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
[박소해의 장르살롱] 2. 너의 퀴즈
D-29
미스와플
이지유
찌이잉.
미스와플
^^ TMI가 승리하는 곳! 퀴즈쇼의 현장!
파랑나비
@박소해 일본 자판기 우롱차는 왜 그리 입에 착 달라붙는지. 편의점에서 살 때와 느낌이 달라요. 저만 그 런가요??
이지유
아 그런가요... 저는 그냥 다 맛있다 하고 마신... 미식가가 아닌가봐요. 흑흑 ㅠ
박소해
@파랑나비
저도 일본여행 떠올려보면 편의점에서 푸딩은 그렇게 사놓고서, 우롱차는 산 기억이 없네요.
우롱차는 항상 남는 동전 활용해서 자판기에서 뽑아 먹었어요. ㅎㅎ
김재수
저는 일본에서 제일 낮은 산? 그 문제보고 검색해봤어요ㅋㅋㅋ
예스마담
헨 탐정님...👍👍
열두발자국
엄마.클리닝오노데라 점까지 ㅋㅋㅋㅋ
번역을 그대로 한 거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열두발자국
사물을 알면 알수록 내가 세상의 무엇을 모르는 지 알게 된다.
이 말이 되새길 수록 멋있네요 ㅎㅎ
미스와플
정답을 미리 보여주는 그런 거 공영방송이 너무 투박하고 너무 좀 질 낮지 않나....
무경
예전 '도전 골든벨' 같은 프로도 이런저런 조작이 많았다고 뒷말이 무성했었죠...
미스와플
그런데 그 방송에서 어떤 결정적 힌트 까지는 안 주고 뭔가 슬쩍 길만 바꾸는 그런 수준으로 한다고 할까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스와플
결국 승자는 까불이 대학생이 됐지만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피디가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그 차태현 캐릭터를 무언가 개그캐릭터로 쓰려고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 습니다.
박소해
@미스와플 님,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이런 느낌인데요 막. 쇼를 위한 쇼랄까.
Henry
방송쟁이들은 역시 모든 걸 써먹어내는가 봅니다. 어떤 면에서는 대단하다 싶어요.
박소해
@Henry 에휴... 그러게 말입니다. 예전에 영화 <트루먼쇼>가 생각나네요.
이지유
또 퀴즈 플레이어가 퀴즈쇼에서 진행자의 다음 말을 어떻게 예상하는지, 이런 설명들을 쉽게 잘 쓴 거 같아요.
박소해
@이지유 맞아요. 자료조사와 취재를 상당히 치밀하게 잘하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 퀴즈쇼 플레이어들을 만나서 취재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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