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작은 아씨들을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책이 두껍지만 우린 '작은 아씨들' 이야기는 대략적으로 알고 있어요!!
이 책은 '정여울 작가님'께서 여자들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 '남학생'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임에 남학생은 1명 뿐이네요~~ ^^
이번 책을 선택한 학생들이 적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읽어보아요~~~
이번 모임부터는 강제 모임날을 지정합니다!!! 토요일 오후 9시~11시 사이에 꼭 들어와서 글을 남겨주세요~~
(그 시간이 안 된다면, 미리 남겨줘도 됩니다~~)
우리들의 노력이 책과 친해지는 기회도 되고!!! 타인을 알아가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1주~2주 - 읽으면서 인상적인 구절 올리기!! + 친구 글에 반응 댓글 달아주기!!!
3주~4주 - 질문 만들고 답해보기!!!
이번 모임에도 150개 댓글이 달릴 수 있도록!!! 1인 40~50개 댓글 부탁합니다~ ^^
운중고 북토크 9월 - 작은 아씨들
D-29
그렇구나모임지기의 말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렇구나
안녕하세요~~~
오늘 첫모임입니다~~~
1. 인사 나눠주고요!!
2. 이 책을 읽겠다고 손 든 이유에 대해 써주세요~~
3. "작은 아씨들"에 대한 어릴 적 기억이 있으면 써주세요~
(1,2,3 따로 따로 써주셔요~~~)
그렇구나
1. 안녕하세요~~~ ^^
샘은 벌써 이 모임이 4번째이네요~ 성공한 북토크도 있고 미진한 북토크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을 정해놓지 않아서 실시간 댓글이 아니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실시간 댓글이 달리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시간을 지정해봅니다~~ ^^
매주 토요일!!! 밤 9시에서 11시 사이에 들어와서~~
시간이 빗겨갔더라도~ 우리 비슷한 시간대에 있었음을 확인하고 이야기 나눠봅시다!!!! ^^
학교에서 어느 날 번개도 해볼까요~~ ^^???? 여러 분의 선택은? 예스 or 노??? ㅎㅎㅎㅎㅎ
senorita
시간에 맞춰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육개장
1. 안녕하세요!! 작은 아씨들에 참가한 육개장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그렇구나
@육개장 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네이밍이 잘한 듯~ 인상적입니다~ ^^
참여해줘서 감사해요~ ^^
senorita
안녕하세요 육개장님!
데미안에 이어 두 번째로 같이 하게 됐네요.

육개장
그러게요!! 반갑습니다~

육개장
2. 전에 작은 아씨들을 읽었던 기억은 있는데 워낙 예전이라 거의 기억이 안 나서 다시 읽고자 신청했습니다!
그렇구나
같은 책을 두번째 읽는다는 건, 가봤던 곳을 또 가는 여행같은 느낌!!
다시 읽으면서 새로운 장면을 만나길 바랍니다~ ^^

육개장
3. 초등학생 때 연극 동아리에서 작은 아씨들을 주제로 학교 공연을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정작 당일에 독감에 걸려서 공연을 못했습니다...ㅋㅋㅠㅠ 그래서 작은 아씨들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렇구나
에구.. 어릴 때 연극 동아리에서 '작은 아씨들'로 공연준비했다는 게 너무 신기하네요~
연습 많이 했을텐데.. 독감에 걸려 참여 못한 것도 아쉽네요 ㅠㅠ
진짜~~ 이렇게 하려했는데 못한 거, 엄청 기억에 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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