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도서관+: 느슨한북클럽]
월간도서관 깊이 읽기 프로젝트, 느슨한북클럽
강연이 진행되기 전 느슨하게 주제 도서를 읽어보며 대화와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합니다.
매주 느슨한 미션이 주어지며, 모임이 끝난 후 우수 참여자 두 분에게는 주제도서 친필사인본은 선물로 드립니다.
가벼운 이야기도 좋으니 마음껏 즐겨주세요🙌
[느슨한북클럽] <이 중에 네가 좋아하는 영화제 하나는 있겠지> 함께 읽기
D-29
양천중앙도서관1모임지기의 말
양천중앙도서관1
안녕하세요. 양천중앙도서관입니다.
느슨한 북클럽에 오신 모든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주제와 주제도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어주세요💬
첫번째 느슨한 북클럽 주제는 '영화제로 떠나는 여행',
주제 도서는 김은 작가님의 '이 중에 네가 좋아하는 영화제 하나는 있겠지' 입니다.
느슨한 미션 참여와 함께 여러분의 다양한 이야기를 느슨하게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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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미션, 첫번째!
혹시 알고 있는 영화제나 가본 적 있는 영화제가 있나요?
우리 주변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고도 생소한 영화제가 무수히 많고 또 계속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참여한 경험 또는 가보고 싶었던 이유, 알게 된 이유 등 자유롭게 다양한 영화제를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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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도서관 강연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려요!
🔔월간도서관 신청 링크
https://url.kr/mg3uzc
보름달24
안녕하세요!
저는 다음달에 부산국제영화제 가는게 목표입니다!
웨이브의 '박하경 여행기' 보신 분들 계실까요? 거기서 우연한 남녀의 만남과 헤어짐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서 표현했어요~ 함께 영화를 보면서 공감하며 호감을 싹퉜지만, 이후 다른 영화 관람에서 우연히 만나기로 한 약속에서는 만나지 못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박하경 여행기'를 다시 보고 「이 중에 네가 좋아하는 영화제 하나쯤은 있겠지」책을 들고 부산으로 떠나고 싶습니다!
Henry
올해 부국제는 정말 가고 싶습니다. 내홍도 있었지만, 영화의 전당에서의 야외상영을 즐기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밤길을 걷는 것도 무척이나 호젓하고 좋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뉴스에서 우연히 봤던 다음달에 있을 대전철도영화제도 가보고 싶었습니다. 라인업이 좋더라구요.
https://www.instagram.com/draff_2023/?igshid=OGQ5ZDc2ODk2ZA%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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