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감사합니다~~~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
[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D-29

슈피겔

김준1
네

박소해
여러분 오늘은 호러 전반에 대해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토론하기로 했어요.

예스마담
8시반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박소해
시간 금방 갑니다. ^^

박소해
각자 좋아하는 호러장르가 있는지... ^^ 말씀 부탁드려요~~
이지유
저는 심리적 공포에 관심이 많은 거 같아용.

박소해
참고로 호러 안에는 또 많은 세부 장르가 있답니다.
이지유
안녕하세요:)

박소해
지유님 와주셔서 감사해요.

김준1
뭥 요즘 호러. 방송이라기 보다 유튜브에서 시청 하는시청자들이 귀신이야기나 혹은 현실 상에서 공포를 느꼈던걸 방송 하는걸 보면 형태는 달라졌찌만 공감 하는부분은 더 늘지 않았나 싶네요

박소해
@김준1 실은 저도 애들하고 같이 유튜브 <총 몇 명> 시청하는 걸 즐긴답니다. ^^

무경
안녕하세요^^

김준1
심리적 공포도 극강의 공포를 느끼는

무경
저도 물리적인 유혈낭자한 무언가보다는 심리적인 으스스함을 좋아합니다. 조금씩 서서히 무 언가 변하고 달라지는 걸 깨달으면서 오는 그 오싹함을...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무경 작가님. 오늘은 이 ‘작가님’이란 칭호가 굉장히 자연스럽게 느껴지는데요. 실은, 여러분...!
다같이 축하해주세요. 무경 작가님이 이번 계간 미스터리 가을호(79호) 신인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무경 작가님. 우리 <호러만찬회> 방의 경사네요. ^^

Henry
와!! 축하드립니다~^^

파랑나비
@무경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여기 방의 기운이 범상치 않은 데는 이유가 있군요. 헨리☆님, 예스마담☆님, 많은 분들이 호러 찐팬들이니 에세이도 저렇게 잘 쓰시고요. 저는 깍두기모드 참여자이니 참석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문외한은 그저 경청할 뿐.

예스마담
너무 겸손하신거 같은데요..비장의 칼을 품고 계시리라 짐작합니다^^

박소해
@예스마담 우리 무경 작가님 주목해주십시오. 너무 잘 쓰시면 제가 밟아버린다고 경고했습니다. 후후후... (물론 농담입니다. 전 그렇게 잔혹한 사람이 아녜요) 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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