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3. 모든 것의 이야기
D-29
@이지유
시물레이션 우주관! 흥미롭네요.
슈피겔님이 말씀하신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를 읽으면 시뮬레이션 우주관이 더 흥미로우실 듯요.:)
아 한 발 늦었는데요! 대림동에서, 실종 의 마지막 문장만 과거형이에요!
@미스와플
매의 눈!
앗 그랬던가요^^ 저도 가물가물...
저도 가물가물…
그 책에 보면 물리학자인 저자는 과거는 이미 정해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상식들이 모두 틀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흥미롭지 않을 수 없습니다!
흥미로울 것 같아요. 저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SF는 언젠가 써보고 싶어요. 하지만... (말잇못) 이렇게 잘 쓰시는 작가님들이 가득한데...
2222222 (말잇못)
무경님만의 클래식한 스타일로 스타트랙같은 게 탄생할 수도 있어요. :)
일단 써보면 별 거 아니더라... 하실 수도. 아니 엄청난 작품을 써내실 수도!^^
@무경 추미스 작가님은 SF 잘 쓰실 겁니다.
논리적 사고와 과학적 지식(소량)이 만나면 되는데..
몇년 안에 어떤 작품이 나올지 벌써 기대돼요.
K도 저기 어디쯤 휩쓸려가고 있는 것일까.
첫 차가 들어올 시간인지 하늘에 떠 있는 대림역 2호선 역사에 환하게 불이 켜져 있다.
『모든 것의 이야기』 <대림동에서, 실종> 마지막 문장 , 김형규
문장모음 보기
저는 현재형이라는 생각으로 쓰긴 했지만, 독자께서 과거형으로 읽으시면 그것도 좋습니다^^
켜져 있다. 라면 현재형에 가깝게 읽히네요. 켜져 있었다. 가 과거겠네요.
아.. 저 구세군 초반에 AI 부분을 보고 느닷없이 궁금했던 건데... 글 쓰는 것까지도 AI가 상당 부분을 이행해 준다면 글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임해야 될 지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N사에서 AI로 글을 쓰는 기능을 업데이트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그런 생각이 얼떨결에 들은 것 같아요.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