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14.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크레타

D-29
3-1 천황제 파시즘은 우리나라의 식민지 시대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지요. 일본의 천황제 파시즘이 '이처럼 군부가 천황 기관설에 민감하게 대응했던 이유는 천황의 권위가 신화적 영역에서 기인한 것이 명확하고 그가 신성불가침한 존재여야 국민 위에 군대가 서는 군국주의 국가로서 발돋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는 말에 군부는 자신들의 권력을 독점하기 위해 천황의 지위를 신적존재로 올려놓고 거기에 대해 반대를 할 수 없는 존재를 만든 듯합니다. 파시즘에서는 어떤 근거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그냥 절대적인 존재를 내놓고 거기에 반대할 경우 적으로 몰아버리는 수를 쓰는 듯 합니다. 우리에게는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역사이지만 오늘날에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자신들이 권력을 잡으려는 집단들이 등장하는 듯해 항시 그들의 수를 기억하고 있어야 할 듯 합니다.
3-2 메이지 유신으로 인해 건국된 '일본 제국'은 천황이 신성불가침한 존재로서 권력이 주어져있다고 명시했으나 막상 그 천황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정의나 정치적 합의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일본은 전근대적인 신앙과 비슷한 형식으로 국가 질서를 유지하려고 시도했지만 이런 시도는 오히려 정치적 혼란을 가속화시켰다고 봅니다. 결국 정부도 군부도 천황도 책임을 지지않으려 한 결과 2차 세계대전이라는 파국을 향해 달려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와 별개로 3장의 내용도 저자가 자의적으로 내용을 전개했다는 내용을 지울 수 없네요. 1920년대 중국 국민당을 당의 창건자인 쑨원을 국부로 모시면서 "쑨원의 삼민주의는 당원에게 신앙이 되어야한다."(후한민) "당원이라면 순정(純正)한 삼민주의를 따라야한다."(다이지타오)라고 하면서 쑨원을 절대화되었고 그 결과 1930년대에는 자유주의 지식인인 후스가 "신에 대한 비판은 허용되지만 쑨원에 대한 비판은 허용되지 않는다." 라고 비판할 정도였는데 그럼 당대 중국도 파시즘 정부라고 묻지 않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장에 걸쳐 저자의 자의적인 내용 전개에 대해 의심을 가져주셔서 저는 즐겁습니다. 비판적인 읽기가 주는 즐거움이 그런 게 아닐까요? 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자가 지금까지 말한 것에 따르면 말씀하신 것은 파시즘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찾다 보니 아래와 같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면 오락가락 님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남의사 Blue Shirts Society https://ko.wikipedia.org/wiki/남의사 https://en.wikipedia.org/wiki/Blue_Shirts_Society 같이 보면 좋을 내용 아래에 첨부합니다. 붉은 셔츠단 https://ko.wikipedia.org/wiki/붉은_셔츠단 검은 셔츠단 https://ko.wikipedia.org/wiki/국가안보의용민병대
오늘날 우리는 민주주의 제도와 전통이 많은 사람의 생각만큼 강력하지는 않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적극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실제로 거짓말은 민주주의를 충분히 파괴할 수 있다.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p18, 페데리코 핀첼스타인
파시즘은 이성을 초월한 진리의 개념을 제안했고, 이는 지도자의 신화로 구현되었다.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p.51, 페데리코 핀첼스타인
책을 읽을수록 파시즘은 정말 종교와 유사하네요. 이성적으로 이해는 안 되겠지만 니가 모르는 진리가 있다! 우리의 위대하신 영도자가 이러한 기적을 행했다!
분명히, 잘 알려진 몇몇 파시스트들은 이념을 프로파간다의 도구로 여긴 위선자이자 거짓말쟁이들이었다. 그러나 만약 그렇다면 왜, 그리고 어떻게 그들의 가장 중요한 지도자들과 수많은 추종자가 대의명분을 위해 죽는 날까지 이 거짓말과 선전을 끝까지 믿고 따랐을까? 거짓말 때문에 죽는 사람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p38, 페데리코 핀첼스타인
@거북별85 트럼프가 떠오른 이유는, 포퓰리즘을 저자는 민주주의와 결합한 형태의 파시즘이라고 설명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시즘에 대해서 언급하면서도 저자는 포퓰리즘과 트럼프를 책에서 자주 언급합니다. 특히 극우포퓰리즘을 변형된 파시즘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에 대해 언급하셨기에 1-2에 대해 답변하신 것과 연결점을 생각해 본다면, 트럼프의 강력한 지지 세력이 (좌절을 겪은) 백인 중산층인 것도 흥미로운 사실이 될 수 있겠네요. @고쿠라29 오랜 역사 속에서 종교와 관련해서도 선동에 의한 끔찍한 비극이나 작은 마찰이 거대한 사건으로 발전한 일도 많았으니 더더욱 종교와 파시즘이 겹쳐 보이는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챕터4 미션을 전달하겠습니다! 4-1. 아래 링크는 교권파시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읽고 간단하게 의견을 남겨 주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EA%B5%90%EA%B6%8C%ED%8C%8C%EC%8B%9C%EC%A6%98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챕터3까지 미션을 수행하며 책을 읽은 분들께서 종교와 파시즘을 많이 연결 지어 주셨습니다. 챕터4에서는 자연스럽게 종교와 연결된 파시즘을 보게 됩니다. 4-2. 배타적 정서, 민족주의적 외국인 혐오, 경제정책에 관하여, 여러분이 기억하는 대한민국 내에서의 이슈가 있나요? 책에서 아주 잠깐 언급하는 내용이지만, p.68에서 "안데스산맥의 페루 블랙셔츠들은~" 이 내용에서 저는 '블랙셔츠'를 이탈리아 파시스트당의 국가안보의용민병대(블랙셔츠단)의 오마주로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남미 내 일본인 이민자 혐오에 대해 정보를 드리고, 이것과 유사하게 여러분이 아는 민족주의적 외국인 혐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아래 글은 Peruvian Japanese: From Undesirables to Rightless Subjects 라는 제목의 논문입니다. https://dc.uwm.edu/etd/2127/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참고하시되, 아래 글만 읽으셔도 대략적으로 '파시즘, 페루, 일본인 이민자, 혐오'라는 키워드로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50쪽) The organized working class in Peru used the exclusionary sentiment directed at the Japanese as a method to earn nationalist credentials from the ruling Unión Revolucionaria fascist party under president Luis Sánchez Cerro’s leadership.99 With a Peruvian economy dominated by alliances with foreign capital, they intersected their nationalist economic policy with nationalist xenophobic sentiment. After decades of marginalization by the Peruvian oligarchy, the working class movement used xenophobia to assert their claim on Peru as their country. Accusing the Asian population of blame for unemployment and being a “bought” workforce became commonplace, as one newspaper derided them as “the murderers of our people, the thieves of our bread.” 페루의 조직된 노동자 계급은 루이스 산체스 세로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파시스트 정당인 혁명연합(Unión Revolucionaria)으로부터 민족주의자 자격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일본인을 향한 배타적 정서를 이용했습니다. 페루 경제가 외국 자본과의 제휴에 의해 지배되는 상황에서 그들은 민족주의 경제 정책과 민족주의적 외국인 혐오 정서를 교차시켰습니다. 수십 년 동안 페루 과두정권에 의해 소외된 노동계급 운동은 외국인 혐오를 이용해 페루가 자신들의 국가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한 신문에서 아시아계를 "우리 국민의 살인자, 우리 빵을 훔치는 도둑"이라고 조롱한 것처럼 아시아계가 실업의 책임이 있고 "매수된" 노동력이라고 비난하는 것이 일상화되었습니다. (초록) The incarceration of the Japanese from Peru during World War II occurred due to the decades long establishment of a Pan-American regime of anti-Japanese rightlessness. The advent of war facilitated their displacement from Peru, but the Japanese existed as undesirables in the country since their first arrival to Latin America. At the executive level, the U.S and Peru coordinated Japanese removal from Peruvian territory, detaining them in special facilities operated by the Immigration and Naturalization Service in the United States. While their deportation and incarceration took place during wartime, the plan to cleanse Peru of the Japanese population was a response to decades of racial anxiety over the Asiatic race. Considered illegal aliens at the end of the war, the Peruvian Japanese endured a lengthy legal battle to assert their right to citizenship. To this day adequate redress continues to escape the Peruvian Japanese. This thesis adds to the growing scholarship on the violation of the Japanese Peruvian rights that occurred, and the rightlessness they endured. 제2차 세계대전 중 페루에서 일본인이 수감된 것은 수십 년 동안 범미주의 반일 정권이 수립되었기 때문입니다. 전쟁의 발발로 페루에서 일본인이 이주하는 것은 쉬워졌지만, 일본인은 라틴 아메리카에 처음 도착한 이래로 페루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존재로 존재했습니다. 행정부 차원에서 미국과 페루는 페루 영토에서 일본인을 추방하기 위해 협력하여 미국 이민귀화국이 운영하는 특수 시설에 구금했습니다. 일본인의 추방과 수감은 전시 중에 이루어졌지만, 페루에서 일본인을 정화하려는 계획은 아시아계 인종에 대한 수십 년간의 인종적 불안에 대한 대응이었습니다. 전쟁이 끝날 무렵 불법 외국인으로 간주된 페루의 일본인들은 시민권을 주장하기 위해 오랜 법적 싸움을 견뎌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페루계 일본인은 적절한 구제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논문은 페루 일본인의 권리 침해와 그들이 겪은 무권리 상태에 대한 학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4-1 p70 전세계의 파시스트들은 신성에 근거한 진리라는 개념을 공유했다. 경험적 확증이 필요 없고 신적 정의라는 관념과 겹치는 이러한 진리는 적법성을 논할 가치도 없게 만들었다. : 교권 파시즘이라는 형태는 기존 파시즘보다도 어떤 근거나 논리가 필요없는 절대적 존재를 만들어 그들의 주장을 정당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듯 합니다. 그래서 기존 정치적 파시즘보다 교권 파시즘일 때 사람들은 더 빠져들고 그에 대항할 적법성을 찾기가 더욱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4-2 대한민국 내에서는 배타적 정서에는 아무래도 식민주의 시대를 겪었던 경험으로 일본에 대한 배타적 정서가 강하죠. 그리고 민족주의적 외국인 혐오문제에서는 예전 제주도에 온 예멘 난민들의 문제도 있었어요. 우선 정확한 주소지가 불명확한 집단들이 대거 우리사회에 들어온다면 기존 사람들은 공포를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끔 피부색이 다르다고 편견을 가지는 모습에서는 불편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4-1 교권 파시즘 문서를 읽다보니 파시즘은 무언가 '순수함'을 갈망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언가 도덕적으로 동정 받으면서도 세속적인 도덕을 또 무시하는 뒤틀린 순수가 파시즘, 그리고 오늘날 반지성주의적 정치관에 대해서 무언가 방향성을 제시해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4-2 대구에서 일어난 모스크 건축을 둘러싼 반발이 해당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무슬림은 위험하고 집값 하락이 우려된다는게 반대의 명목이었으니 배타적 정서, 민족주의적 외국인 혐오, 경제정책에 모두 들어가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챕터5, 6 미션을 한 번에 전달하겠습니다! 맥락상 챕터 5, 6이 이어지는 것이 있어 한 번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5-1. 챕터 5와 6을 읽고 가장 인상 깊은 문장을 문장 수집으로 올려 주시고, 여러분의 간단한 의견도 붙여 주세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저는 두 챕터를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무엇이 사람을 이토록 광기 어리게 만드는 것인지 고민도 들었고, 정치와 종교를 분리하는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을 해 봤습니다. 민주주의에서 대중의 지지를 받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인데, 종교에서 영적 지도자로서 신도의 지지를 받는다면 그보다 강한 세력이 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됐고요. 6-1. 아래는 반파시스트에 몇몇 글입니다. 아래의 글만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반파시즘, Anti fascism으로 검색한 뒤에 원하는 글을 읽고, 마찬가지로 간단한 의견을 달아 주세요. 싫어하면 닮는다던가요? 결국 무엇에 반대함은 반대하는 것과 많은 것을 공유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반파시스트들은 어떤 활동을 해 왔을지 함께 가볍게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반파시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문으로 된 것이 많아서 영문 페이지를 공유합니다. 크롬 브라우저 등에서 구글 번역기를 활용하시면 편리하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반파시즘 운동 https://www.britannica.com/place/Italy/The-Cold-War-political-order 파시즘과 반파시즘의 역사(History of Facism & Anti-Fascism: Collections) https://www.gale.com/primary-sources/political-extremism-and-radicalism/collections/history-of-fascism 반파시즘(Anti-fascism) https://en.wikipedia.org/wiki/Anti-fascism
파시스트들은 내적 진정성이 폭력, 희생, 그리고 죽음을 통해 구제되며 나타날 때라야 의미 있는 정치적 행위가 된다고 믿었다.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81p,5장 - 진실과 힘 , 페데리코 핀첼스타인
이 문장이 간결하게 급진적인 정치 운동이 왜 잔혹해질 수 있는지를 설명해줄 수 있는듯합니다. 자신이 올바른 행동을 하고 있으며 그것에는 의미가 있다는 신앙에 가까운 확신이 있더라면 그것은 오히려 고귀한 행동이 될테니까요.
좋은 문장과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신앙과 같은 확신을 가지고 "고귀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다음 7, 8장과 같이 파시스트와 정신분석학의 관계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반파시즘은 운동은 주로 반권위주의적 성향을 뜨는 것인가 생각이 드네요. 어떠한 지도자나 이데올로기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반파시즘 운동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파시즘에는...절대자가 존재한다...절대자가 존재를 정당화하고 행위를 신성하게 한다."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p.55 , 페데리코 핀첼스타인
유대인은 민중의 적이었다. 그들은 완전히 제거되어야 할 운명이었다. "이 오징어들을 박멸하는 것은 우리 조국을 위해 얼마나 큰 경의를 표하는 일인가!"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p.67, 페데리코 핀첼스타인
파시즘의 윤리는 책에 나오는 이성적인 윤리 교육이 아니었다. : 차라리 이미지와 감정으로부터 끌려 나온 것들이었다. 한 마디로 미신의 귀환이었다.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p.100, 페데리코 핀첼스타인
이런 부분을 읽으면 역사가 계속 정반합으로 흘러왔던건가 싶기도 하고요. 17,18세기 있었던 엄청난 과학기술과 산업 발달 이후의 일종의 백래쉬(?)일까요? 반지성주의, 감정주의로 치닫으면서 니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류의 사이비 미신이 창궐.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파시즘이 사이비 종교와 너무나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메커니즘이 완전히 같은 것 같네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 나눔][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도서 증정] <나쁜 버릇>을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골목길 경제학자가 말하는 도시와 사회의 진화!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프런트페이지/책증정]《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었다》 ASMR 들으며 같이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12월 29일, 올해의 마지막 그믐밤 🌜
[그믐밤] 30. 올해의 <술 맛 멋> 이야기해요.
도스토예프스키 4대 장편
[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밤] 10. 도박사 3탄,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수북강녕[그믐밤] 9. 도박사 2탄, 악령@수북강녕[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
읽는 사람은 쓰는 사람이 됩니다_글쓰기를 돕는 책 3
피터 엘보의 <글쓰기를 배우지 않기>를 읽고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글쓰기 책의 고전, 함께 읽어요-이태준, 문장 강화[책증정] 스티븐 핑커 신간, 『글쓰기의 감각』 읽어 봐요!
2025년을 위해 그믐이 고른 고전 12권!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같이 읽고 싶은 이야기_텍스티의 네버엔딩 스토리
[책증정] 텍스티의 첫 코믹 추적 활극 『추리의 민족』 함께 읽어요🏍️[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역사를 바라보는 두 가지 방법
[버터북스/책증정]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담당 편집자와 읽으며 2025년을 맞아요[그믐북클럽] 1. <빅 히스토리> 읽고 답해요
혼자 읽기 어려운 보르헤스, russist 님과 함께라면?
(9) [보르헤스 읽기]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1부 같이 읽어요(1) [보르헤스 읽기] 『불한당들의 세계사』 같이 읽어요(2) [보르헤스 읽기] 『픽션들』 같이 읽어요
🏆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
빅토리아 시대 덕후, 박산호 번역가가 고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3!
[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① <위대한 유산>[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② <올리버 트위스트>[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③ <두 도시 이야기>
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앨리슨 벡델 - 펀 홈시무라 타카코 - 방랑소년 1저메이카 킨케이드 - 루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내셔널 갤러리 VS 메트로폴리탄
[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
🎬영상과 독서를 함께 해요.
[NETFLIX와 백년의 고독 읽기] One Hundred Years of Solitude[IMF외환위기 다시 보기1]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보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어요.영화 <로기완>을 기다리며 <로기완을 만났다> 함께 읽기"사랑의 이해" / 책 vs 드라마 / 다 좋습니다, 함께 이야기 해요 ^^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