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오~~
[박소해의 장르살롱] 2. 너의 퀴즈
D-29
미스와플
박소해
@김재수
<진상>이란 제목은 심플하면서 우아한 느낌이네요.
김재수
네! 언니의 기억 속에도 그 충격이 계속 남아있고, 그 참가자도 0.5초지만 잔상처럼 기억 될테니까요!
무경
헐!
미스와플
언니는 너무 놀랐지만, 혹시 다른 화면에도 다 뜬 건가? 내가 잘못 봤나? 이러고 있는데,
미스와플
방청객 아르바이트들을 이끌고 진행하는 이벤트 회사 사람이 "자아~~ 자아~~ 박수~~"
Henry
방송사고, 뭐 그런건 아니겠죠? 결국 방송사고겠지만요.. 시청자 말고 출연자들에겐 말이죠.
예스마담
소설속이 아니라 실화라서 더 실감이 안나요..
무경
와... ㄷㄷㄷ
열두발자국
그럼 그 사람이 그 정답을 바로 맞췄나요....?
미스와플
그 정답 나간 출연자는 바로바로
미스와플
4번 대학생 출연자였습니다.
무경
<만능감정사 Q의 사건수첩>이라는 일본 소설의 한 에피가 생각나네요. 그건 이 사건(?)보다 더 교묘한 술수를 쓰긴 했지만 본질적인 건 비슷한... ㄷㄷㄷ
미스와플
우승은 1번 차태현 닮은 까불이 남자 대학생
예스마담
까불이 1등 당첨
열두발자국
방송사고였다면, 녹화방송 전제로 다시 했어야 하지 않았나...!
예스마담
KBS 국영방송에서 이런 구라를 칩니다...
열두발자국
😱😱😱😱
미스와플
방송작가 일 하는 제 친구도 그런 비슷한 말을 했어요.
미스와플
그 부분 녹화 끝나고 대기실에서 바로 그 대학생 20대가 다른 출연자들한테 "죄, 죄송합니다." 라고 했어요. 아니 뭘 죄송씩이나 하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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