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작가축제X문학과지성사] 정지돈 작가님의 <모든 것은 영원했다> 함께읽기 챌린지

D-29
서울국제작가축제X문학과지성사] 정지돈 작가님의 <모든 것은 영원했다> 함께읽기 챌린지에 참여하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국제작가축제는 국내외 24인의 작가님들이 초청되어 대담 및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축제입니다. 참가작가인 정지돈 작가님 책을 함께 읽고 완독 리뷰를 하면 완독한 만큼 한국문학번역서가 기부돼요! 참가작가 작품 함께읽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서울국제작가축제 더 재밌게 즐겨보세요! 🔽<그믐X서울국제작가축제> 함께읽기 챌린지 안내🔽 https://www.gmeum.com/blog/SIWF/1954 정지돈 – 『모든 것은 영원했다』 “이 소설은 보지 못한 것에 대한 증언이다” 어제를 보여주는 미래의 책 또는 오늘을 사유하는 어제의 책 인용과 질문과 농담과 아이러니로 연결되는 정지돈이라는 소설 『모든 것은 영원했다』는 한때 미국 스파이로 오인 받던 공산주의자 현앨리스의 아들인 실존 인물 ‘정웰링턴’의 삶을 주축으로 삼는다. 정지돈은 건조한 정보에 풍부한 허구를 뒤섞고 필연과 우연, 회의와 믿음을 오가는 진지한 담론에 실없는 농담을 교차시키면서 정웰링턴과 그 시대 사람들에게 지면을 내어준다. 흩어져 있던 이미지, 자료와 텍스트가 정지돈을 경유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인용과 질문과 아이러니로 가득 찬 이 지적인 책을 무엇이라 말할 수 있을까. “그들을 생각하고 그들을 통해 생각”하며 보내진 편지? 정지돈이 큐레이팅한 전방위 네트워크? 작가는 아마도 특유의 방식대로 응수할 것 같다. 제 소설 “전체를 통칭할 수 있는 말은 없고 생각해보지도 않았습니다”(니콜라 레). 무엇이라 부르든, 지나간 세기의 기록이 어떻게 오늘 우리의 현실로 이어질 수 있는가를 모색하는 그의 접근 방식에 동참해보기를, 『모든 것은 영원했다』 속 겪어본 적 없는 그리운 세계를 방 안에서 경험해보기 바란다. 모집기간 : 8월 7일 - 8월 11일 오후 12시까지 ('추가 정보 입력' 클릭!) 챌린지 진행기간 : 8월 14일 - 8월 25일 *챌린지 종료 후 리워드 제공을 위해서 참여 하시는 분들은 모두 '추가 정보 입력’ 작성 부탁드립니다! 💙챌린지 우수 참여자에게 문학과지성사 신권을 리워드로 제공해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중간중간 모임장이 던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제공되는 또 다른 리워드도 있습니다💕
챌린지 종료 후 리워드 제공을 위해서 신청하신 모든 분들 구글폼에 '추가 정보 입력'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이번 '2023 서울국제작가축제'에는 <모든 것은 영원했다>의 정지돈 작가님을 만날 수 있는 '작가들의 수다 – 쌓인 책을 뒤로 하고'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어요! 함께읽기 챌린지와 더불어 이번 서울국제작가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작가님을 만날 수 있는 '작가들의 수다 – 쌓인 책을 뒤로 하고' 프로그램 알아보기👇 https://siwf.or.kr/program-10/
책 제목이 눈에 바로 띄어서
올해는 더위도 길고 비도 많이 오고 하는. 여름인거 같네요 책 한줄이라도 같이 읽다 보면 마음 안저이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독자님. 책 제목이 바로 눈에 띄었다니 기쁩니다! 독자님의 여름에 저희 책이 함께 하길 바라요. 고맙습니다! 자유로운 감상 많이 많이 나눠주세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문학과지성사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정지돈 작가님의 <모든 것은 영원했다> 함께읽기 챌린지에 신청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요. ✨ 짧은 기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모임이지만 그 어떤 시간보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첫 질문입니다! 이 책의 제목은 “모든 것은 영원했다”입니다. 작가는 이 문장을 알렉세이 유르착의 저서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에서 빌려 왔다고 밝힙니다. ‘사라지기 전까지’라는 전제를 걷어낸 순간, 정 웰링턴의 삶이 과거 속에서 영원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독자님들께는 제목이 어떻게 다가왔나요? 자유롭게 답변해주세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 - 소비에트의 마지막 세대2005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학계에 큰 화제를 불러왔으며, 후기 소비에트 시기 문화 연구의 붐을 일으킨 책. 소비에트 사회주의 체제를 살아간 사람들이 현실과 관계 맺었던 방식에 대한 기존의 상투적인 가정들에 의문을 제기하고, 소비에트 시스템의 본질에 놓여 있는 역설을 해명한다.
챌린지 우수 참여자에게 문학과지성사의 신간을 리워드로 제공해드려요. 서울국제작가축제를 향한 기대, <모든 것은 영원했다> 도서에 대한 자유로운 감상, 질문에 대한 답변 등 편안한 대화가 오가길 기대합니다! 💙
도서 구입했습니다. 표지가 너무 예뻐요~ 천천히 읽고 질문에도 답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표지가 너무 아름답지요 :-) 천천히 읽으며 감상 나눠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 증정] 《레스 길을 잃다》를 함께 읽어요! 그믐 북클럽 & 서평단 모집[책 증정] 소설 <모두가 나를 죽이려고 해>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6. 열광금지 에바로드⭐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남해의봄날/책선물] 김탁환 장편소설 <참 좋았더라> 알쓸신잡 재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 여러분의 처방책이 필요합니다.
수험생이 시집이 읽고 싶대요. 스무살 청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집을 추천해주세요.
'밀란 쿤데라' 챌린지 by 신아
밀란 쿤데라 <농담>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연극 보고 책 읽는 [연뮤클럽]
[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며 작품 함께 읽어요.
[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 성북구 비문학 최종후보도서 4권을 소개합니다.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①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② 『공감의 반경』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③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④ 『탄소로운 식탁』
버지니아 울프를 읽어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믿고 읽는 그믐북클럽 🌘
[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3. <좋은 불평등> 읽고 답해요[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2. <더 나은 세상> 읽고 답해요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읽었습니다
강릉교육문화관 <생존독서>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읽고다정한것이 살아남는다를 읽고나서<도서: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서평 쓰기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조선과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영사/책증정] 다니엘 튜더 소설 《마지막 왕국》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어크로스/책증정] <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과 함께 진짜 한국 탐사하기!
논픽션의 유혹!
중독되는 논픽션–현직 기자가 쓴 <뽕의계보>읽으며 '체험이 스토리가 되는 법' 생각해요[그믐북클럽] 7. <더 파이브> 읽고 기억해요 [벽돌책 챌린지] 2. 재난, 그 이후글쓰기 책 함께 읽기 네 번째, 《네 번째 원고-논픽션 대가 존 맥피, 글쓰기의 과정에》
<책방연희>의 다정한 책방지기와 함께~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끝나지 않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읽기 행렬!
[라비북클럽]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같이 읽어요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진주문고 서점친구들]비문학 독서모임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