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더불어 공지가 있습니다.
10명의 서평단 모집이 내일까지입니다. ^^
서평단에 응모하고 싶은 분들은 서둘러 구글폼에 신청해주세요. :-)
[박소해의 장르살롱] 3. 모든 것의 이야기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미스와플
안녕하세요.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박소해
@미스와플 님 반갑습니다. 이번 방에서도 대활약 기대합니다. :-)
모시모시
표지가 볼수록 미스터리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서로 다른 이야기가 5~6편 나온다는 의미로 액자를 저렇게 놓았나 싶었는데, 액자 틀을 자세히 볼수록 빠져듭니다. 액자 틀에서 다른 액자가 자라나오는 것 같다가, 아님 이 전체가 액자를 그린 그림인가 싶기도 하구요.
안과밖이 연결되는 느낌이라 뫼비우스의 띠, 클라인의 병, 또는 에셔의 기하학적인 그림이 연상되어요.
*보통 바코드랑 ISBN같은거 뒷표지에 있는데 앞면에 배치한것도 특이하네요.
박소해
@모시모시 오... 자세히도 봐주셨네요. 처음에는 얌전한(?) 이미지 같았는데 각자의 액자에서 어떤 이야기가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점에서 다이나믹한 이미지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모든 것의 이야기> 서평단 10명은 10월3일 내일까지 모집합니다. 서평단에 당첨되지 않으셔도 종이책/전자책으로 따로 책을 구하셔서 독서모임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이지유
표지 안의 액자가 각자가 바라보는 세상처럼 느껴졌어요. 각자가 갖는 삶에 대한 색, 오오라를 액자마다 가둬놓으면 저렇게 표현되는 걸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
박소해
@이지유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액자 안의 그림이 각각 단편의 오오라를 상징하는 것처럼...^^
윤명한
책이 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대되네요. 읽고 소감 남기겠습니다!!^^
박소해
@윤명한
와우 ^^ 서평단 당첨되신 모양이군요. 축하드려요, 명한 님!
이지유
저도 책이 온다는 연락 받았어요.:) 열심히 읽고 sns에도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박소해
@이지유
오 서평단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책 잘 받으시고 즐독되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
슈피겔
안녕하세요? 박소해 작가님 따라서 왔습니다 ^^ 서평단은 염치가 없어서 신청은 안했고 책 구매해서 읽어보겠습니다~
책 소개만 봤을때는 굉장히 흥미로울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
제목만 봤을때는 테드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란 책이 생각나고,
내용 요약만을 봤을때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이란 책이 생각나네요~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박소해
@슈피겔 님! 와주셨군요. 슈피겔 님이 오시니 든든합니다. ^^
즐겁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읽고 나서 토론할 때 또 이야기 나눠요.
슈피겔
@박소해 기라성같은 분들이 많으신데 저같은 일개 독자한테 든든하시다니요!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저번 모임에 참여 못해 아쉬운 마음과 죄송한 마음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책도 오늘 주문했고 다음주부터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소해
@슈피겔 님
안녕하세요? ^^ 저한테는 장르살롱에 참여해주시는 한분 한분이 다 든든하답니다.
아마 후회하지 않을 독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모쪼록 즐독되시길요.
다양한 장르소설의 바다에서 이런 소설 하나쯤은 있어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
다시 한번 세 번째 장르살롱 <모든 것의 이야기> 방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슈피겔
@박소해 늦었지만 답글 답니다~~ 작가님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정성껏 읽어보겠습니다^^
다양한 장르 좋아하는데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서평단 되신 분들 손! ^^ 앞으로 책 받으신 분들은 자진 신고바랍니다. :-)
서평단은 나비클럽 출판사에서 뽑아주셨습니다. 서평단에 뽑히지 않으셔도 종이책/ 전자책으로 김형규 작가님의 <모든 것의 이야기>을 구하셔서 모임에 참여해주세요.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나중에 또 들어오겠습니다. :-)
누구
오늘 책 받았습니다.
표지엔 여섯 개의 서로 다른 색 액자가 보입니다. 한 액자가 다른 액자를 품고 있으면서 또 다른 액자 안에 들어있는 그림입니다. 그림이 책 속 다섯 편의 소설을 은유하는 거라면 각 단편과 다른 단편들이 만들어내는 교집합을 찾는 것이 숙제겠네요. 아니면 독립되어 보이는 하나의 액자가 다른 액자와 맺는 관계 속에 액자들이 한덩어리가 되어 있으니 소설들이 모여 드러내는 하나의 큰 그림을 그려봐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차츰 읽으면서 숙제가 무엇인지, 숙제의 답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답이 없는 숙제일 수도 있겠지만요.
박소해
@누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평단 되신 걸 축하드려요.
교집합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그저 각 단편의 색이 너무 달라서 교집합을 찾기가 힘들어 액자로 구획을 나눴다고 생각했거든요. 신선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토론이 기대되네요.
즐거운 독서 되시길요. :-)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