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고보니 이 책을 과연 완독할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ㅎ그럼에도 즐겁게 읽어 보겠습니다^^
💀《화석맨》 가제본 함께 읽기
D-29
우성
파란하마
ㅎㅎㅎ많은 분이 비슷하게 생각하실 듯요. 함께 즐겁게 시작한다는 데 의의를!^^
슿
완독하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부담없이 즐겨주세요^^
바닿늘
안녕하세요~! 최근에 지식공동체 그믐을 좋아하게
되버린 사람입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정말 흥미로운 주제의 책이 등장했기에 용기 내서
글 적어봅니다. 혹시 지금이라도 합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
파란하마
에고, 가제본 신청과 당첨은 이미 마무리되었습니다. 가제본은 이제 남은 게 전혀 없습니다... 아쉽지만 모임방 즐기시면서 책은 출간까지 기다려주세요!
바닿늘
친절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미리 알았다면 신청이라도
해봤을텐데 어쩔 수 없죠. (다시금 정보가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ㅎㅎ) 말씀처럼 모임방으로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 ^^
겠어요. ^^
도우리
바닿늘 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믐의 헬퍼로 활동하고 있는 도우리입니다. 그믐을 사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현재 미리 읽기 모임의 경우 출판사가 자체 SNS 등의 외부 채널을 이용하여 인원을 별도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곧 그믐 내에서도 동시에 모집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서 그믐 내에서 해당 도서에 관심 있는 분들도 미리읽기 모임에 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개발자들이 열심히 작업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바닿늘 님의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바닿늘
우와.. 저의 작은 목소리에 즉각 반응해주시니까
뭔가.. 되게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사실 어찌보면 미리 응모해서 참여하는게 당연한건데
제가 생떼를 쓴건 아닌가 싶었거든요. 조만간 기회가
된다면 적극 참여하도록하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바닿늘
역시 굉장한 플랫폼임을 공감해주시는군요. ^^
(예상은 했습니다만.. 장 강명 소설가님이 해당
플랫폼에 연관이 있으신건가봐요 ㅎㅎ)
프로필에서 느끼셨군요!! (묘한 보람을 느낍니다.)
출간 기다릴게요. 발췌문도 기다리고 있을테니 많이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책을 안 읽어도 참여할 수 있다지만.. 사실 눈치상으론
그러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을 요 전까진 받았습니다.
회신 주셨으니 용기 내서 한 번씩 코멘트도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해주십쇼! ㅎㅎㅎ
슿
아이고, 아무래도 가제본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그런 느낌이 드셨을까요? 이야기가 사방팔방 천방지축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책이라 언제든 환영입니다. 저는 심지어 팀 화이트의 '리더십'도 탐구해볼 만하다.. 싶었어요.
바닿늘
기대를 품고 들여다보고 있겠습니다. ^^
장맥주
안녕하세요, @바닿늘 님! 반갑습니다. 저는 플랫폼 대표의 남편이라서 어쩔 수 없이 돕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내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개발자들과 함께 뚝딱뚝딱 그믐을 만들었어요. 오픈베타를 시작한지 아직 한 달이 안 되었는데, 기능 면에서나 운영 면에서나 너무 부족해서 송구해요. 이런저런 아이디어들을 개발자와 매니저 분들이 내고 있는데 곧 적용될 예정이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바닿늘
오.. 직접 이렇게 답변을 해주시다니!
드디어 궁금증이 해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팟캐스트와 방송 출연하셨던 모습 보면서
배울 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했어요.
아직 작가님의 책은 못읽어봤지만
기회 된다면 책도 읽어볼 예정입니다. ㅎㅎ;;
그믐의 탄생과정까지 설명해주셔 서 감사합니다.
기능면이나 운영면이 대부분 부족하다는 걸..
아직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부디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장맥주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잘 부탁드립니다. ^^;;;
그믐 탄생 과정은 여기에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http://ch.yes24.com/Article/View/46489
바닿늘
칼럼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아내분의 실행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과정에 집중하는 끈기를 가지신 분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장맥주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요. ^^;;; 온라인으로 독서 모임을 한다는 것, 읽는 과정이 콘텐츠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거기에 어떤 설계나 기능이 필요한지 저희도 더듬더듬 파악하는 중이에요. 한편으로는 단순히 개발 여력이 부족해서 당연히 돼야 하는 기능도 잘 안 돌아가고 있고요. 며칠 전에 그믐에 UX 디자인을 고민해주실 분과 디지털 마케팅을 도와주실 분이 한 분씩 참여하게 됐는데, 깊이 고민하면서 책을 사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장맥주
굉장히 (오류가) 굉장한 플랫폼을 흔쾌히 이용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
파란하마
우아~ 가제본이 대부분 도착했나 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 기대됩니다!
윤의책장
두께가 장난 아닌데용!!
심지어 두쪽씩!!!
흐아 오늘 밤 잠은 다 잔 것 같습니다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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