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④ 『에이징 솔로』 함께 읽기

D-29
@bookulove 님 반갑습니다. 『에이징 솔로』 모임을 산뜻하게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동아시아 마케터 예지입니다 (≧▽≦) 앞으로 제이 편집자님과 함께 모임에 참여할 예정이에요! ⠀ 최근 <에이징 솔로> 전국 투어 북토크를 진행했었는데, 이 책은 함께 읽은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때 더 빛이 난다고 느꼈답니다! ✨ 그래서 이번 그믐 모임이 무척 기대됩니다 : ) ⠀ 너무 다른 사람들이 <에이징 솔로>라는 책을 통해 각자의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게 참 아름다웠어요. ⠀ 1주차 1장! 정말 유쾌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헤헤 이 공간에서 편하게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에이징 솔로』 1장 에이징 솔로가 온다 ― 4050 비혼 여성들의 ‘혼삶’ 지형도를 함께 읽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우리에게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자신의 삶을 재구성할 수 있게 된다." 『에이징 솔로』 프롤로그 중에서 모임을 시작하며 1장에서 가져온 질문들이 있어요. 에이징 솔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누며 우리의 빛나는 시간을 재발견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 『에이징 솔로』 읽기 모임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솔로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이사와 이직 등 중요한 결정을 할 때 홀가분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 "비혼이어서" 가질 수 있는 여러 기회들,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었던 자유로움" 등이 있을 텐데요. 에이징 솔로여서 느끼는 크고 작은 장점들을 나눠주세요. 2. 1부 인터뷰의 "일반적인 생애 경로와 다른 삶을 살수록 여행이든 이벤트든 스스로 인생의 매듭을 만들어서 자기를 낯설게 보는 훈련을 해보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에 공감이 갔어요. 우리는 저 마다 삶의 고유한 리듬과 각자의 생애 주기를 가지고 있잖아요. 이처럼 자신만의 매듭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나 혹은 리추얼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이미 경험해보신 것도 좋고 계획 중이시거나 오늘 새롭게 샘솟아나는 생각을 적어주셔도 좋아요. 3. 1부 마지막 챕터에서는 에이징 솔로의 돌봄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솔로들에게 혼자 아픈 상황은 현실적인 두려움으로 다가오기도 해요. 하지만 본문에서는 에이징 솔로들의 돌봄 네트워크 구축해 대해 "절친한 친구가 많을 필요도 없다",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용기를 충전해 주죠. 여러분은 혼자 아플 때 가장 먼저 어떤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겪으셨나요? 책에는 에이징 솔로들을 위한 다양한 돌봄 네트워크를 생동감 있게 제시하고 있어요. 혼자 아픈 에이징 솔로들을 위한 네트워크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꼭 1부에서가 아니더라도 모임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이 하신 생각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밑줄 그은 문장을 공유해 주셔도 좋아요. 친구처럼 소박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 모임이 소중합니다. ^^ 3주 동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선택을 두고 어떤 사람들은 용기 있다고 하는데, 용기가 있는 게 아니라 장애물이 없는 거죠. 물론 비빌 언덕도 없지만.' 에이징 솔로의 장점과 단점을 한문장으로 표현한 것 같아요. 장애물(?)이라기보다는 자유롭고, 대신 기댈 곳도 책임질 사람도 나뿐이라는...
1. 솔로의 장점 좀 더 주체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퇴근 후에 내가 하고픈 공부나 활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게 젤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연애할 때 감정소모가 굉장히 심했는데 아무래도 혼자 지내면 감정 소모할 것 없이, 그냥 평온한 저녁시간이 되어 정신건강에 매우 이로운 것 같아요. 2. 자신만의 매듭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나 혹은 리추얼이 있다면... 책에 나온 것처럼 저에게는 여행을 떠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고요. 저는 종종 고향 부모님 댁에 가고는 하는데, 가서 3-4일 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오랜만에 고향 지인들 만나서 안부 묻는 그런 과정이 리추얼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이유든 좋지 않은 이유든 어쨌든 평소와 다른 장소에서 다른 사람들과 있으면 제가 하루하루 나아가면서 느끼지 못했던 나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다시 힘을 내서 또 한 발 내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3. 여러분은 혼자 아플 때 가장 먼저 어떤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겪으셨나요? 혼자 아픈 에이징 솔로들을 위한 네트워크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전 혼자는 아니고 친구와 살고 있어요. 친구랑은 아마 각자의 집안에 별 일이 있지 않은 이상은 노년까지 쭉 함께할 것 같아요. 아프면 물론 너무 힘들죠. 병원에 가야 하는데 몸을 일으켜서 씻고 옷 갈아입을 힘조차 없을 때 그리고 끼니를 챙길 힘도 없고, 레토르트 식품도 땡기지 않을 때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전 친구랑 살아서 아플 때 서로 챙겨줘요. 병원에 같이 가고, 맛난 것도 챙겨주고... 그럼 좀 덜 외롭고 빨리 회복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각자의 방과 공용 공간이 확실히 구분된 주거환경이 있다면 마음 잘 맞는 또 다른 에이징 솔로와 함께 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혼자서 집을 마련 할 때보다 둘이 돈을 합치면 더 넓은 공용공간이 있는 집에서 살 수 있더라고요. 서울 기준으로 혼자서는 주방과 방이 일체형인 원룸에 살았다면 지금은 친구와 각자의 방이 보장된 투룸에 살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노년에 그냥 결혼 안한, 혹은 돌싱이 된 친구들과 가까이 살면서 서로 챙겨주는 상상을 20대 초반부터 했어요. 부엌 같은 공간은 공용으로 같이 쓰고, 각자의 공간은 보장된 그런 건물이 있으면 평소에 음식 많이 해서 남길 필요도 없이 같이 나눠먹고 각자 아플 때 서로 챙겨줄 수도 있고 얼마나 좋을까요? 타인의 도움이 없이는 살기 힘든게 현실이니까, 결국은 함께할 사람을 찾아서 지낼 방안은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제위즈덤 저도 책과 가까운 직장 생활을 하지만 퇴근하고 책 읽는 시간이 하루 일과 중에 가장 기다려지고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만약 솔로가 아니었다면 저의 개인 시간을 이만큼 확보하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고향에 부모님이 살고 계시지 않아 고향에서의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없는 저로서는 2번이 정말 충만하게 느껴집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부모님 밥 챙겨 먹는 것만으로 아늑함이 있을 것 같아요.
@제제위즈덤 님 저도 퇴근 후 책 읽는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 솔로가 아니었다면 이만큼 저의 개인적인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꿈인 저녁 독서 시간이 현실이라는 점은 정말 달콤한 장점이죠. ^^ 2번이 정말 공감갑니다. 부모님 댁에서 맛있는 집밥 먹는 것만으로 사회생활에서 방전된 에너지가 풀 충전될 것 같아요. (댓글이 남겨지지 않은 줄 알고 비슷한 내용으로 두 번 남겨졌네요. 해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1. 가부장적 전통 가족을 구성하고 있는 중년의 남성 입장에서 실제로 경험한 것이 아닌 그럴거라고 추측하는 답변이 가능하겠네요. 우선 솔로의 장점이라면 자유로움 아닐까 싶습니다. 결혼으로 엮인 배우자와 그 가족들... 전 상대적으로 결혼 후 형제자매와 그렇게 많이 교류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시간들은 양쪽으로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여유로운 취미활동을 할 때에도 배우자나 청년의 아이들 눈치를 봐야하는 것도 불편함이고, 무엇보다 아무리 벌어도 생활비로 넘기고나면 저를 위해 쓸 수 있는 여유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같이 살며 갖게 되는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그걸 논하는 시간은 아니므로 생략하겠습니다.
2. 질문이 계속 에이징솔로인 독자를 향한 질문이어서 좀 소외감을 느끼네요..ㅎㅎㅎ 저는 가족 안에서 저의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 주말과 주중 하루씩 최소 이틀정도는 밖에서 달리기를 합니다. 예전에는 어린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아내를 생각하면 쉬는 날에도 감히 밖에 나가기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아이들도 어느 정도 큰 상태고, 같이 움직일 때도 물론 있지만 2시간 정도 밖에서 산책하고, 달리기하면서 나에게 자유로움이 남아 있음을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물론 아내에게도 아이에게도 혼자서 산책하는 시간을 갖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아내와 생각해오던 희망이라면 일년에 한 번 정도는 혼자서 여행을 다녀올 것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아직 아이들의 수험생활때문에 실현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내년 정도부터는 각각 혼자서 (아니면 배우자 각각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3. 결혼한 상태에서도 기가 막힌 타이밍에 혼자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아내가 처가에 간 날 밤에 딱 요로결석 통증이 시작되서 (지금 생각하면 위험천만한 일이지만) 새벽에 혼자 운전해서 병원 응급실에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응급실에선 이에 대해 다른 조치를 못해준다고 그저 진통제만 맞고 제대로된 치료는 동네 의원으로 가서 치료받으라고 해서 혼자 돌아오는 길이 쓸쓸했었습니다. 한 번은 맹장이 터져 혼절해 있는 저를 잠깐 정신차린 틈을 타서 아내가 택시에 태워 병원으로 데려가서 수술에 늦지 않게 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혼자 있다가 큰 변을 당할 뻔했던 기억입니다. 책에서 언급된 품앗이 돌봄의 필요성은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사례에 단체대화방에서 하루동안 숫자가 지워지지 않으면 전화를 해본다 하셨는데 조금은 더 빨리 연락해봐야 하는 상황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혼자살기로부터 얻게 되는 유익한 장점과의 조화가 문제일 것 같네요.
@흥하리라 님 안녕하세요? 에이징 솔로가 아님에도 사려 깊게 질문에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조금 더 긴급한 상황에서의 발빠른 도움이 필요한 사례도 우리의 도처에 널려 있겠어요. 모든 삶이 그러하지만 혼자 살기와 함께 살기 모두 명암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참여가 조금 늦었습니다. 잘 따라가 볼게요. 1장 1. 『에이징 솔로』 읽기 모임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솔로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솔로의 장점은 말해 뭐하겠습니까? 혼자 있다는 거죠. 집에 혼자 있으면 그냥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좋지 않나요? 맛있는 주전부리에 좋은 차 한 잔, 음악까지 곁들이면 천국이 따로 없어요. 저는 솔로는 아니고 결혼한 여성인데 남편이 어디 나가고 혼자 집에 있으면 그렇게 마음이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혹시나 부부 사이가 안 좋아서 그런거 아니냐 싶으실 수도 있는데, 또 같이 있으면 재미나게 이야기도 잘 하고 둘이 같이 잘 놀아요. 그런데도 집에 혼자 있는 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그냥 성격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혼자 있으면 충만감이 차올라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남편도 아이도 없는 빈집에서 혼자 맛보는 천국! 근데 저의 경우 이 황금같은 시간에 자꾸 집안일을 하는(쓸고 닦을게 왜 이리 눈에띄는지...) 사태가 발생하여 "집안일 멈추고 혼자만의 시간 즐기기"를 의식적으로 실천하거나, 자유시간을 활용해 집 앞 카페로 뛰쳐나가(?)기도 한답니다.
집안 구석구석 먼지 쌓인 곳에 눈이 닿으면 아무래도 두고 보기가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의식적으로 책을 읽는다던지 눈길을 다른 곳으로 돌리곤 합니다. ㅎㅎ
@모시모시 좋아하는 책 한 권만 있으면 빈집도 천국이 되어버립니다! ^^
@고쿠라29 혼자 있을 때의 충만감 만큼 행복의 절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1장 2. 자신만의 매듭이나 리추얼 저의 리추얼은 매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유서를 쓰는 거에요. 벌써 10여년 된 것 같아요. 유서 쓰면서 자산 정리도 좀 하고 (정리에 몇 초 안 걸리는 게 작은 슬픔입니다. T.T) 저의 죽음 이후 혼란에 빠져있을 가족들을 위해 미리 유품 정리도 일러 두고 또 감사의 인사도 표합니다. 유서는 그 날 편지로 적고 음성 녹음도 해 두어요. 주위 사람들에게도 권하고 있는 리추얼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많은 것에 감사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고쿠라29 12월 31일에 유서 쓰기! 정신이 번쩍 듭니다.
1장 3. 혼자 아플 때 저도 @흥하리라 님과 똑같이 가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심지어 그 가족은 프리랜서라 보통은 집에 있을 때였는데) 그 날 우연찮게 딱 남편이 바깥에 일을 갔어요. 일하느라 핸드폰도 꺼 두었고요. 저 혼자 집에 있다가 식중독인지 장염인지 토하고 설사하고 화장실에서 의식을 잠깐 잃었는데 이러다 죽을 것 같아서 직접 119를 불렀어요. 구조대는 금방 왔는데 쓰러져 있다 보니 현관문을 제가 열어주지 못해서 바깥에선 또 실랑이가 일어나고. 암튼 태어나서 처음으로 들것에 실려 그렇게 병원에 갔네요. 저는 너무 죽을 것 같은데 병원에서 저를 눕혀 놓은 침대를 보니 ‘비응급’이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ㅎㅎ 약간 섭섭했지만 곧 옆자리에 손에 못이 박힌 분과 전신에 붕대를 감은 화상환자가 들어오셔서 나는 비응급이 맞구나 싶었어요. 노련한 프로들이 어련히 알아서 잘 구별해 주셨을라구요. 싶었어요. 처치를 받고 몸이 많이 좋아져서 퇴원을 하려 하는데 그 때까지도 남편이 일이 안 끝나서 혼자서 택시타고 오는데 조금 힘들었어요. 누가 옆에서 부축이라도 해주고 약이라도 대신 타주고 하면 참 좋겠더라구요. 혼자서 아픈 사람들 참 힘들겠다 싶었어요. 몸 아픈 거야 누가 대신 아파줄 수 없죠. 본인이 끙끙 앓는다 해도 옆에서 간단한 식사수발, 걸을 때 부축, 손발을 주물러준다든가 정도만 해줘도 아픈 사람한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실은 따뜻하게 챙겨주는 말만 들어도 좋구요. 앰뷸런스에 실려가면서 그 안에서 토했는데 몸이 아프기도 했지만 옆에 있는 구급대원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분이 "괜찮아요. 이제 병원 다 왔어요." 라고 말하면서 비닐봉지를 입에 대줬는데 그 따뜻한 말이 잊혀지질 않네요.
책의 92 페이지에도 저와 비슷한 사례가 나오네요. 고독사라는 무서운 단어까지 떠올리지 않아도 혼자 있을 때 아픈 경우는 많은 거 같아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버터북스/책증정]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담당 편집자와 읽으며 2025년을 맞아요[책증정] 연소민 장편소설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날> 함께 읽기[📕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11월 29일(금) 이번 그믐밤엔 소리산책 떠나요~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이번에는 극단 피악과 함께 합니다.
[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
우리 옆 동물 이야기 🐋🐕🦍
[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진공상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모여주세요![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③ 『동물권력』 함께 읽기 [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그믐북클럽] 4. <유인원과의 산책> 읽고 생각해요
읽는 사람은 쓰는 사람이 됩니다_글쓰기를 돕는 책 3
피터 엘보의 <글쓰기를 배우지 않기>를 읽고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글쓰기 책의 고전, 함께 읽어요-이태준, 문장 강화[책증정] 스티븐 핑커 신간, 『글쓰기의 감각』 읽어 봐요!
국내외 불문, 그믐에서 재미있게 읽은 SF 를 소개합니다!
(책 나눔) [핏북] 조 메노스키 작가의 공상과학판타지 소설 <해태>! 함께 읽기.[SF 함께 읽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읽고 이야기해요![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버지니아 울프의 세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2025년을 위해 그믐이 고른 고전 12권!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 [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
현대 한국 사회를 조명하는 작품을 작가, 평론가와 함께 읽습니다.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2.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1. 속도의 안내자⭐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빅토리아 시대 덕후, 박산호 번역가가 고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3!
[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① <위대한 유산>[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② <올리버 트위스트>[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③ <두 도시 이야기>
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앨리슨 벡델 - 펀 홈시무라 타카코 - 방랑소년 1저메이카 킨케이드 - 루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지금 읽기 좋은 뇌과학 책 by 신아
[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3. 도둑맞은 뇌[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2.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1.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