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냐 넌
북토피아 읽걷쓰 프로젝트
D-29
하봉
아리사김
^^ 하봉님의 친구 ㅎㄱ이라고~~~ㅎㅎ
☆☆ 다른 분들도 책 추천해주세요~^^
전설
누구~게^^
아닝 이거 왜 안지워지냐
아리사김
그믐에서는 작성 후 30분 이내에만 수정이나 삭제 가능 ㅋㅋㅋ
얼른 2단계 미션 올려주세요~~~~
유환
제가 추천하는 책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일을 다룬 책으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주인공이 자신이 만약 감옥이 아니라 사회에 있었다면 하고 과거의 일들을 회상하는 부분이 나오는 데 이 부분이 인상 깊었던 이유가 이번 시험이 끝나고 한 선생님께서 지금 노력한다면 인생에서 가장 크게 보답 받을 수 있다고 말하셨는데, 이 말을 듣고 내가 나중에 이 시기를 돌아봤을 때 그때 하지 않았던 일들로 인해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이 책을 읽어보시고 자신이 지금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것들을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이 책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이방인'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6권. 20세기의 지성이자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1942년 <이방인>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카뮈는 젊은 무명작가에 불과했다. 낯선 인물과 독창적인 형식으로 현대 프랑스 문단에 이방인처럼 나타난 이 소설은 출간 이후 한순간도 프랑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빠진 적이 없는 걸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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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아리사김
2단계 : '나는 북토피아 도서부다. + 4문장' 글쓰기(10월 17일 화요일까지)
*^^* 북토피아 도서부로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기한 안에 남겨주세요!
강강병수
나는 북토피아 도서부다. 나에게 도서부는 쉼표와 같은 것 같다. 쉼표는 쉬는 의미도 있지만 계속 이어가는 의미도 있다. 학업에 치이고 인간관계에 치이며 생활할 때 휴식처를 마련해 주는 존재이며 또한 책을 읽고 소개하며 토론하는 활동들로 나의 꿈을 이어 나가는 곳이다. 나는 한 문장으로서 주저하더라도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는 북토피아 도서부가 되고 싶다.
아리사김
오오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유일한 2단계 미션 클리어♡♡♡♡
하봉
나는 북토피아 도서부다.
처음에는 동아리에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걱정 됬었다.
하지만 친절하신 선생님과 든든한 북 토피아 선배들, 모자라지만 재밌는 친구들이 있어서 즐겁게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것 같다.
앞으로도 이렇게 즐거운 동아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남은 2학기가 기대가 된다.
하지만 빨리 2학년이 되어 내가 북토피아 면접관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김수하
나는 북토피아 도서부다. 처음에 도서부를 신청했을때는 되게 떨렸는데 지금은 아닌거 같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책과 멀어질 거 같아 도서부를 했는데 역시 책과 항상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다. 그리고 여러 다양한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나도 빨리 면접을 진행해보고 싶다.
김호준
나는 북토피아 도서부다. 내게 도서부란 또 하나의 안식처인듯 하다. 도서부 활동을 하다보니 도서관은 나에게 더없이 익숙하고 편안한 장소가 되었고, 그 장소엔 나를 반겨주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처음 이 학교에 혼자 왔을땐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어 걱정도 많이 했지만 도서부와 같은 좋은 인연들을 많이 얻어 이제는 더이상 무섭지 않을 수 있는것같다. 오히려 앞으로 북토피아로서 할 활동들이 기대가 된다. 나는 자랑스러운 북토피아 도서부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아리사김
3단계: 지금 이곳, 동네 책방에서 산 책 자랑하기
청운서림에서 발견한 책 소개하기~!!
(예시) OOO의 <○○○○>을 보자마자 ~~~이 생각나서 이 책을 샀어요!
김호준
히가시노 게이고의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를 보자마자 도서관에 없는 처음보는 소설이라 보고싶다는 생각이 나서 이 책을 샀어요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히가시노 게이고의 본격 추리물, 특히 베스트셀러 『가면 산장 살인 사건』에 열광했던 독자라면 무척 반길만 한 또 하나의 ‘클로즈드 서클’, 이른바 ‘밀실 살인’을 소재로 다룬 작품이다. 소위 ‘히가시노 게이고 산장 시리즈’ 3부작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이 소설은 고립된 산장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는, 어찌 보면 미스터리 소설의 세계에서는 패턴화된 설정일지 모르지만, 그곳에 모인 7명의 남녀가 어느 연극의 오디션에 합격한 배우라는 점, 그들이 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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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
류이치 사카모토의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를 보자마자 올리버 색스의 <감사합니다>가 생각이 났고 그 책을 정말 감명깊게 읽었던 경험이 있어서 이 책을 샀어요!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대표하는 예술가이자 활동가 류이치 사카모토가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전하는 이야기. 2020년, 암의 재발과 전이로 인해 치료를 받더라도 5년 이상 생존율은 50퍼센트라는 진단을 받고서 시간의 유한함에 직면하게 된 류이치 사카모토.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는 그런 그가 삶의 마지막 고비에서 되돌아본 인생과 예술, 우정과 사랑, 자연과 철학, 그리고 시간을 뛰어넘어 오래도록 기억될 그의 음악과 깊은 사유에 관한 기록이다. 여러 차례 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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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봉
처음에는 무슨 책을 살지 고민됬었는데 수하가 추천해준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의 줄거리를 읽어보니 관심이 가서 이 책을 샀어요!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고교생 에세이 대회에서 만나 서로 좋아하게 된 그들은, 화창한 여름날 순수한 한쌍의 소년과 소녀였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가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지금 여기 있는 나는 진짜 내가 아니야. 진짜 나는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그 도시에 살아.” 소년은 소녀가 들려주는 도시 이야기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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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하
정의란 무엇인가와 비슷하게 여러 철학자 이야기를 모아 쓴 책이고 무엇보다 책등에 소개글이 너무나 끌려서 사게되었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부터 몽테뉴까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기이자, 그들의 삶과 작품 속의 지혜가 우리 인생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매력적인 글솜씨로 “빌 브라이슨의 유머와 알랭 드 보통의 통찰력이 만났다”는 평가를 받는 에릭 와이너가 이 여행의 동반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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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병수
김진명의 [풍수전쟁]을 보고 전쟁이란 키워드를 보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된 소설같아서 이 책을 샀어요!!
풍수전쟁어느 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의문의 메시지가 전달된다.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행정관 은하수는 메시지를 추적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저주의 예언이 이루어진다’는 이 괴기한 메시지는 아무리 추적해도 실마리조차 잡히지 않는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조차 해답을 내놓지 못하자 은하수는 전 공 공부 대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을 읽겠다며 독서에 몰두했던 대학 동기 형연을 떠올린다. 메시지의 의미를 추적하던 중 형연은 단서를 찾기 위해 은하수를 무당집으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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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김상욱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을 보자마자 좋아하던 물리학자의 소설이란 게 마음에 들어서 사게 되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알쓸인잡〉의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이 5년 만에 신간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물리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원자에서 인간까지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리학자에게 세상은 차갑게만 보일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김상욱이 과학의 언어로 그리는 세상은 그렇지 않다. 그는 말한다. 물리학자에게 사랑이란 필연의 우주에서 피어난 궁극의 우연이라고. 이보다 멋지게 과학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저자는 기본 입자와 원자에서 시작해 존재의 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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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김
박준빈의 책소개---- 이꽃님의 ‘죽이고 싶은 아이’를 보고 영화 살인의 추억이 생각났고 최근에 일어난 칼부림 난동 사건 등이 생각 났고 지인들을 의심하는 모습이 마치 우리들을 비추고 있는 것 같아서 선택하였다.
죽이고 싶은 아이십 대들의 외롭고 불안한 내면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작품으로 주목받아 온 이꽃님 작가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놀랍도록 흡인력 있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죽이고 싶은 아이』는 한 여고생의 죽음이라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진실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건넨다. 소설의 주인공인 주연과 서은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두 사람이 크게 싸운 어느 날, 학교 건물 뒤 공터에서 서은이 시체로 발견되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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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아리사김
4,5,6단계를 종합해서 마지막으로 오늘 북토피아 읽걷쓰 프로젝트에 참가한 소감 남겨주세요~^^
모임 허용 인원이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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