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14.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크레타

D-29
'무솔리니는 언제나 옳다.'1922년부터 1945년까지, 이탈리아 파시스트들은 이 말이 안되는 문장을 기도문 외우듯 반복했다.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p75, 페데리코 핀첼스타인
파시스트들은 지도자의 무오류성에 집착했다. 오류가 없다는 것은 영웅적 지도자에게 깃든 신화적 이데올로기의 핵심적 신성의 진리를 반영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p77, 페데리코 핀첼스타인
인민의 적들이 민족의식을 반박하는 상황에서, 독재자는 민족의식의 화신이 되어 그것을 국민에게 보여주었다. 이것이 바로 파시스트들에게 있어 지도자만이 진실을 소유할 수 있는 이유였다.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p88, 페데리코 핀첼스타인
가변적인 과학적 진리 개념과는 반대로, 포르니는 "파시즘은 증명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그 현실을 받아들이는 신화적 운동이며, 파시즘이야말로 과학적이다. 믿음직한 진실은 증명된 진실을 압도한다."라고 주장했다.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p92, 페데리코 핀첼스타인
일이 좀 많이 바빠지고, 그러면서 업무 중에 마음도 좀 많이 다치고 해서 어렵게 시작한 책읽기 마저 잠시 손을 놓았네요 … 다시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3-1.천황제 파시즘은 오히려 좀더 다가오지 않는 느낌이었는데요. 일본의 군국주의, 제국주의는 익숙하게 들었고 나름 어떤건지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서 저도 모르게(?) 천황을 배제시킨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파시즘 측면에서 볼때 마침 “천황”이라는 실제로 육화된 신적 존재로 삼을수 있는 재료가 있었고 이를 활용해서 일본의 파시스트들이 제국주의 열망을 실현시킨건 아닐지, 그렇기때문에 결과적으로 천황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극단적 방법을 포함해서) 전쟁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은게 아닐지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놓치거나 했을수 있지만 파시즘, 제국주의에서 천황 본인 입장? 에서의 이에 대한 의지나 열망, 이런게 궁금해 졌습니다. 스스로를 신격 존재로 만든 히틀러나 무솔라니 등과는 어떻게 다른지 하는 관점에서요. 나머지 미션들도 주말동안 열심히 생각해서 참여하겠습니다~
4-1. 교권 파시즘 .. 순수성, 정통성 자체를 이미 존재하고 믿고 있는 신에게서 바로 부여 받은 그래서 선택된 민족과 국가, 이것이 종교 지도자에 의해 주장되고 지지를 받게되니 하나의 종교가 국교인 곳에서는 손쉽게 정치적 정당성을 얻을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어지네요. 4-2. 한동안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일자리를 빼앗긴다던가, 범죄가 발생하면 외국인 노동자들을 의심한다던가 .. 하는 사회 분위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이를 보다 강화했을수도 있고요. 우리 사회에서 노동 계층의 일을 한다고 해서 그들 모두를 근본적으로 낮은 계층의 사람들로 묶어보는 편견도 있다고 봅니다
5-1. 독서에 반하는, 지식의 죽음에 이르는, 으로 보르헤스는 이야기했지만 결국 거짓 정보와 가짜뉴스에 놀아나는 현실을 같이 내포한다고 여겨졌습니다 6-1. 반파시즘은 결국 파시즘의 대칭점에서 반대편에 있지만 동시에 서로의 데칼코마니적 요소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파시즘의 윤리는 … 한마디로 미신의 귀환이었다. 보르헤스는 독서에 완전히 빈히는 것으로 … 결국 지식의 파괴로 이어질 것 … “지구상 모든 책의 죽음”으로 가는 길을 열어줄 것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P100-101, 페데리코 핀첼스타인
7-1. 조르주 소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여러 소개처럼 흥미로운 인물이네요. 좌우 사상을 종횡했다고 합니다만 제가 짧게 찾아본 느낌에서는 그는 그저 폭력 (violence)에 근거한 사회 개혁만 주장한것이고 결국 그것이 좌우 어느 쪽이던 당시 사회에서 정에 해당하는 무리에 극단적인 반의 행동을 주장함으로써 합을 이뤄야한다고 생각한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가 몰락한 부르주아 가족에서 태어나 다시 본인 계급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노동자 계급으로 사회생활을 보낸 점이 눈길을 끌었고, 어떤 점이 그의 폭력적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지 그의 생애도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챕터 9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챕터9 미션 전달하겠습니다. 9-1. 파시스트는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왜곡하고, 민주주의적 가치를 망가뜨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파시스트는 왜 이토록 민주주의를 '고장' 내려고 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어쩌면 답은 간단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민주주의의 어떠한 특성들이 파시스트가 권력을 잡는 데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9-2. 다음은 제3의 물결이라는 사회 실험입니다. 읽고 난 후 의견을 말해 주세요. 책 내용과 연결해 주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The Third Wave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3%EC%9D%98_%EB%AC%BC%EA%B2%B0_(%EC%8B%A4%ED%97%98) 다음 주 월요일에 마지막 미션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챕터 10과 에필로그를 읽고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9-1 파시즘이 발흥하던 시기는 근대의 이성과 물질문명의 발전으로 대표되는 낙관주의가 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으로 인하여 총체적인 파산을 맞이한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 정치체제는 자연스럽게 엘리트들이 장악하는 국가권력으로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불신이 뿌리 깊어지고 이런 상황에서 급진적인 운동을 통한 변화의 시도 중 일부가 파시즘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9-2 제3의 물결은 인간의 행동에 당위성 혹은 합리화의 계기가 주어질 때 굉장히 과격해질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본다면 직업의식이나 선한 영향력을 통해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지만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비판의식을 결여한채 권위 그 자체를 맹종하게 되는 우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마지막 미션 전달하겠습니다. 10-1. 책을 읽고 난 이후, 전체 소감에 대해 적어 주세요. 10-2. 함께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를 읽는 다른 독자와 얘기를 나누고 싶은 대화거리 혹은 질문이 있다면 편하게 적어 주세요. 지난 9월 13일, 오프라인 그믐밤에서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북토크를 진행하면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파시즘이 미신과 다를 바 없는 점, 계몽의 변증법, 종교적 색채를 많이 보이지만 종교적인 것이 파시즘을 이루는 데 있어서 필수적이지 않다는 것, 집에서도 극단적인 가부장주의를 보이면 파시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등의 이야기들이었습니다. 결국 모든 파시즘이 극단적 권위주의로 모인다는 얘기도 주고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많은 질문도 받으면서,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 있는 어떤 궁금증에 대해서도 함께 얘기를 나눠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1. 파시즘의 중심적인 부분에 대해서 서술하는 대신 파시스트의 여러가지 부분을 여러가지 캐치하여 서술한 점은 저자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파시즘이 득세할 수밖에 없었던 20세기 전반부 시대상에 대한 서술의 부족, 2차대전 이후와 21세기 사이의 파시즘의 역사를 생략한채 논리를 전개하는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2 한국 사회에서도 대중독재론 이래로 파시즘에 대해서 경계하는 시각은 많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파시즘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이 무엇인지 정의내리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을 것같습니다. 사족이지만 얼마전 '한국 근현대의 파시즘적 역사인식'이라는 책이 출판되었는데 아직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읽으면 유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 네 번째 그믐밤은 부산에서 열게 되었어요. 작년 9월 이후 1년만에 다시 찾은 부산의 그믐밤. 여름 더위가 가신 9월은 참 좋은 계절이어야 하는데 이 날은 아침부터 하늘이 꾸물꾸물. 부산으로 향하는 KTX 기차의 창문에 빗방울이 빗금을 긋습니다. 거 참, 파시스트 이야기하기 좋은 날이네요.
그믐밤에 우리들이 모이는 곳은 크레타 서점입니다. 부산 멋쟁이들이 모두 모인다는 서면에 위치하고 있네요. 크레타는 강동훈 책방지기님의 인생책 <그리스인 조르바> 의 배경이 되는 섬인데요, 그래서 특별히 이번 그믐밤의 책갈피 뒷면에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 문구를 삽입하였어요.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눈으로는 많이 읽었는데 막상 그믐밤 때 발음하려니 혀가 꼬이더라고요. 태어나서 한 번도 소리 내어 이 작가의 이름을 발음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믐밤 1부는 이번 책을 번역하신 장현정 출판사 대표님께서 슬라이드까지 준비하셔서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6개월 생각하고 번역 작업에 들어갔는데 2년이 훨씬 넘게 걸렸다며 당분간 번역 활동은 예정에 없다 하시네요. ^^ 1부 강연이 끝나고 2부는 참가자들과의 질의 응답이었습니다. 이 어렵고 무거운 주제로 과연 누가 질문을! 싶었지만 막상 2부는 끊이지 않는 질문으로 가득찼습니다. 프로 MC와도 같은 노하우를 보여주신 강동훈 책방지기님의 유려한 진행 덕분이 아닌가 싶었어요.
그래서 우리들은 파시즘을 막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나요? 결국 고민의 끝이 향하는 것은 이 지점이었을텐데요, 책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장현정 대표님 강연에서 힌트를 얻어봅니다. 철학자 안토니오 그람시는 헤게모니 투쟁 전략으로 진지전과 기동전을 이야기했습니다. 기동전은 촛불연맹, 데모 등의 활동으로 예를 들 수 있겠네요. 적극적이고 효과가 즉각적이지만 누구나 기지전에 참가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 발전한 자유주의 국가에서는 기동전 자체가 어렵기도 하고요. 그렇더라도 우리 모두 작은 진지 정도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진지전이라고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우리들의 독서 모임이야말로 그 진지전의 토대가 될 수 있다. 참호 속에 숨어서 싸우듯 장기전을 펴는 혁명의 '진지전'! 그믐밤이 우리들 진지전의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번 그믐밤 온라인, 오프라인 참가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미션 끝까지 수행해 주신 @오락가락 님, 큰 감동입니다.)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오늘이 마지막날이네요 호기롭게 책을 들었는데 전 미션을 모두 완수하지는 못해 아쉽습니다~ㅜㅜ 하지만 파시스트에 대해 처음 접한 책이라 좀 어렵긴 했지만 호밀밭에디터 신민철님께서 다양한 질문과 여러 자료들을 친절하게 첨부해주셔서 좀더 다가가기 좋았습니다(그래도 제게는 좀더 쉬운 징검다리가 필요한 단계였습니다~^^;;) 이번 책을 접하면서 파시즘은 왠지 히틀러 시대에나 있던 낡은 개념이라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오늘날 혼란되거나 걱정되는 정치나 미디어의 모습들이 파시즘의 새로운 형태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걱정되었습니다 고쿠라29님의 혁명의 '진지전'이란 말이 와닿네요~ 문제에 대한 인지조차 없다면 진지전 시작조차 힘들겠지요 이번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가 우리에게 그런 시작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29일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마지막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29일 동안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를 함께 읽을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그믐밤에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창 더울 때 시작해서 더위가 가시기 시작할 때 끝나니 감회가 더 새롭지 않나 싶습니다. 파시즘에 대해서는 저도 책에서만 접할 뿐 큰 자각은 없었습니다. 책을 여러 차례 읽고 자료를 수집하고 미션을 드리면서 저 또한 여러 사회적 현상과 정치적 상황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흥미롭고 날카로운 의견을 많이 내어 주신 덕분에 어떤 미션을 드릴지 고민하는 것조차 신났습니다. 저자인 페데리코 핀첼스타인은 남미 출신으로서 파시즘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는 저명한 학자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외에도 다른 책도 한국에 소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분명 가장 열심히 활동해 주신 @오락가락 님을 포함해 여러 독자 분들께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파시즘이 무엇인지 그 실체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충분히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열네 번째 그믐밤을 하면서, 열심히 참여해 준 다섯 분께는 기프티콘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iron.min@homilbooks.com으로 아이디를 확인할 수 있게 그믐 프로필을 캡처해서 보내 주시면 이메일로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락가락 @고쿠라29 @거북별85 @벤지누나 @장맥주 세어 보니 활동해 주신 분이 다섯 분이라 딱 맞게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밀밭 출판사 에디터로서 더 흥미로운 책을 많이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곧 추석이네요. 행복 가득한 추석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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