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철학이 당신의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줄 거예요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

D-29
안녕하세요? 연휴 전에 책을 받지 못했습니다. 10월 4일(수)에도 책을 못받으면 다시 말씀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연휴때문인것 같아요. 저도 책을 아직 받지 못했는데...제 발제일이 목요일이어서 그전에 와야 할텐데요.
안녕하세요! 저도 아직 책을 못받았네요.. 연휴 때문에 택배 늦어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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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임지기 마이클입니다. 다들 편안한 연휴 보내셨을지요? 오늘부터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3주 동안 책을 읽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에 앞서, 우선 증정본 책 발송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발송 예정이었던 14권 모두 추석 연휴로 인해 아직 집하가 안 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저희가 기업 고객이어서 무리 없이 진행되리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변수를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연휴 동안 독서와 발제 준비를 계획하셨던 분도 계셨을 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책은 내일(10/5) 중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도착하지 않을 경우 꼭 말씀 주십시오. 이에 따라 이번 주 발제 일정을 변경하려고 하는데요, 1주 정도는 읽는 시간이 필요할 듯해 발제는 11일부터 시작하도록 조정하겠습니다. 하루에 두 분씩 발제를 해주셔도 진행에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다음 순서를 참고해주시고, 혹시 변경이 필요하실 경우 알려주세요. 모임 중에 언제든 참여만 해주시면 됩니다. 10월 11일(수) 애플망고 님 / 냐옹 님 10월 12일(목) 메롱이 님 / 바나나 님 10월 13일(금) 물오름달 님 / 꿈꾸는연필 님 10월 16일(월) 땡스 님 / Eins 님 10월 17일(화) poiein 님 10월 18일(수) 보름달24 님 10월 19일(목) 사나 님 10월 20일(금) nanasand 님 10월 23일(월) 작가와책읽기 님 10월 24일(화) 또또우루 발제일까지 1주 동안은 책의 1장을 함께 읽어가면서 진행하겠습니다. 독서 중 떠오르는 생각을 그때그때 적어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을 읽으시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철학 관련 정보를 때때로 적으려고 합니다. 그와 함께 책을 독자들께 선보이기까지 편집자 시점에서 ‘편집부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이와 관련해 궁금하신 점 달아주셔도 좋습니다~
공지 고맙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이번 주는 1장 -> "1부 아주 오래된 철학의 고민" 읽기 입니다!!(제가 잘못 썼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독서모임 1일차!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임지기 마이클입니다.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은 미국 NBC의 프로듀서 마이클 슈어가 쓴 윤리학/철학 교양서입니다. <브루클린 나인 나인><더 오피스><굿플레이스> 등 TV시리즈로 더 유명한 저자인데요. 드라마와 시트콤을 만들던 프로듀서가 쓴 철학책이라니, 과연 어떨까요? 저는 이 책에서 무엇보다도 저자의 유머러스한 표현을 인상적으로 읽었습니다. 때로는 피곤할 정도로 유머와 드립이 난무하는데(서점 리뷰를 보건대 이 포인트에서 독자들의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주로 각주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독자께서 원하시는 방식으로 읽어주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학자가 아닌 저자가 쓴 책이긴 해도 ‘철학책’인 만큼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잠시 패스하고 다른 부분을 읽다가 나중에 다시 읽어보아도 좋고요, 여기에 질문을 올리고 함께 고민해봐도 좋습니다. 일단 1장에 들어가기 전 도입부를 읽어보시면 이 책이 어떤 책인지 대충 파악하실 수 있을 거예요. 요약해보자면 이렇습니다. 1) 저자의 유머를 즐겨도 좋고, 넘겨도 좋다. 2)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나중에 읽어도 좋다. 3) 함께 읽고 싶은 부분을 질문으로 올려주시면 좋다.
우선 책을 추천해 주신 분중 유튜브에서 자주 만나는 분이 있는데 그분의 영향이 이 책을 읽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했어요. 그리고 저는 학교 다닐때 윤리라는 과목을 가장 싫어했어요. 아마도 선생님이 싫어서 그 과목도 싫어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나 어른이 되고 철학이나 윤리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책을 읽다보니 이것저것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줘서 잠시 멈추고 생각을 좀 해보는 행위가 좋아 이책도 읽게 되었어요
nanasand님, 무엇이든 첫인상이 중요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처음엔 별로였지만 지나고 보니 더 좋아지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할 거리를 이 책에서 많이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피곤할 정도로' 유머와 드립이 난무한다는 의견에 완전 공감해요! 저는 영어 오디오북으로 들었는데, 시도 때도 없이 각주가 나옵니다.ㅋㅋ 재미는 있는데, 가끔 집중을 흐트려놓는 지점도 있더라고요. 어쨌거나 산책, 출퇴근 시에 들으시면 심심하지 않으실 거예요😊
11월님, 이 책의 오디오북이 정말 많은데 그걸 찾아주셨군요! 그밖에 저자 마이클 슈어가 여러 팟캐스트나 매체에 등장해서 설명해주는 콘텐츠도 많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산책이나 출퇴근할 때 재미로 들어도 좋은 책이에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편집부 이야기 #1: 이 책을 만나기까지(편집자 시점) 2021년 겨울, 저는 이 책과 처음 만났습니다. 외서(번역서)의 경우, 판권을 소유한 외국 저작권사로부터 정기적으로 도서 소개를 받고 그중에서 한국에 소개하고픈 책을 골라 계약 제안을 합니다. 어느 날, 여러 목록 가운데서 이 책의 제목(원제)이 시야에 확 들어왔어요. ‘How to Be Perfect’ ‘완벽한 사람이 되는 법’이라니요! 게다가 딸려 있던 책 소개에는 흥미를 돋울 만한 요소들이 많았어요. ‘드라마 PD’ ‘유머’ 그리고 ‘철학’까지.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기에 더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곧바로 검토 신청을 했고,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원서 샘플 파일을 받을 수 있었어요. 본문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고 나서, 저는 이 책을 꼭 국내 독자들께 소개하고 싶어졌습니다. 그저, 재밌었거든요. 또, 어떤 모양새와 인상의 책이 탄생할지 머릿속에서 미리 구체화되는 책들이 있는데, 이 책도 그랬습니다. 책을 만드는 데는 여러 사람의 힘이 필요합니다. (외서의 경우) 저자의 생각을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우리말로 전달해주는 번역자, 책의 콘셉트와 성격을 명확하게 하고, 글의 구성과 표현을 다듬는 편집자, 책 안팎의 비주얼 요소를 효과적으로 표현해주는 디자이너, 책의 내용과 강조 포인트를 재치 있게 포착해주는 일러스트레이터, 책의 장점을 잘 살려 독자께 확실하게 어필하는 홍보 담당자와 마케터, 책의 물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완성도 있게 만들어주는 인쇄소와 제본소까지. (그 외에도 많은 분이 계시지만 다 적지는 못합니다) 정말 많은 분의 도움을 거쳐 이 책을 올해 봄, 서점을 통해 소개했습니다. 제가 바랐던 것은 단 한 가지, 제가 이 책을 처음 읽고 느꼈던 즐거움을 우리 독자들도 함께 느끼면 좋겠다, 하는 것이어요. 감개무량도 잠시, 출간 직후 저는 후회(?)를 하게 됩니다... --- 여러분은 이 책을(이 모임을) 왜 고르셨나요? 무엇을 기대하시나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저는 철학에 심적 빚이 있어요. 알긴 알아야겠는데… 하는 숙제같은 맘도 그렇고, 대학 다닐 적에 철학과가 폐과되는 것을 제 눈으로 보고도 뭘 어쩔 줄 몰라 돕지도 막지도 못했던 맘도요. 왜 인문학의 종말이라고들 할까, 철학은 정말로 배곯는 학문인가, 배곯으면 안 되나, 정말 정말로 다 먹구 살자구 하는 짓인가… 같은 영양가(!) 없는 질문들과 넋두리를 고시랑고시랑 나누고 싶어요. 철학과, 철학 얘기하는 사람과 만나고~싶어요~~~!
사나님, 철학은 죽지 않아요! 철학도가 굶어죽을 뿐이지요. 그럼에도 수천 년 동안 인류 지혜의 한 축으로 남은 철학의 매력이 있겠지요? 앞으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믐 모임을 통해 이 책을 읽으며 기대하는 바는 2가지 인데요. 첫째는 완독이구요. 철학책은 여전히 어려워서요. 같이 읽으며 책임감(읽다가 잠들지 않기 ^^)도 가지고 완독하고 싶어서였어요. 우연히 참여한 독서모임에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를 같이 읽었고, 철학책이 명랑할 수도 있구나를 느꼈어요. 비슷하게 유쾌한 철학책을 찾다가 이 책과 그믐모임을 알게되서 신청했어요. 두번째 기대하는 바는 내 삶에서 어떤 질문을 던져야하는가를 알고 싶어요. 그냥 열심히 살았는데..어느새 제가 흘러가는데로 살고 있고, 제 삶에 대해 질문이 점점 없어지고 있었어요. 거대한 이론, 철학은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 라는 작은 답도 찾을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메이메이님, 모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모임 중에 책을 완독하지 않더라도 너무 부담 갖지 말아주세요. 책은 사람처럼 타이밍과 시절인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이번이면 더 좋고요~
여러분은 이 책을(이 모임을) 왜 고르셨나요? 무엇을 기대하시나요? '마이클 슈어' 이름만 보고 바로 흥미가 갔던 책입니다. 브루클린 나인나인이랑 굿플레이스에서 보여주었던 특유의 마이클슈어식 유머코드때문인데요. 이 책에서도 어려운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낸 것 같아 기대가 컸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딱딱한 윤리철학을 쉽게 접하고, 오래된 철학자의 고서로 남는 철학이론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생각할 수 잇는 철학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가장 대중적인 PD가 철학을 담론으로 이야기를 펼쳐간다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은 겸손한 교양서 같은 느낌인데 원제인 HOW TO BE PERFECT는 좀더 뻔뻔한 제목이네요. 책의 판매에 어떤 톤앤매너의 제목이 더 효과적일까 생각하면 선뜻 선택하기 힘들 거 같습니다. 감개무량도 잠시, 출간 직후 저는 후회(?)를 하게 됩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메롱이님, 저자의 뻔뻔함을 캐치하시다니 눈썰미가 남다르세요. 국내판 제목은 결이 조금 다른데요,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편집부 이야기'에서 사연을 밝히겠습니다. 참고로 '편집부 이야기'는 대부분 눈물과 함께합니다.
책을 드디어 받았어요. 혹시나 안 오나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도착했네요 ㅎㅎㅎ 저는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철학책으로 추천을 많이 받았어요. 여러 명이 추천하는데 선뜻 시작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 이번 기회에 완독해보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게 되어 반갑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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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가는 연간 모임들이지만 언제든 중간 참여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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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설] 2월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함께 읽어요자유롭게 :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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