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meum.com/gather/detail/836
장르살롱 세 번째 방은 김형규 작가님의 <모든 것의 이야기> 입니다.
★정보라, 김민섭, 장일호 추천★
21세기 한국 사회의 '계급' 문제를 응시하고,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체제 안에서 '환대받지 못한 자들'에게 드리운 외로움의 그림자를 걷어내는 5편의 이야기.
다양한 층위의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매력적인 표제작 <모든 것의 이야기>,
<대림동에서, 실종>,
<가리봉의 선한 사람>,
<코로나 시대의 사랑>,
<구세군>,
모두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랍니다.
일반적인 미스터리 소설을 생각하던 분들께는 김 작가님의 깊이 있는 시선과 울림이 있는 주제의식이 색다른 신선함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습니다.
“순문학 같다”란 의견이 나올 수도 있지요.
벌써부터 여러분과의 독서모임이 기대되는 걸요.
지금 서평단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월 13일 금요일 저녁 8시에는 저자 김형규 작가님이 직접 참여하시는 라이브 채팅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진행자로서 함께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박소해의 장르살롱] 2. 너의 퀴즈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박소해
@예스마담 님 <모든 것의 이야기> 이미 읽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후후! 알고 있다고요! 세 번째 방에서도 만나요.^^
여랑
어머... 저 코로나 때문에 정신이 나갔었나봐요. 지금 라이브채팅 하려고 들어왔는데 어제였네...? 아악
박소해
@여랑
앗 ㅠㅠ 아쉽습니다 작가님... 몸은 좀 어떠세요??
<모든 것의 이야기> 방도 만들었으니 놀러오세요.^^
여랑
걱정해주신 덕에 많이 좋아졌어요. 놀러가겠습니다! 어휴 이런 실수를 ㅠ 부끄럽네유
슈피겔
이런... 추석 전날이라 야근하느라 들어오질 못했네요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남겨진 글들 읽어보니 너무 흥미진진했던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ㅠㅠ 추석 전날 업무러쉬를 예상하지 못했네요.
SNS에 리뷰라도 정성스럽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소해
@슈피겔 님 안녕하세요. 그날 슈피겔님이 왜 안들어오실까 궁금했는데 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 아쉽겠지만 감상은 sns에 남겨주세요~^^
그리고 제가 옆방에 세 번째 장르살롱 김형규 작가님의 <모든 것의 이야기> 방을 열었어요. 서평단 모집 중이니 어여 오셔서 참여신청하셔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여러분, 아쉽지만 오늘부로 <너의 퀴즈> 방은 닫습니다.
퀴즈쇼라는 색다른 소재와 순소설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깊이 있는 내용으로
작지만 컸던 소설 < 너의 퀴즈>. 오가와 사토시라는 새로운 작가를 우리에게 소개해준 블루홀식스 출판사에 감사드리며 라이브 채팅에서 우리가 염원했던 대로 오가와 사토시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어서 번역출간되면 좋겠습니다.
바로 옆방에 세 번째 장르살롱 김형규 작가의 <모든 것의 이야기> 방을 열었습니다.
서평단은 오늘까지 모집 중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그럼 이제 세 번째 방에서 만나요! ^^
https://www.gmeum.com/meet/836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모든 것의 이야기> 서평단은 3일, 내일까지 모집입니다. ^^ 착오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큭.
그믐 문장창은 쓴 지 29분까지만 수정이 가능해서 이렇게 덧붙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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