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D-29
당신을 박소해의 장르살롱에 초대합니다. 추리소설가 박소해와 함께 <호러만찬회>에 대해 얘기해요.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할까? 여름엔 호러. 호러를 장르살롱의 첫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늦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호러만찬회>를 함께 읽으며 우리 내면에 숨어 있는 공포와 호러 장르에 대해 열혈토론을 펼쳐봐요. <호러만찬회>(텍스티 출판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호러작가 신진오, 전건우 작가의 단편 앤솔러지로 영화, 웹툰화 된 원작을 단편으로 묶은 소설집입니다. 우리 방에서 진행된 토론은 추후 텍스티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이디어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장르살롱 신청자 중 호러에 대해 가장 정성스러운 답변을 달아주신 10분에게 <호러만찬회> 책을 보내드려요. >>모임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jGcFQyMafJ0tvplRYySETaoRY-H5kvgO-xVn93LlExPvzww/viewform?usp=sf_link >>모임기간: 2023년 8월 25일- 9월 15일(3주간) 집중 라이브 채팅 시간: 매주 금요일 저녁 8-밤 10시 (상황에 따라 연장) 1차 라이브: 9월1일 금요일 저녁 8시 (신진오 작가님 단편들 토론) 2차 라이브: 9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전건우 작가님 단편들 토론) 3차 라이브: 9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호러 전반에 대한 토론) >>박소해 작가 약력: 이야기 세계 여행자. 추미스, 호러, 판타지, 역사, 로맨스, SF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몽상가. 선과 악을 넘어 인간의 본성을 깊숙이 다루고자 한다. 시각화에 강한 이야기꾼이란 소리를 듣는다. 한국의 셜리 잭슨이 되고 싶다. 한국추리작가협회 정회원, 괴이학회 정회원, 브릿G 등록작가, 인덱스 판타지 참여작가. 2021년 계간 미스터리 <꽃산담>으로 데뷔. 계간 미스터리에 제주도 형사 좌승주 시리즈 <겨울이 없는 나라> <8월 손님> <불꽃놀이> 연재. <괴이, 도시_만월빌라>에 실린 <만월>로 호러작가로 데뷔. 브릿G에 호러 중편 <부활의 집> 연재. <부활의 집>으로 브릿G 11월 2째주 편집자의 추천. <인덱스 판타지_에고웨폰>의 <문신사>로 판타지 단편 데뷔 예정.
안녕하세요. 박소해입니다. 먼저 모임 소개에 있는 모임 신청 링크(구글폼) 작성해주시고 그믐 <박소해의 장르살롱>에도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아, 우선 모임 참여신청 버튼을 누르신 후 모임 신청 링크(구글폼)을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모쪼록 첫 모임방이 즐거운 토론의 장이 되면 좋겠네요. 많이 신청해주세요. 신나는 호러만찬회가 열리길... 9월 중순부터 열릴 예정인 두 번째 모임방은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랍니다. :-)
모임 신청을 하였습니다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김준1 님 반갑습니다. 정식 오픈 후에 즐겁게 얘기 나눠요. :-)
안녕하세요 신청 확인합니다. 구글폼은 작성했는데 신청이 완료되지 읺았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낮에나온반달 님 안녕하세요. 일단 방모임엔 신청되신 거 맞아요. @텍스티 담당자님 낮에나온반달님 구글폼 접수가 되었을까요? 확인 부탁드려요.
@낮에나온반달 저와 문자로 소통하시기 전에 작성하신 내용이죠? T_T 글 작성 시간이 확인되지 않네요. 기재하신 닉네임, 이후 확인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덜덜덜 떨면서 쭈뼛쭈뼛 참가했음을 신고합니다^^
모임.방이 이제 오늘 부터 시작이네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시작이네요. 기대기대!
안녕하세요! 드디어 시작이네요. 기대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여러분. [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대망의 첫 모임을 시작합니다. 저보다 먼저 인사를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모두 반갑습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지금은 세 아이들을 등교/등원시키는 중이라 이따가 오후에 진행자로서 모두 발언을 올리려 합니다. 장르살롱 첫 모임은 <호러만찬회>와 호러 장르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오늘부터 다음주 목요일까지는 호러에 대한 자유주제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게 어떨까 싶어요. :-) 아직 책을 다 읽지 못했거나 책을 구하지 못한 (서점에서 구매하거나 도서관에서 빌리지 못한) 분들도 계실 테니 일주일 정도는 잡담하면서 <호러만찬회>를 완독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번에 10분 서평단으로 선정이 되지 못한 분들은 도서관이나 서점을 통해 책을 구하셔서 독서를 완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자책과 오디오북(오디오코믹스)로도 나와 있습니다. :-)
혹시 서평단에 선정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여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신청은 했는데.. 선정이 안되었으면 바로 책 구매할려고 해서요.
안녕하세요, @책사군 님! 아쉽게도 이번 도서 증정 대상에 선정되지 않으셨습니다T_T 선정 대상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알림을 드려서 따로 연락을 못 받으신 걸 거예요! 구매 혹은 대여로 『호러만찬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후 모임에서 또 대화 나누게 되길 바랍니다❣
@텍스티 네 알겠습니다. 그럼 별도로 책을 준비해서 모임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밀리의 서재에도 전자책으로 나와 있네요.. 재미있게 완독해보겠습니다.
@모임 도서 증정 대상자 선정이 완료되었습니다. 개별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한 참가자 분께서는 『호러만찬회』를 구매 또는 대여해 읽어보시고 모임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책사군 @낮에나온반달 님 문의에 답변이 되었을까요? 이번에 아쉽게 서평단이 되지 못하셨어도 개별적으로 책을 마련해서 독서토론에 참여하실 수 있답니다. :-) <호러만찬회>는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시중 서점에서 종이책/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고 앱으로는 밀리의 서재(전자책), 오디오코믹스(오디오북)에서 만날 수 있어요. @텍스티 님 상세한 공지 감사합니다. :-)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다산북스/책 증정] 『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을 저자&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8. 쇼는 없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기(첫 시즌 마지막 모임!)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저물어 가는 한 해를 정리해요 🙌
[2024년 연말 결산] 내 맘대로 올해의 책[2024년 연말 결산] 내 맘대로 올해의 영화, 드라마
1월1일부터 고전 12권 읽기 챌린지! 텀블벅에서 펀딩중입니다.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같이 읽고 싶은 이야기_텍스티의 네버엔딩 스토리
[책증정] 텍스티의 첫 코믹 추적 활극 『추리의 민족』 함께 읽어요🏍️[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 애주가를 위한 큐레이션
[그믐밤] 30. 올해의 <술 맛 멋> 이야기해요. [그믐밤] 19. <주종은 가리지 않습니다만> 부제: 애주가를 위한 밤[서강도서관 x 그믐] ④우리동네 초대석_김혼비 <아무튼, 술>
남들보다 한 발짝 먼저 읽기, 가제본 북클럽
[바람의아이들] "고독한 문장공유" 함께 고독하실 분을 찾습니다. 💀《화석맨》 가제본 함께 읽기조지 오웰 [엽란을 날려라] 미리 읽기 모임[선착순 도서나눔] 중국 대표 작가 위화의 8년 만의 신작 《원청》! 출간 전 같이 읽어요
혼자 읽기 어려운 보르헤스, russist 님과 함께라면?
(9) [보르헤스 읽기]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1부 같이 읽어요(1) [보르헤스 읽기] 『불한당들의 세계사』 같이 읽어요(2) [보르헤스 읽기] 『픽션들』 같이 읽어요
일본 장르소설을 모았습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박소해의 장르살롱] 10. 7인 1역 [박소해의 장르살롱] 7. 가을비 이야기 [일본미스터리/클로즈드서클] 같이 읽어요!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스토리 탐험단의 첫 번째 여정 [이야기의 탄생][작법서 읽기] Story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함께 읽기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함께 읽으실래요?
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내셔널 갤러리 VS 메트로폴리탄
[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