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그니까요 애서가의 길로 흑흑

저는 공포는 아시아쪽이 더 무섭더라고요.

저도 서양식 공포보다 아시아식 공포가 더 좋습니다. 호호.

저도 공포는 동양공포가 더 좋습니다! 이토준지도 팬이어서 예전에 나온 만화책은 전권 소장하고 있습니다 ㅎㅎ

@슈피겔 흑... 전 공간이 없어서 만화책은 버린지 오래입니다. ㅠㅠ

저는 기생수 좋아해요. 보고 나서 좀 내 취향이구나 싶었죠ㅋㅋ

기생수 너무 무서워요.ㅠ

기생수 작가님이 그림체가 독특해요. 매력 있어요. 이야기도 너무 잘 짜시고요. 그분 만화 <히스토리에> 혹시 완결 났나요?

아직이요...ㅠ 휴재중인걸로 알아요ㅎㅎ

작가님이 아프시다고 들었는데요 ㅠㅠ

개인적으로 전 <링>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전권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ㅠㅠ 시간이 없어서 재독을 못하고 있네요... 흑흑.

스즈키 코지 작가님 쵝, 쵝오... (중얼중얼)

<링> 시리즈는 정말.. 처음 접하고는 그 흡인력있는 호러에 푸욱 빠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링> ...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공포는 정말...

기생수도 정말 최고입니다. 그렇게 스토리가 끝까지 완벽한 만화책은 드문 듯 합니다. 물론 기생수도 소장중입니다 ㅎㅎ

부럽습니다ㅋㅋ 소장하고 계시는 걸 보니 만화책도 엄청 매니아시군요~~

@marty 넵 만화광이기도 해서 빌려보고 재미있으면 사보곤 했습니다 ㅎ 나중에 대대로 보여주려고요 ㅋㅋ

<만성활력>은 전 작가님이 거의 새로 쓰다시피 하셨던데

링, 너무 무서웠어요. 밤에 보고 불 켜고 잤습니다. 잔상이 남아 한동안 tv쪽을 쳐다보지 않았다는 ㅜㅜ

@파랑나비 소설을 읽으면서 이빨을 부딪히며 덜덜 떨면서 읽었죠.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