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여러분, 오늘 저녁 8시에 이곳에서 <너의 퀴즈> 라이브 채팅을 할 예정입니다.
각자 <너의 퀴즈>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머릿속에 정리해서 이 방에 들어와주세요. ^^
그리고, 혹시 책을 받고 아직 sns에 간단한 서평이나 인상평을 공유하지 않은 분들은
포스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2. 너의 퀴즈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아참! 오늘 8시 전까지 @미스와플 님이 내신 퀴즈에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 7시 59분 59초까지 받겠습니다! 저는 아직 정답을 모르지만, 미스와플님에 의하면 제가 정답을 1개 맞췄다고 합니다. 하하.
미스와플
호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호호호 오랜 기억이 이렇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킬 줄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만약 단편을 쓴다면 '언니가 봤잖아!' 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힌트는 아니고 그 때 제가 퀴즈매니아는 아니었습니다. 호기심 많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 하던 어린 애였구요. ^^ 그리고 언니는 그 때 갓 결혼한 새댁이었습니다. 옷가게를 하고 싶어해서 준비를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녹화 날 평일이어서 형부는 못 오고 그 때 제 친구들은 사회 초년생이거나 한창 직장생활 바쁜 시기여서 못 왔습니다. 그 날은 즐거운 가족 여행 같았어요. ^^
그 때의 재미있는 기억이 떠오르고, 서권순씨(?)의 문제 읽는 목소리가 아직 생생합니다. 그래도 즐거웠던 추억이었습니다. 우승하지 못했어도 그 긴박한 퀴즈의 매력은 정말 흥미진진함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따 채팅도 너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 퀴즈처럼요! 너의 퀴즈 거기 나오는 인물과 제가 나갔던 퀴즈 참여자 사이에 공통점이 있고, 그리고 두 퀴즈 프로에 다른점도 분명히 있네요!
그럼 이따 뵙겠습니다.
박소해
@미스와플 이번에 미스와플님이 우리 방에 참여해주신 건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ㅎㅎ
미스와플님과 책 속 인물과의 공통점, 그리고 미스와플님이 참여한 퀴즈쇼와 이 책 속 퀴즈쇼의 다른 점이 뭘까 무척 궁금해집니다. 8시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여러분, 장르살롱 세 번째 방을 열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어요. ㅎㅎㅎ
바로 한국추리작가협회 김형규 작가님의 첫 소설집 <모든 것의 이야기> 방입니다.
서평단 모집은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구글폼으로 서평단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https://www.gmeum.com/gather/detail/836
그리고 10월 13일 금요일 저녁 8시에는
저자 김형규 작가님이 직접 참여하시는 라이브 채팅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진행자로서 함께할 계획입니다. :-)
오늘 열리는 <너의 퀴즈> 라이브 채팅에도 관심 부탁드려요.
박소해
@모임
여러분 잠시 후에 라이브 채팅이 시작됩니다.
잊지 않으셨죠? :-)
24분 남았습니다.
박소해
아무도 안 들어오면 여기에 일단 마음에 드는 글귀를 도배하면서 혼자 놀면서 기다릴 겁니다! (소무룩)
박소해
예전보다 조금 더 강해진 기분이다. 전보다 조금 더 퀴즈가 좋아졌고, 조금 더 퀴즈가 싫어졌다. 세상에는 아직 내가 모르는 퀴즈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너의 퀴즈』 232페이지, 오가와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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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그 너머에 모르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너의 퀴즈』 232페이지 , 오가와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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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유
안녕하세요 :)
박소해
@이지유 반갑습니다! 이지유님. ^^
무경
여기다 <펭귄 하이웨이> 문장 인용하면 안되...겠죠? 아무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설 중 하나에요. 애니메이션 개봉했을 때도 바로 보러 갔을 정도로요!
미스와플
펭귄하이웨이 넷플릭스에 있네요.! 꼭 봐야겠어요!
박소해
@미스와플 님 와주셨군요... ㅎㅎ
감상평과 함께 전에 내셨던 퀴즈 1,2,3번 문항 정답을 꼭 말씀해주십시요! ㅎㅎㅎ
예스마담
저녁들 맛있게 드셨나요?
이지유
넹 맛있게 먹었지요... 예스마담님도 저녁 잘 드셨나용
예스마담
이제는 지유님이 아니라 작가님이라고 해야겠쥬? 주꾸미라면 먹었어요^^
이지유
편하게 부르십쇼! ㅎㅎ 오 맛있었겠네요
박소해
@예스마담 님 호칭은 편하게 부르셔도 됩니다... ^^ 모임은... 작가/ 작가 아닌 분들 구분 없이 모두 독자로 상정하고 진행합니다. 저도 독자 중 한 명으로 ㅎㅎ 생각해 주세요~~ 맛있겠습니다. 전 오늘 저녁에 삼겹살에 계란말이 먹었습니다.
박소해
@모임 여러분 8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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