 책방 밀물을 만났어요!) 첫 모임에 들어와 보았습니다. 폰 노이만은 특이점을 읽을 때 본 이름인데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해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됩니다.
모시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