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리딩 시리즈> 6. 우리들의 바다_읽기 모임

D-29
반갑습니다. 냥이의야옹 출판사 김나영입니다. <비치리딩 시리즈> 6. 우리들의 바다를 읽고 편하게 이야기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느껴 보아요*^^*
비치리딩 시리즈 중에서 그림책답게(?) 표지가 귀엽고 제 취향이라 선택했는데 역시나 여름여름하더군요. 소포 열자마자 한달음에 읽어버렸습니다. 새책에서 나는 크레파스 향(아마도 인쇄 잉크 냄새겠지만)을 맡으며 글자만 휘릭 읽었는데 머릿말에 그림을 읽는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이제 차근차근 그림에 담긴 이야기도 들어보려 합니다.
사실 2번도 표지는 제 취향이었는데 전 커피를 즐기지 아니하므로… ㅎㅎ
오늘 퇴근했는데 책이 문앞에 와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예쁜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앱솔루트 다대포 편이 가장 좋았습니다. "꿈뻑~꿈뻑" 이 특이 가장 좋았습니다.
특이 -> 특히
우리들의 바다가 이렇게 따스하고 이쁜줄 몰랐네요. 보고 또 보고가 되네요^^
<라면 먹고 갈래요> 잘 받았습니다!!! 후딱 읽고 이야기 나눌게요~~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바다> 받았어요. 여러 책들 중에 고민했는데.. 바다에 가고 싶어지는 표지라 마음에 듭니다!
그림책이라 술술 넘겨보기 좋아요.모든 일의 시작은 지역에서 보다 즐겁게 살기 위한 몸짓이라는 김나영 작가의 말이 인상깊네요^^
잉크 냄새가 크레파스 향으로 변하는 마법의 글을 남겨주신 바람ㅎㅈ님 덕분에 우리들의 바다가 생기를 얻는 것 같네요*^^*
@챠우챠우님 그리즐리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A DRINKS’에 나오는 곰(?) 이름이 그리즐리인가요? (꿈뻑꿈뻑)
@수기님 의 바다는 어떤가요? 한번 떠올려 보시면 마음을 적시게 되지 않을까요?^^
@나은님 예전에는 그냥 저냥 하던 일들이 어느 때부터인가 '시작!' 이라고 나즈막히 외치며 나만의 신호를 주고 었었어요. 일을 즐기기로 한 순간부터인 것 같습니다^^ 인상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ㅎㅈ 한달음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그림 이야기도 나누어보도록 해요*^^*
첫번째 이야기를 샤워하고 뽀송한 몸으로 다시 찬찬히 보았습니다. 주인공이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야옹이 한 마리도 똑같이 처음부터 등장하더라고요. 바닷물 옆에 냥이 발바닥 귀엽고 파라솔 아래 ‘비치리딩’ 책도 읽고 있는데 이건 8권 중에 몇번째 책일까 궁금하고 그림 속에도 숨은그림찾기처럼 이야기가 있네요. 나태주 시인의 시가 떠오르네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한달음에 볼 땐 안보였어요.
그리고 아이 목걸이에 있는 이니셜 ‘P.jsy’는 무슨 뜻일지… 작가님 이름이 박선영이라 그런가 했는데 그럼 j는 뭘까요?
저와 저에게 아주 소중한 사람의 이니셜을 섞은 거랍니다.
아하, 한 분의 이니셜이 아니었군요!
안녕하세요 부족한 제 그림을 찬찬히 읽어주시고 또 그 속에 담긴 작은 이야기들까지 발견해 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페이지(18,19쪽)에 접힌 부분을 펼쳐서 제목과 연관지어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시면, 아마 또 다른 숨은 이야기들을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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