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멋진 소년들과 함께하는 읽걷쓰 프로젝트입니다. 활동 과정과 결과를 제출해야 해서 부득이하게 저희 멤버들만 기록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읽걷쓰 프로젝트는 29일이란 기간 동안 6단계 정도로 나눠서 진행합니다. 각 단계가 시작할 때 모임지기가 화제글로 공지하겠습니다.
1단계: 고등학생을 위한 추천도서 소개하기
2단계: '나는 북토피아 도서부다. + 4문장' 글쓰기
3단계: 지금 이곳, 동네 책방에서 산 책 자랑하기
4단계: 독서 플래시몹 소감 나누기
5단계: 책 나눔 활동에서 추천받은 책 소개하기
6단계: '북토피아 읽걷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 4문장' 글쓰기
북토피아 읽걷쓰 프로젝트
D-29
아리사김모임지기의 말
아리사김
9월22일(금)까지 가입 완료되면 9월23일부터 1단계 미션 시작해주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아리사김
1단계: 고등학생을 위한 추천도서 소개하기
[작성 방법]
-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읽어도 좋을 만한 책을 하나 고르세요. (자신이 읽어본 책도 좋고, 안 읽은 책이라도 책 정보를 자세히 알아본 후 추천해도 좋아요)
- 글쓰기 칸 아래 '책 꽂이' 부분을 클릭하세요.
- 책 제목 또는 저자명으로 검색해서 자신이 추천하는 책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 내용 입력 칸에 추천 이유를 다섯 문장 이상 작성해주세요!!
**1인 1권 추천해주시고, 추천한 책은 선물 도서로 구입해서 10월 18일 학교 연합 도서추천&나눔 마당에 가져가겠습니다!(책은 중복되지 않도록 추천해주세요~!!)
아리사김
[작성 예시]
이 책은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3권의 합본입니다. 책의 두께나 분야로만 본다면 선뜻 집어들기 어려울 수 있지만, 막상 읽어보면 계속해서 다음 분야의 글을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역사, 경제, 정치, 사회 등 이 책에서 다루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배경지식을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저도 요즘 이 책을 혼자 읽기 도전하며 벌써 3분의 1정도 읽고 있는데, 고등학생들과 다시 처음부터 함께 읽기를 도전하고 싶은 책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꼼꼼히 읽어보며 배경지식도 쌓고, 지적인 대화에서 자신감을 얻어보는 건 어떨까요? 벽돌책이 주는 뿌듯함과 독서의욕을 느껴보며 독서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합본 특별판(지대넓얕)(리커버:K)지식을 흡수한 독자라면 이번 책에서 하나의 주제로 연결되는 작가의 기획 의도를 더욱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채사장 스타일’의 지식 편집과 지적 세계를 실감할 것이다. 1,300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지식의 흐름에는 현실적인 지식부터 철학적인 사유까지, 혼란의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 있다. 그동안 ‘지대넓얕’ 시리즈를 닳도록 읽어온 독자라면 이 아름다운 양장본을 소장하고 전시하는 일이 더욱 가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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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아리사김
1단계 미션 수행 기간: 9.23(토)~10.9(화)
이 기간 중에 미션대로 책 1권씩 중복되지 않게 추천해주세요!
아리사김
박준빈의 책 추천
방탄소년단이 읽은 책 중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가 있어서 골랐어요. 이 책의 주제가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책이어서 읽어보니 공감도 되고, 나중에 조심해야 할 것들도 깨닫게 되어서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준빈이의 소개글을 받지 못하여.. ^^ 여고와의 연합행사 때 직접 소개하는 말을 녹음해서 옮겨적었어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1986년 출간되어 1988년 고단샤 만화상을 수상한 후 30년 넘게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네 컷 만화 ‘보노보노’. 우리나라엔 1995년 만화책으로 처음 정식 소개되었다. 그 후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각색되어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보노보노가 서른이 되어가는 동안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어린이들 역시 이제 어른이 되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사는 게 잘 모르겠고, 솔직해지려 하면 할수록 자신만 손해본다는 느낌에 스스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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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책은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입니다. 학교는 흔히 작은 사회라고 불리곤 합니다. 그 말대로 학생들은 학교내외에서 수많은 이해관계를 형성하고, 그 사이에서 수많은 상호작용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친구와 다투기도 하고, 작은 오해로 서로의 관계가 틀어지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 학생들이 아직 미숙하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지요. 때문에 그런 학생들에게 이 책은 더 의미가 있을것입니다. 이 책은 독자에게 삶의 지혜들을 전해주고, 이러한 지혜들은 우리가 마주해야할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어떤것이 어른으로서 가져야할 사고인지 등을 고민하도록 이끌어줍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 책을 접할때 책의 두께에 부담감을 느낄수도 있지만, 느려도 좋으니 이 책을 읽으며 얻은 생각들을 천천히 내 삶에 녹여낸다면 분명히 전보다 더 나은 삶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9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싶은가? 상대를 깊이 이해하여 좋은 리더, 혹은 좋은 동료가 되는 기술을 익히고 싶은가? 어느 때보다 자기계발의 열풍이 강한 지금, 자기계발 분야의 선구자 데일 카네기의 100년 전의 지혜는 오늘날에도 유효한 답을 준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인간관계의 기술이 사업을 번창시키며 일상에도 더 큰 행복을 가져온다는, 시대를 관통한 통찰로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인간의 본성을 간파해 현대 성공철학을 집대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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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하
제가 추천하는 책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지금 우리들은 청소년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지금 이 시기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뭘 하고싶은지, 나 자신을 알아가면서 진로를 찾아가는 시기고, 내 행복을 찾아가는 시기입니다. 이 책은 지금 진로를 고민하고 내 진정한 행복을 찾는 중인 젊은 시인과 주고받은 편지를 엮은 책으로써, 진로와 행복를 찾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는 친구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또한 이미 찾았다는 친구들에게도 다시 한번 고민해볼 기회와 진정 내가 찾은게 맞는지에 대한 생각을 갖게 해주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두께는 매우 얇지만 표현방식이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내 자신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줄 책이기에 추천합니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고독한 인간에게 건네는 릴케의 격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20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삶과 예술, 고독, 사랑 등의 문제로 고뇌하던 젊은 청년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10통을 모아 엮은 책이다. 신, 예술, 사랑과 성, 인생과 죽음, 고독에 대한 릴케의 생각이 담긴 이 편지는 시인을 꿈꾸는 청년에게 들려주는 조언인 동시에 릴케의 자기 고백이자 다짐으로 알려져 있다. 1902년에서 19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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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한
제가 추천하는 책은 ‘난민, 세 아이의 이야기’ 라는 책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에서는 아직도 여러 국가에서 전쟁,빈곤 또는 정치적 불안정을 이유로 다른 나라로 피신하거나 갈 곳이 없는 사람들, 전쟁때문에 피해를 겪는 사람들을 ‘난민’ 이라고 정의합니다. 이 책에서는 제목 그대로 난민 세 아이의 이야기를 소개하는데 한명은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 살고있는 유대인 소년이 쿠바행 배를 타서 피난을 가는 이야기로 시작되고 두번째 아이의 이야기는 정치적 불안정과 빈곤으로 인해 쿠바에서 미국으로 가는 보트로 타는 한 소녀의 이야기, 마지막 아이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서 독일로 이주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보장이 없는 ‘휴전 국가’ 입니다. 우리가 난민이 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꼭 난민에 대해 무조건 부정적인 생각이 아닌 우리가 난민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이 또한 우리에게 교훈이 주어질수 있을거라 생각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난민, 세 아이 이야기미래주니어노블 2권. 1930년대 나치 독일 하에 있던 유대인 소년과 1994년 쿠바에 살던 소녀, 2015년 시리아 내전 한가운데 사는 소년. 세 아이의 이야기가 번갈아 등장하고, 그들 각각이 난민이 되어 새로운 삶을 찾아 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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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병수
저는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영화로도 나온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서사를 그려낸 책입니다.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프로메테우스는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인간들에게 불을 준 신입니다. 오펜하이머를 이에 비유했다는 것을 보며 얼마나 훌륭한 과학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오펜하이머의 삶으로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책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맨해튼 계획을 준비하며 어떻게 과학자들을 모을 수 있었는지를 통해 그가 어떠한 방법을 썼는지와 그의 리더십을 본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계획이 우리에게 어떤 경고의 목소리가 되는지를 현재 우리로서 생각한다면 저희가 가야 할 길의 길잡이가 되게 해줄 것입니다. 과학의 발전과 이를 이루기 위한 리더십, 윤리 등을 느끼며 우리의 삶의 목표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 로버트 오펜하이머 평전저널리스트인 카이 버드와 영문학과 미국 역사학 교수인 마틴 셔윈 두 사람의 저자가 25년 동안 답사와 인터뷰, FBI 문서 열람 등 자료 수집을 거쳐 쓴 오펜하이머 일대기의 결정판이다. 2005년 출간되자마자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 전기 부문을 수상하고 2006년에는 퓰리처 상 전기·자서전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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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봉
제가 추천하는 책은 '봉제인형 살인사건'라는 책입니다.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한때는 유명한 형사인 올리버 레이튼 폭스가 어느 날 자신의 주변의 집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조사하러가서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하는데요.
그 현장에는 여섯 명의 신체를 모아 꿰메어 만든 단 하나의 시체가 있었고 앞으로 일어나게 될 추가 살인 예고장에는 올리버 레이튼 폭스의 이름이 쓰여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추리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며 저의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참신한 주제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그리고 각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독자들에게 더 깊은 공감을 일으키고 반전과 놀라움으로 가득한 이야기에 끌어들이며, 책을 놓치기 어렵게 만드는데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추리소설의 즐거움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봉제인형 살인사건2016년 4월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소설로, 다니엘 콜의 데뷔작이다. 영국, 미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32개국에서 출간되었다. 신체의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매 이어 붙인 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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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제가 추천하는 책은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입니다. 성인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많은 학생들도 어려운 교과목들, 유명한 학자의 논리를 배우기 전에 실생활에서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법을 배우고, 윤리나 도덕 같은 추상적인 말을 배우기 전에 이야기로 세상을 배우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인간 삶의 이야기가 얼마나 다양한지 보여주었고,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신경학을 인간의 삶의 이야기, 다양성이라는 렌즈로 담아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알아가는 이야기 신경학은 눈에 띄지 않아 그동안 상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상상하고 긍정할 수 있는 힙을 길러줍니다. 때로는 복잡하고 추상적인 분석이나 지식보다 몇몇 사람의 구체적이고 일상적인 이야기가 더 큰 깨달음과 담대한 상상력을 줄 수 있기에 이 책을 추천합니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이 시대 영향력 있는 신경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술가였던 올리버 색슨, 그의 타계 1주기를 맞아 글과 디자인을 세심하게 다듬은 개정판이다.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증 환자부터 완전히 격리될 정도의 중증 정신질환 환자들까지 그가 따뜻한 시선으로 써낸 임상 기록은 인간 뇌에 관한 현대의학의 이해를 바꾸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의학적 문학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총 4부 24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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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봉
누구냐 넌
아리사김
^^ 하봉님의 친구 ㅎㄱ이라고~~~ㅎㅎ
☆☆ 다른 분들도 책 추천해주세요~^^
전설
누구~게^^
아닝 이거 왜 안지워지냐
아리사김
그믐에서는 작성 후 30분 이내에만 수정이나 삭제 가능 ㅋㅋㅋ
얼른 2단계 미션 올려주세요~~~~
유환
제가 추천하는 책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일을 다룬 책으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주인공이 자신이 만약 감옥이 아니라 사회에 있었다면 하고 과거의 일들을 회상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이 인상 깊었던 이유가 이번 시험이 끝나고 한 선생님께서 지금 노력한다면 인생에서 가장 크게 보답 받을 수 있다고 말하셨는데, 이 말을 듣고 내가 나중에 이 시기를 돌아봤을 때 그때 하지 않았던 일들로 인해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이 책을 읽어보시고 자신이 지금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것들을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이 책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이방인'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6권. 20세기의 지성이자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1942년 <이방인>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카뮈는 젊은 무명작가에 불과했다. 낯선 인물과 독창적인 형식으로 현대 프랑스 문단에 이방인처럼 나타난 이 소설은 출간 이후 한순간도 프랑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빠진 적이 없는 걸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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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아리사김
2단계 : '나는 북토피아 도서부다. + 4문장' 글쓰기(10월 17일 화요일까지)
*^^* 북토피아 도서부로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기한 안에 남겨주세요!
강강병수
나는 북토피아 도서부다. 나에게 도서부는 쉼표와 같은 것 같다. 쉼표는 쉬는 의미도 있지만 계속 이어가는 의미도 있다. 학업에 치이고 인간관계에 치이며 생활할 때 휴식처를 마련해 주는 존재이며 또한 책을 읽고 소개하며 토론하는 활동들로 나의 꿈을 이어 나가는 곳이다. 나는 한 문장으로서 주저하더라도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는 북토피아 도서부가 되고 싶다.
아리사김
오오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유일한 2단계 미션 클리어♡♡♡♡
하봉
나는 북토피아 도서부다.
처음에는 동아리에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걱정 됬었다.
하지만 친절하신 선생님과 든든한 북 토피아 선배들, 모자라지만 재밌는 친구들이 있어서 즐겁게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것 같다.
앞으로도 이렇게 즐거운 동아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남은 2학기가 기대가 된다.
하지만 빨리 2학년이 되어 내가 북토피아 면접관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모임 허용 인원이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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