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해 보는 모임

D-29
와. 생각할거리 찾아내는것도 일인데 좋은 문제 던져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각 장 마다 조금씩 매듭을 지어가며 볼 수 있었어요. 1. @도리아노 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개인적으로 책에서 배경 멸종은 배경 소음으로, 대량 멸종은 굉음으로 표현한 것이 와닿았어요. 2. 개구리 멸종의 원인으로 지목되고있는 항아리곰팡이의 전파 경로를 설명하는 두 가설입니다. 아웃오브아프리카 가설은 아프리카발톱개구리(과거 임신테스트로 사용), 개구리수프 가설은 북미가 원산지인 황소개구리(식용으로 빈번히 수출)를 매개로 항아리곰팡이가 전세계로 퍼졌다고 추정합니다. 어느쪽이든 인간에 의한 행동으로 전파가 초래되었다고 보는 면에서 원인은 동일합니다. 3. 흠. (생물학이나 지구과학적 지식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지만..) 외부적인 요인으로 대량멸종이 일어난 시기 외에는, 생물이 진화하면서 분화가 일어나는게 기본값이라는 의미일까요?
대륙과 대륙 사이에서 이렇게 생물 종이 재배치되는 일이 현재의 우리에게는 대수롭지 않아 보일지 몰라도 35억 년 생명의 역사에서 보자면 전례가 없는 일일 것이다.
여섯 번째 대멸종 p.46, 엘리자베스 콜버트
개구리와 도룡뇽은 각각 비닐봉지에 넣었고,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나뭇잎 몇 개도 함께 넣었다. 그 개구리와 (존재한다면) 자손, 그리고 (또한 존재한다면) 그 자손의 자손은 다시는 이 숲을 밟아보지 못하고, 멸균 유리 수조에서 일생을 살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여섯 번째 대멸종 p.50-51, 엘리자베스 콜버트
화제로 지정된 대화
[2장. 마스토돈의 어금니] 1. 아리스토텔레스 또는 플리니우스의 책에서와 같이, '멸종'에 대한 과거의 인식이 부재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마침내 멸종이라는 개념이 출현한 곳이 혁명기의 프랑스였다는 사실은 우연의 일치가 아닐 것인가(p.54)"는 어떤 의미인가요 2. (아메리카) 마스토돈의 발명이 기존의 새롭게 발견된 절멸종과 다른 차이는 무엇인가요 3. 퀴비에가 진화 개념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며, 해부학과는 어떤 관련성이 있나요
1. 사라진 종들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시작된 시기가 그즈음 아닐었을까요? 아는 만큼보이다보니 더많은 절멸종을 찾아낸것 같아요~
1.이전까지는 과거에 존재했지만 현존하지 않는 생물의 증거를 보고도 기존의 틀에 꿰어맞추어 설명되었다는 말로 미루어, 기존 인식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탓이 크다고 보여져요. 기존의 체제에 의문을 제기하고 이를 뒤엎은 프랑스 혁명만큼이나, 멸종이라는 개념을 큰 전환으로 보고있다고 이해했습니다. 이런 사회적 변혁이 전환적 사고에 영향을 줬을수도 있겠구요. 2. 다시 읽어도 답하기 좀 어렵네요(다른분들의 혜안을 기대합니다!!). 퀴비에의 연구로 마스토돈이 멸종이 과학적으로 받아들여진 첫 사례가 되었다는것 까지 이해하고있습니다. 3. 퀴비에는 해부학의 핵심에는 한 동물을 이루는 모든 구성 요소가 서로 잘 어울리고 특정 생존 방식에 최적화되어 있다("부분들의 상호 연관성")는 개념이 있다고 봤습니다. 이런 논리로는 부분들 중 어느 하나라도 변화하면 전체의 기능적 완전성이 파괴되기 때문에, 부모와 완전히 다른 종류의 자손이 태어나 생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들어 퀴비에가 수천년 전 이집트 고양이와 현재 고양이가 해부학적으로 동일하다면서 진화를 부정하는 대목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지구와 생명의 역사가 인간의 역사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유구하다고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당시의 인간중심적 지식세계를 잠깐 느낄 수 있었네요.
@simple 님! 응원 감사해요!! 이제 책 구입했답니다. 밀리의 서재로는 전체를 보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요 ㅋㅋ
p.38 동물원의 수의 병리학자가 죽은 개구리에서 몇개의 표본을 채취해 전자 주사 헌미경으로 살펴보았는데 개구리 피부에 낯선 미생물이 있었다. 이것은 호상균류에 속하는 곰팡이로 확인 되었다. p. 45 종들이 사라지는 데는 저마다 다른 이유가 있지만, 그과정을 끝까지 추적하다 보면 늘 동일한 범인인 "일개의 나약한 종"을 만나게 된다. p.58 제퍼은은 "어느 한 종이라도 멸종될 종을 만들어내지 않는 것이 자연의 경제성"이라고 썼다. "자연의 위대한 작품에 끊어질 만큼 약하게 연결된 고리가 있을 리 없다"는 것이다. p. 83 실제로 아메리카마스토돈은 약 1만 3000년 전에 사라졌고, 그것은 거대 동물 멸종이라는 사건의 한부분이었다.그 시기는 현생 인류가 확산한 시점과 일치하며, 그 결과로 멸종이 일어났으리라는 해석에 점점 힘이 실리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퀴비에가 역사시대 직전에 있어났다고 본 위기는 바로 우리, 인간이었다.
2장에서는 아메리칸마스토돈이라는 동물 사례로 '멸종'이라는 개념의 유래, 그 중심에 있었던 박물학자 조르주 퀴비에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자의 말대로 멸종은 오늘날 아이들이 가장 빨리 배우는 과학 개념중 하나일겁니다(수많은 공룡 인형들을 통해). 반면, '멸종'이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이해하는데 오랜 세월이 걸린것은 멸종이 흔치않은 일이라는 방증이기도 해 보입니다. (정상적이라면) 당대에 목격하기 힘들 멸종을 현재 우리가 수없이 목격하고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느껴졌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3장. 원조 펭귄] 1. 윌리엄 유얼이 만든 용어인 격변설자(catastrophist)와 동일과정설자(uniformitarian)은 무엇입니까. 찰스 라이엘은 생물 변이설에 대한 강경한 반대 입장을 견지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생각해봅시다. 2. 앨리 효과(Allee effect)는 무엇인가요, 이를 보충할 수 있는 다른 사례 또는 반증할 수 있는 사례가 있을까요 3. 앨프리드 뉴턴은 최초의 동물 보호법인 '바닷새 보호를 위한 법률(Act for the Preservation of Sea Birds)' 제정에 기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관련 법률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인해볼 때에 다음의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상환경이 용이하지 않은 경우(악천후 또는 안개 등), 바닷새의 소리는 선원에게 정보(육지와의 거리 등)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바닷새 개체수의 감소는 관련 이해관계자들에게 자연기반의 경보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의 추가 정보가 있다면, 이를 활용하여 당시의 해당 법률이 제정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어떤 영향이 있었을지 생각해봅시다. 4. '인간이 야기하는 멸종'은 하나의 현상으로 점진적인 과정으로 인정되어야 할까요, 아니면 자연의 '격변'으로서 공백을 야기한다고 이해되어야 할까요. <종의 기원>이 가져온 또 다른 의미인 "인간의 특권적 지위에 대한 부정"은 멸종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해석되어야 할까요.
1. 격변설: 격변이 여러 차례 반복되어 현재의 지구의 모습이 되었다는 학설 동일 과정설: 과거의 자연환경에 작용했던 과정이 현재의 자연현상과 같을 것이라는 가설 / "현재가 과거의 열쇠다"라는 명제로 요약 가능 라이엘은 화석으로 기록된 동물종의 간극인 이 '케즘'이 격변을 의미한다는 것은 비철학적이며, 이는 화석 기록의 간극일 뿐이라 주장했습니다. 아무래도 지층과 화석이라는 증거에 기반한 사고를 하는 지질학자로서 격변설은 지나치게 편의주의적인 접근이라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결국 이후 화석 발굴과 연구가 활발해지고 격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쌓이면서 현대에는 기본은 동일과정설인데 몇 번의 격변이 있었다는 쪽으로 정리되어 가는것 같아요..(맞나..?) 2. 앨리 효과(Allee effect): 개체군 밀도와 개체의 생존력에 대한 연구. 밀도가 낮아지면 남아있는 개체의 생존율도 줄어드는 현상 / 직관적으로 번식행위 확률 감소, 근친교배 가능성 증가, 집단적 방어능력 감소 등으로 생존율이 줄어들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 반례는 잘 모르겠네요. 흠..
3. Wikipedia로 찾아봤는데 흥미롭네요. 알프레드 뉴턴의 영국고등과학원 스피치가 대중의 폭넖은 관심을 얻었고, 이로인해 해당지역 주민에 대한 비난여론이 형성, 동 지역에서 대책위(?) 발족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면서 대중과의 소통 및 지지 확보가 중요하다 느낍니다. 4. 다윈 스스로가 인간에 의해 자행되는 멸종에 대해 알고있었음에도 이를 매우 덤덤히 서술하고있는 것으로 보아 인간에 의한 멸종이 심각하지않다고 생각했거나, 자신의 이론과 모순된다고 보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간으로 인한 멸종도 자연선택의 일부라 간주한다면 ㅡ 즉, 인간이 변형시킨 환경에서 살아남지 못한 종은 적자생존 과정에서 도태된것이라 프레이밍한다면 ㅡ 인간의 환경파괴를 정당화하게 되는위험에 빠지게 될거예요. 아직은 인간으로 인한 멸종이 점진적 과정 또는 격변 중 하나라 정의하기 어렵지만 어떻게 기억될지는 바로 우리, 그리고 미래의 우리 인류에 달린거겠죠.
그리고 오직 자연 선택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면, 두 과정은 비슷한 속도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혹여 속도가 다르다면, 멸종이 오히려 더 점진적으로 일어나야 앞뒤가 맞는다.
여섯 번째 대멸종 p.95, 엘리자베스 콜버트
이를 설명하려면 인간이 야기하는 멸종이라는 것을 하나의 현상으로 인정하거나 자연의 질서에 격변으로 인한 공백이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전자라면 사람들에게 자연의 바깥에 존재하는 종이라는 "특별한 지위"가 부여되는 셈이고, 후자라면 곤혹스럽게도 퀴비에가 옳았던 것이다.
여섯 번째 대멸종 p.114, 엘리자베스 콜버트
사람들은 대개 다윈이 이 항해동안 초대형 거북, 바다 도마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모양과 크기의 부리를 지닌 핀치새를 보면서 자연 선택을 발견했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다윈이 자연 선택론을 발전시킨 것은 영국으로 돌아와서 다른 박물할자들이 그가 뒤죽박죽인 상태로 가지고 온 표본을 정리해준 이후였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비글호 항해에서 다윈이 발견한 것은 자연 선택이 아니라 라이엘이었다.
여섯 번째 대멸종 p. 88-89, 엘리자베스 콜버트
자연선택이 작동하는 한, 종의 창조를 위해 그 어떤 종류의 기적도 필요하지 않다. “모든 변이들을, 심지어 아주 미세한 것이라 하더라도” 축적할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기존의 종에서 새로운 종이 출현할 수 있다.
여섯 번째 대멸종 p. 93, 엘리자베스 콜버트
뉴턴은 영국의 긴 해안에서 버닉하는 새들도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스포츠라는 명목으로 이루어지는 수렵행위에 의해 수많은 새들이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뉴턴은 영국 과학진흥협회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총에 맞은 새는 부모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가장 신성한 본능을 이용하여 그 앞길을 가로막고, 부모의 생명을 빼앗음으로써 힘없는 아기 새들을 아사라는 가장 비참한 죽음으로 몰아넣습니다. 이것을 잔학하다고 하지 않는다면 달리 무엇을 잔학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뉴턴은 번식기의 사냥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결국 최초의 야생 동물 보호법인 ‘빠닷새보호를위한법률’ 제정을 이루어냈다.
여섯 번째 대멸종 p.110-111, 엘리자베스 콜버트
다윈이 인간에 의한 멸종에 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은 <종의 기원>에서도 분명히 드러난다. 격변설자들을 경멸하는 여러 대목 중 하나에서 그는 어떤 동물이 멸종에 이르기 전에 반드시 희소해지는 단계를 거치며, “우리는 국지적으로나 전체적으로나, 인간의 개입 때문에 멸절된 동물들이 이런 과정을 겪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썼다. 짧은 언급이지만 그래서 더 시사적이다. 다윈은 이 문장에서 독자들이 그런 “사실”을 이미 알고 있고, 익숙해져 있다고 전제한다. 그 자신은 이 사실이 그다지 주목할 만하거나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인간에 의한 멸종은 여러 이유에서 당연히 문제가 되며 다윈 자신의 이론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변수이므로, 그렇게 예리하고 스스로에게 엄격했던 그가 그 점을 알아채지 못했다는 사실은 의아할 따름이다.
여섯 번째 대멸종 p. 112-113, 엘리자베스 콜버트
<종의 기원>에서 다윈은 인간과 다른 생물을 구별하지 않았다. 그와 그의 동시대인들도 이 동등성이 다윈의 이론이 가장 가장 급진적인 측면임을 알고 있었다. 인간도 다른 종들과 똑같이 오래전에 살았던 선조의 변형된 후손이다. 언어, 지헤,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처럼 인간을 차별화하는 듯한 특징도 더 긴 부리나 더 날카로운 앞니 같은 다른 적응적 형질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화했다. 어느 다윈 전기 작가가 말했듯이, 다윈 이론의 핵심에는 “인간의 특권적 지위에 대한 부정”이 존재한다. 또한 진화에 해당되는 사실은 멸종에도 똑같이 해당된다. 다윈에 따르면 멸종은 진화의 부작용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종들의 탄생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존재하는 원인들이 서서히 작용함으로써 탄생하고 멸절하는 것”이다. …… 그러나 큰바다쇠오리나 찰스섬의 거북, 더 나아가 도도, 스텔러바다소 같은 사례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 그들은 동일한 종에 의해 매우 갑작스럽게 죽임을 당했다.
여섯 번째 대멸종 p.113-114, 엘리자베스 콜버트
3장은 큰바다쇠오리의 사례를 중심으로 직접적인 인간에 의한 종의 멸절을 보여주며 시작됩니다. 자연스럽게 다윈이 종의기원을 발간하기까지의 이야기와 자연선택, 생존경쟁 개념이 등장하는데, 다윈에게는 진화와 멸종은 같은 원인(생존경쟁)으로 야기되는 다른 현상으로, 동전의 양면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작가는 다윈의 이론과 충돌하는것으로 보이는 큰쇠바다오리의 사례를 재론하면서 인간으로 인한 멸종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지 되묻습니다. 한편, 찰스 라이엘(동일과정설)의 <지질학 원리>가 다윈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는 점은 알지 못하던 사실이라 흥미로원네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나눔][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버터북스/책증정]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담당 편집자와 읽으며 2025년을 맞아요[책증정] 연소민 장편소설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날> 함께 읽기[📕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11월 29일(금) 이번 그믐밤엔 소리산책 떠나요~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이번에는 극단 피악과 함께 합니다.
[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
우리 옆 동물 이야기 🐋🐕🦍
[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진공상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모여주세요![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③ 『동물권력』 함께 읽기 [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그믐북클럽] 4. <유인원과의 산책> 읽고 생각해요
읽는 사람은 쓰는 사람이 됩니다_글쓰기를 돕는 책 3
피터 엘보의 <글쓰기를 배우지 않기>를 읽고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글쓰기 책의 고전, 함께 읽어요-이태준, 문장 강화[책증정] 스티븐 핑커 신간, 『글쓰기의 감각』 읽어 봐요!
국내외 불문, 그믐에서 재미있게 읽은 SF 를 소개합니다!
(책 나눔) [핏북] 조 메노스키 작가의 공상과학판타지 소설 <해태>! 함께 읽기.[SF 함께 읽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읽고 이야기해요![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버지니아 울프의 세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2025년을 위해 그믐이 고른 고전 12권!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
현대 한국 사회를 조명하는 작품을 작가, 평론가와 함께 읽습니다.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2.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1. 속도의 안내자⭐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빅토리아 시대 덕후, 박산호 번역가가 고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3!
[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① <위대한 유산>[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② <올리버 트위스트>[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③ <두 도시 이야기>
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앨리슨 벡델 - 펀 홈시무라 타카코 - 방랑소년 1저메이카 킨케이드 - 루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지금 읽기 좋은 뇌과학 책 by 신아
[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3. 도둑맞은 뇌[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2.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1.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