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네 엄청 샀죠 그런데 적립금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엄청 읽고싶지는 않은 책도 잔뜩 사버렸네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2. 너의 퀴즈
D-29
김영민
박소해
다음주에 독서모임 시작하면 간단한 퀴즈 낼까봐요~~
파랑나비
@김영민 여기에서 또 봬니 반갑습니다. 와,
30만원 상금, 부럽다는... 책플렉스하셨군요.
저의위시리스트에 벽돌책이 꽤 있어 금방 한도까지 쓸 수 있어요. ㅎㅎ
박소해
@파랑나비 역시 파랑나비 님 애서가!!!
무경
오오, 이거 보고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당장 빌려왔습니다. 이 책은 또 어떤 내용일지... 두근두근
미스와플
@김영민
우와~~그런 행운을 잡으셨군요~~~축하합니다.
너의 퀴즈도 무척 기대 돼요. 저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박소해
@미스와플 님도 미스터리를 읽는 이유, 재미있게 읽은 경찰이나 탐정이 등장하지 않는 미스터리 소설을 공유해주세요. :-)
박소해
오, 지난주에 <너의 퀴즈>가 추리 미스터리 부문/ 일본 소설 부문에서 9위에 올라갔네요. 여러분, 서평단 자리가 아직 조금 남아 있으니 책 받고 즐거운 토론도 하고 참여신청 부탁드려요. ^^ 제가 어제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서 이틀째 읽고 있는데 소설 아주 재미있습니다.
이번에 본격 미스터리 클럽 회장님인 김영민 작가님도 참여해주셔서 흥미로운 토론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
너의 퀴즈오가와 사토시의 장편소설 『너의 퀴즈』가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오가와 사토시는 블루홀식스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작가로, 현재 일본 SF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천재 작가다. 블루홀식스는 창립 이래 매년 미스터리, 추리소설 출판 종수가 압도적 1위인 출판사이다. ‘나가우라 교’, ‘미키 아키코’, ‘사카키바야시 메이’, ‘아사쿠라 아키나리’, ‘유키 하루오’, ‘저우둥’, ‘하야사카 야부사카’, ‘후루타 덴’ 등 국내 미출간 작가들의 작품들과
책장 바로가기
Henry
안녕하세요? 모임 전 수다가 벌써 제법 올라왔군요. 벌써 기대 만땅 모임방입니다^^
박소해
@Henry 님 반갑습니다. 이번 <너의 퀴즈> 방에서도 차분하고 지적인 의견 기대하겠습니다. ^^ 평화로운 토요일 오전을 보내고 계시지요?
Henry
아... 작가님. 차분하고 지적이어야만 할거같은 부담감..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Henry
아! 그런거군요. 모임방을 옮겨와도 신분 세탁이 안되는거였군요. 명심하고, 조용히 다른 멀티버스를 검색해봐야겠습니다 ;;
여랑
옆방에서 불러주신 댓글 보고 신나서 달려왔어요. 퀴즈 플레이어들이 치열한 추리싸움을 벌일 거라고 생각하니 벌써 두근두근 합니다.
박소해
@여랑 작가님 여기서 또 만나서 반가워요. 제가 삼일 째 읽고 있는데 소설 정말 재미있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너의 퀴즈>를 완독했는데요.
‘퀴즈’라는 소재 하나를 가지고 이렇게 깊이 있는 내용을 써내려간 작가에게 감탄하게 되네요. 다가오는 토론이 기대됩니다!
이 소설은 반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미 읽고 오신 분들은 스포일러를 삼가 주시길 부탁드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너의 퀴즈> 서평단 명단을 내일 확정할 계획입니다. 서평단은 선착순이 아니라 댓글에서 보여주신 관심과 열정으로 뽑게 됩니다. :-)
혹시 서평단 10명 안에 들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종이책/ 전자책 구매나 도서관 대여 등을 통해 독서를 끝마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너의 퀴즈>는
‘퀴즈’ 가지고 과연 미스터리가 되겠어?
이런 질문에 “된다!”라고 통쾌하게 답변하는 소설입니다. :-)
무경
어떻게 "된다!"를 설득력 있게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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