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무비클럽] 3. 다큐멘터리, 오늘을 감각하다 with DMZ Docs

D-29
신분 확인...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있습니다. 대량학살이 벌어질 때, 효율적으로 죽이기 위해서 희생자들에게 구덩이를 파게 하고 한 줄로 세운 다음 쏘고, 그 다음 줄을 쏴서 사람의 시체가 켜켜이 쌓여 신원확인이 매우 어려워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특히 제노사이드는 더욱 이러한 양상이 자주 발견되고, 가해자들이 얼굴을 의도적으로 뭉개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제주 4.3사건이나 광주 5.18민주화운동 당시 신원미상으로 묘지에 묻힌 희생자분들이 이에 해당하겠습니다. 추모를 특권으로 여겨 본 적은 없지만, 제주 4.3사건이나 광주 5.18 민주화운동 사망자의 유가족들은 '빨갱이', '반동분자' 로 여겨질까 두려워하는 컴플렉스 내지는 트라우마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추모할 권리가 누군가에게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름을 가지고 죽는다는 것'역시 특권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국은 장례를 치르고 사망신고를 작성할 수 있는 주체가 피로 이어진 혈연관계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복지원이나 보호소에서 자란 친구가 죽었을 때 법적으로 해줄 수 있는 게 없으며, 친구의 사망이 '무연고'로 기록된다는 점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가족의 보호도 특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름을 가지고 죽는다는 것, 사랑하는 사람을 애도하고 추모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없는 권리라면 그것이 특권이겠죠? 평범한 삶을 산다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특권으로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 당연한 건 없으니까요.
신분 확인에 관한 문제는 (역사나 과거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해주셨고) 최근 한국에서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기사나 이야기는 접해본 적이 있습니다. 이름을 가지고 사람들이 추모를 하는 것들이 특권이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다큐멘터리를 느꼈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1-4. [두 감독님의 질문 C] 영화를 보면서 어떤 점을 느끼셨어요? 내면에 뭔가 변화가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드시나요? 처음에는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그리고 중간과 마지막에서는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What did you feel while watching the film? Do you feel that something has changed inside you? How did you feel at the beginning, how did you feel in the middle and what did it leave you at the end?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하지만,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해 괴로워하는 인물을 통해 허무의 정서가 깔려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돈이 없어 시신을 인도할 수 없고, 신원을 밝혀내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을 보며 자본주의의 비정함 같은 것들이 느껴졌습니다. 중후반에 이르러선 실종 상태였던 가족이 16년 만에 시신으로 돌아왔을 때 유가족은 어떠한 생각 혹은 감정을 느낄까? 과연 안도감일까, 혹은 한 줄기 희망마저 사라져 더 큰 슬픔이 밀려오는 것은 아닐까? 하며 보는 저 또한 복잡한 감정을 느끼며 작품을 보았습니다. 마지막에 이르러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현실을 보며 공허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크리스티나는 유럽 의회에서 얘기할 기회를 얻어 기뻐하지만, 결국엔 흘러가는 하나의 말로 그친 것을 보며 안타까움과 씁쓸함이 함께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신원미상자의 이름을 찾아 준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습니다. 신원확인을 하면 다행인거고, 못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신원확인은 권리의 문제고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 존중의 문제였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비용 문제로 외면당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인권 문제를 살아있는 사람에게만 적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해 봅니다. ‘인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신원미상자 앞에서 피부조직이나 이런저런 부분을 살피며 조사하는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조금 무서운 느낌도 들었지만 점점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전체적인 느낌은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 사회가 참 냉정하고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를 더 충실히 살아가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내일이라도 누군가가 혹은 내가 신원미상자가 된다면 ... 처음에는 부검을 설명?, 보여주는 장면이 징그러웠던 느낌이 들었던 반면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많아지는 느낌을 많이 들었어요. 마지막은 조금 먹먹한 기분이 들었습니담
화제로 지정된 대화
1-5. [두 감독님의 질문 D] '고대' 사회가 당시 죽은 사람을 어떻게 대했는지 그 방식을 통해 우리는 그 사회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고 크리스티나가 계속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로마 군인이나 중세 시대의 여성이 묻힌 방식은 그들이 살았던 사회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주지요. 만약 여러분이 오늘을 생각해본다면, 우리가 죽은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이 미래의 세대들에게 무엇을 말해줄 거라 생각하세요? Doctor Cristina often repeats that what we know about ‘ancient’ societies we have learned through the way these societies used to treat their dead. For example, the way a Roman centurion or a woman from the Middle Ages was buried said a lot about the society they lived in. If you think about today, what will the way we are treating our dead tell to future generations?
죽음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다지만 죽음의 모습은 자본에 따라서 달라지죠. 돈이 많은 사람,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죽음조차 화려하지만 빈곤한 사람, 힘이 없는 사람들은 조용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갈리는 두 가지 죽음 중 후세에 눈에 띄고 그들이 관심 갖는 죽음이 뭘까요? 저는 미래에도 이 화려한 죽음에만 초점이 맞춰지고 잊혀진 누군가들의 죽음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곤 생각하겠죠. '아, 과거에는 화장을 시키는 방식이 유행했구나.' 등으로 파악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인간이 성장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잘 변하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그래도 이 신원미상자들의 죽음을 대하는 방식이 변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라도 그 부분들이 변화한다면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그들의 죽음을 기억되게 한다면 후세의 크리스티나와 같은 사람들이 우리의 나아진 모습을 레퍼런스로 하여 더 나은 장례를 치뤄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공감합니다..서거하셨습니다.란 문구로 죽음이 표현되던 왕이나 사회적으로 덕망이 높은 위인들의 죽음까지는 아니여도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영화를 못보아서 공감이 덜 된 느낌입니다^^;
우리는 죽은 사람들을 숫자로 대합니다. 어느 나라에서 대지진으로 몇만 명이 죽었다. 어느 나라에서 호우로 몇만 명이 집을 잃었다... 이름과 그 사람의 삶이 아닌, 빈곤국으로 몇 번 들어본 국적과 숫자만이 뇌리에 남습니다. 우리는 불행에 빠르게 익숙해집니다. 언론은 자극적인 보도로 불행을 소비합니다. 한국에 국한해서 더 이야기해보자면, 대형 참사나 역사적인 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고 기리는 공간이 치워졌습니다. 노동자가 죽어서 파업을 시작했는데, 회사는 파업 탓을 하고 언론도 회사의 편을 듭니다. 사회에서 보여주는 죽은 사람을 아주 비인간적이고, 물건으로 다루는 이런 모습들은 미래 세대에게 그들 스스로를 숫자로, 소모품으로 여기게 할 것 같습니다. 이미 현 세대도 그렇게 느끼는데, 우리가 미래 세대에게 어떤 교훈을 전달할 수나 있는지 아주 자괴감이 듭니다. 그럼에도 크리스티나 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인류가 멸망하지 않고 역사가 21세기까지 흘러올 수 있던 거겠죠. 사람을 숫자로 보지 않도록 저도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장례식 후 절차과 매장에서 화장으로 많이 바뀌었잖아요. 저는어린 시절 시골에서 한국 전통적인 장례문화를 접한 적이 몇 번 있는데요, (의복을 차려입고 망자를 무덤까지 안치하는 길을 동네 사람들이 줄을 지어 뒤따르며 곡노래를 부르고 제사를 지냈어요) 미래의 세대들은 죽음에 대한 태도나 죽음 이후에 대한 절차가 이전 시대만큼은 존엄하고 의식적이진 않을 거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가 늦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큐멘터리를 열심히 봐야 하는데, 요즘 너무 게을렀네요. 다른 분들께 배우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영화관에서 본 <수라>에 감동과 함께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움을 본 자는 유죄라는 대목에서, 생명을 지켜낸 분들이 너무 아름다와서 재관람을 하고 싶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영화관에서 보셨으면 합니다. 이런 귀한 이벤트를 만들어주신 그믐에 거듭 감사드리고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
인상에 남는 다큐멘터리는 옛날 동일본대지진 때의 자유가 생각이 납니다 정확하게 제목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쓰나미라는건 말로는 들어봤지만 그렇게 끔직 할거라는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재해가 어마무시 하다는걸. 그때 다시 확인 하는 세기 있던가 같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② [한국경쟁] 단편 - <숲길을 걷는 시간>(김단아 / 2023, 12min) ■■ 안녕하세요, 그믐클럽지기입니다. 지난 3일 동안 많은 분들이 <신원미상의 이름>을 보고 질문에 대한 답도 남겨주시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눠주셨는데요, 여러분의 답변은 번역해서 두 감독님들에게도 꼭 전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이제 두 번째 작품인 <숲길을 걷는 시간>에 대해 질문 드릴 시간입니다. 여운이 길고… 먹먹했어요. 공감도 많이 갔습니다. 작품을 보고 김단아 감독님의 질문에 대해 생각하니 좋았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을까요. 그리고. 작품을 연출한 김단아 감독님의 질문은 세 가지 준비했어요. A, B, C 질문 모두에 답을 해주셔도 좋지만, 최소 한 질문에는 답을 적어주세요. 그럼 편하게 답변 나눠주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2-1. 여러분은 이 작품을 어떻게 보셨나요? 기억 남거나 흥미롭게 느꼈던 부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엄청 편안한 분위기에서 잔잔하게 이어져 가는 울림이라고 해야할까요. 대화를 들으면서 괜시리 제가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던 순간들을 떠올려보기도 하고, 또 그러면서 동시에 나한테 어머니의 사진은 몇 장이나 있는지 등을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더불어 일상의 모습들을 현실적으로 엮어서 만든 다큐멘터리여서 그런지 더 친숙하고 공감이 가고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처음 어머니가 노래를 부르시는 부분입니다. 어머니의 목소리가 엄청 어리시고 귀여우셔서 처음엔 어머니의 목소리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 했었거든요. 그래서 기억에 남기도 했고 더불어 노래를 부르시고 난 후 두 분의 대화 내용을 보면서 막 거창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처럼 소소한 순간들의 대화가 모여서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이 되고, 추억이 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어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라는 가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면 이런 형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로 작품 제목을 ‘기억을 걷는 시간’으로 붙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걷는 길 위로 풍경과 다른 목소리가 펼쳐지는데 공간을 다층적으로 느껴지게 하였습니다. 전화 속 음성, 야외에서 둘이 대화를 나누는 소리, TV를 보며 대화하는 소리 등으로 추정되는 다양한 자료들이 이 작품을 구성하고 있는데 어떤 계기로 대화를 데이터로 남기고, 영상으로 담게 되었는지 기회가 된다면 감독님께 묻고 싶네요.
엄마와 손을 잡고 걷던 공간을, 휠체어에 탄 엄마와 함께 걷던 공간을 혼자 걷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엄마와 함께하던 곳을 혼자 걷게 되는 날이 온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퍼집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나눔][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버터북스/책증정]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담당 편집자와 읽으며 2025년을 맞아요[책증정] 연소민 장편소설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날> 함께 읽기[📕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11월 29일(금) 이번 그믐밤엔 소리산책 떠나요~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이번에는 극단 피악과 함께 합니다.
[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
"동물"을 읽습니다 🐋🐕🦍
[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진공상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모여주세요![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③ 『동물권력』 함께 읽기 [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그믐북클럽] 4. <유인원과의 산책> 읽고 생각해요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며 작품 함께 읽어요.
[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
국내외 불문, 그믐에서 재미있게 읽은 SF 를 소개합니다!
(책 나눔) [핏북] 조 메노스키 작가의 공상과학판타지 소설 <해태>! 함께 읽기.[SF 함께 읽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읽고 이야기해요![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버지니아 울프의 세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하루키'라는 장르
[이 계절의 소설] 두번째 계절 #2 :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 <마주>[그믐밤] 16. 하루키 읽는 밤 @수북강녕 에이츠발 독서모임 16회차: <기사단장 죽이기> / 무라카미 하루키 저
오늘의 문장 - 은화
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7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1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3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0월 31일
현대 한국 사회를 조명하는 작품을 작가, 평론가와 함께 읽습니다.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2.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1. 속도의 안내자⭐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멀고도 가까운 나라, 중국.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6. <마오주의>[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5. <중국필패>[한길사 - 김명호 - 중국인 이야기 읽기] 제 1권[서울국제작가축제X푸른숲] 위화 작가님의 <인생> 함께읽기 챌린지
🎨 책으로 그림 읽기!
[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6기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책증정] 《저주받은 미술관》을 함께 읽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지금 읽기 좋은 뇌과학 책 by 신아
[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3. 도둑맞은 뇌[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2.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1.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