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님 와주셨군요. ^^ 간단한 감상평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2. 너의 퀴즈
D-29
박소해
김재수
저는 이 책의 제목에 흥미를 느꼇어요. '나의 퀴즈'가 아니라 '너의 퀴즈'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제목이 왜 "나의 퀴즈"가 아니라 "너의 퀴즈"인지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결국 이 퀴즈는 레오와 기즈나를 위한 퀴즈였잖아요! 각자의 경험과 관련된 퀴즈였기 때문에 각자에게 유리했죠.
결국 이를 눈치챈 기즈나는 마지막 퀴즈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했죠. 저는 '너의 퀴즈'라는 제목이 작가가 우리에게 던지는 말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만의 인생의 퀴즈를 풀어봐" 마치 작가가 한 말 같더라구요!
이지유
"너만의 인생 퀴즈를 풀어봐" 오! 그렇네요!
박소해
@김재수 님 혹시 라디오나 방송 작가 아니시죠? ;;; 어쩜 이렇게 와닿는 의견을 주시는지... 밑줄 쫙입니다.
김재수
이런... 작가 보조를 했었어요ㅎㅎ
Henry
라이브 채팅 중에도 간단한 추리물이 끼어드는 군요!
무경
앞으로 라이브 채팅 도중 사건이 벌어지는 걸 관습화시켜야 할까요 ㅋㅋ
미스와플
ㅎㅎㅎㅎㅎ
Henry
이거야말로 멀티 레이어입니다! ㅎㅎ
김재수
저도 방장님이 갑자기 말씀하셔서 당황했네요ㅋㅋㅋ
박소해
@김재수 ㅍㅎㅎㅎㅎ 추리가 습관이 되어버려서... (촉촉하고 슬픈 눈빛)
박소해
@김재수 헉... 저 또다른 퀴즈(?) 맞춘 건가요?
김재수
네! 라디오는 잠깐 알바로 작가보조를 했었어요ㅋㅋㅋ
박소해
@미스와플
우와아아아~~ 생일 축하드립니다!!! 축하 축하 왕 축하드려요 ^^
미스와플
음력 생일로 하거든요. 음력 8월 12일
열두발자국
오우 생일 축하드려요 🎉🎉🎉🎉
박소해
@열두발자국 님 환영합니다. 감상평 부탁드립니다. ^^
미스와플
네, 감상평
미스와플
감사합 니다
파랑나비
모든 경기는 사람을 불가역 상태로 만든다. 그것이 좋은 방향인지 나쁜 방향인지는 별개 문제로
『너의 퀴즈』 115p , 오가와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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