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자리에서 오셀로를 읽고 이야기하는 모임
17일까지 각자 읽고, 11일 저녁 7시부터 발제문을 통한 독서 토론 및 수다 댓글 진행(약 2시간)
약속된 날짜/시간 이외에도 인사와 책 진행 정도, 좋았던 문구들을 공유하셔도 됩니다!
발제문
1. 오셀로를 읽고 느낀점
2. 가장 매력적이었던 인물
3. 이야기의 중심엔 늘 이아고가 있었음에도 제목이 이아고가 아닌 오셀로인 이유
4. 이 이야기가 비극으로 끝맺지 않기 위해 필요했던 것들
그믐에서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읽기 1차 [오셀로]
D-29
창원북카페안온모임지기의 말
창원북카페안온
반갑습니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일주일에 한 편씩 네 편을 모두 완독하는 것을 목표로 독서모임을 열게 된 '안온'입니다!
도서는 오셀로 > 리어왕 > 햄릿 > 멕베스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9월말 ~ 10월 초 명절과 연휴를 피해서 9월, 10월 두 달동안 4대 비극을 모두 읽어보려 합니다!
워낙에 유명한 작가이고, 대략적인 내용도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책을 통해서 작품을 접해보신 분은 많이 없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4대비극을 함께 완독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