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매일 쓰기 100일 도전 프로젝트 Step 2 _ 매일 5문장 글쓰기

D-29
^^ 심각할 수도 있는데ㅜㅜ 읽다가 빵 터졌네요^^;;;; 응답받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혼잣말을 할 때가 있다 보통 공부를 하거나 중요한부분이 나오면 암기를 할때 혼잣말을 할때가 있다 또한 학교수업시간때 요즘에는 어떤 단어에 라임을 맞추는 흔히 아재개그라고 하는것에 재미가들렸다 예를들어 한국사 시간에 대성학교 같은게 나오면 내친구이름인 대성이가 떠올랐는데 나도모르게 혼잣말로 친구이름을 외쳐버렸다 분위기가 싸해졌지만 기분은 나쁘지않았다 ㅎㅎ
하하하하하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마지막 문장이 압권입니다 ㅎㅎㅎ
혼잣말을 할 때가 있다. 사실 자주 한다. 도서관에 혼자 근무하다보면 아이들이 다녀간 후에 찾아오는 적막한 시간에는 '아~~ 이건 또 뭐지?' 라거나 '좋아좋아 이번엔 제대로 해보겠어!"라는 등 일을 하면서 컴퓨터를 보며 문서와 대화하는 것 같은 혼잣말을 아주 자연스럽게 하곤 한다. 심지어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아우~ 정말!!!'하고 크게 소리를 질러보기도 한다. 딱 한번 학생이 조용이 들어와 있는 걸 모르고 한 적이 있어서 난감했으나 바로 웃으며 원래 이렇게 일한다고 말했을 때, 그 학생도 웃으며 공감해주어서 화기애애해진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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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수) 오늘의 첫 문장입니다~! 정말 싫은 일을 부탁받을 때 나는 ~~ 한다. + 4문장
정말 싫은 일을 부탁받을 때 나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뜸을 들이곤 한다. 싫은 티를 너무 강하게 내기에는 껄끄러운 인간관계를 만들 것 같아서 어렵고, 그렇다고 덥석 일을 수락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대체할 만한 일을 제안하며 부탁하는 이의 마음을 돌리거나 눈치를 채게 해보려고 노력해보기도 하지만, 대체로 불편한 부탁인 줄 알면서도 부탁하는 상대방이라면 100% 알아채지 못하는 모습에 답답하기도 하다. 그러나 거절을 잘 못했을 때 내가 받았던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급성 위염 등의 질환을 경험해 본 나로서는 어떻게 해서든 수락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최대한 미소 비슷한 것을 지으며 난감함을 온 몸으로 표현하며 내가 할 수 없는 일임을 알리고, 오히려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일에 최선을 다하며 내가 즐겁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하는 편이다.
정말 싫은 일을 부탁받을 때 나는 빨리해결을한다 옛말에 매도 빨리맞는게 낫다라는 말이있듯이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하지 않는이상 그냥 빨리 하고 끝내는 편이 마음에도 안걸리고 상대방의 기분도 상하지 않는다 그러나 정말 말도 안되는 부탁을 건다면 단호하게 거절을 할 것 이다 단호하게 거절을 해도 상대방의 기분은 별로중요하지않다 왜냐하면 말도안되는 부탁을 했으니 그런 대답을 받는것에 대한 책임은 부탁하는 입장에 있기때문이다
정말 싫은 일을 부탁받을 때 나는 칼같이 싫다고 한다. 거부는 명확하게 표시해야 상대방이 알아듣기에 그렇게 한다. 만약 내가 싫다고 했을 때 상대가 '이런 것도 못해 주냐'라고 하거나 말은 괜찮다고 하고 싫은 티를 내는 경우는 걱정하지 않는다. 그런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손절해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진짜 친하고 좋은 사람이라면 칼같은 거절도 깔끔히 수용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싫다고 해도 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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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목) 오늘의 첫 문장입니다~! 예술은 인간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없다. + 4문장
예술은 인간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음악을 감상하거나 미술관에 가는 등의 예술적인 취미생활을 즐길 때 나는 분명 다른 세계에 다녀오는 기분이 든다. 인간의 삶이란 것이 결국은 다람쥐 쳇바퀴에 비유될 정도로 일상의 반복이 무미건조할 수 있는데, 그럴 때 예술활동을 하다보면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고 기분도 전환되기 때문이다. 예술적으로 실력이 없어서 직접 곡을 짓거나 그림을 그리는 실력은 부족하지만, 그 자체를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끔이라도 꾸준히 예술을 즐긴다면 똑같아 보이던 일상도 나만의 색깔을 가진 특별한 삶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8/31 예술은 인간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아름다움을 좆고 아름다움에 행복을 느낀다. 인간의 그 아름다움을 향한 욕망을 예술은 적절히 해소시켜 준다. 나의 경우 음악적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을 음악을 들음으로써 해소하고 기쁨을 느낀다. 다른 예술품이나 개념적인 예술들도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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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금)  오늘의 첫 문장입니다~! ~때 듣고 싶은 음악은 ~~ 이다. + 4문장
8/31 예술은 인간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예술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음악,미술,예술작품등등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해왔다 심지어 예술을 직업으로 삼는사람도 매우많다 예술이 없었다면 우리의삶에 변화란 없었을수도있을것이다 예술작품을 보고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거나 인생에 큰 교훈,깨달음을 얻을때가 많고 그로인해 충분히 인간의삶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운전할 때 듣고 싶은 음악은 폴 워커의 추모곡으로 알려진 분노의 질주 7 ost 수록곡인 'See you again'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이기도 하고, 폴 워커와 빈 디젤이 형제애와 가족애를 보여주는 영화의 내용이 감동적인데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폴 워커를 기리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늘 마음에 남는다. 특히 영화에서 엔딩곡으로 이 노래가 나올 때 두 인물이 갈림길에서 서로 다른 길로 가며 다시 만나자는 메시지를 담은 장면은 이 곡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명장면이기도 하다. 마치 나도 운전하며 이 곡을 듣다보면 다른 쪽 도로로 멀어져가는 폴 워커가 보이는 것 같아서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한다. 이 영화나 음악을 잘 몰랐던 분들도 이런 사연을 담은 곡을 꼭 감상하면 좋겠다. https://youtu.be/_ogDymI9BKM?si=GO5iLH5siqtcyB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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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제안!) 오늘 글을 쓰실 때 가능하면 유튜브 링크도 함께 올려주시면 서로의 음악을 감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창한 여름이나 여유로운 주말에 듣고 싶은 음악은 jvke - this is what feels like falling in love이다 이노래는 sns에서 처음접했는데 처음듣자마자 아름답다는 생각이들었고 내가 팝송을 빠지게 된 이유중 하나인 곡이다 다른노래들에 비해 생각보다 짧은데 오히려 짧아서 여운이 남는것같다 가사가 영어라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노래자체가 정말 좋아서 입으로 흥얼거렸던 기억이남는다 내일은 여유로운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은 많은 주말이니 내일도 이곡을 들어봐야겠다 https://youtu.be/BOyO8sZOaOQ?si=MlI_9OBonsrYvA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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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토) 오늘의 첫 문장입니다~! 내 삶에서 고마운 사람이 있다. + 4문장
내 삶에서 고마운 사람이 있다. 대학교 1학년 때 학교 어학원에서 원어민 교사의 TA로 알바를 했는데, 그때 원어민 선생님은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어하는 나를 위해 매일 1시간씩 시간을 내어 차를 마시든 식사를 하며 대화 상대가 되어주셨다. 그 덕분에 해외파가 아닌데도 당시 원어민들과의 소통이 능숙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영어와 관련이 없는 직업을 갖게 되면서 사실상 10년 이상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살다보니 다시 부족함이 느껴져서 너무 아쉽다. 지금이라도 다시 그 선생님의 도움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영어회화 실력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내 삶에서 고마운 사람이 있다 그사람은 바로 나의친형이다 내가 한창 사춘기 였을 3년전에 나는 게임에 빠져살았으며 밤낮이 바뀌었고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며사는 그야말로 폐인의 삶을 살고있었다 그때당시 형은 군대에있었고 휴가에 나왔을때 페인이 된 나를 보았다 형은 물리적으로 게임을 잊게 해주었고 더이상 거짓말도 치지 않게되었다 그때당시는 형이 원망스러웠지만 형이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내자신을 속이며 살아왔지 않았을까싶다
내 삶에 고마운 사람이 있다. 내 6학년때 담임 선생님이시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복을 주셔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나왔고, 지금도 도서부 선생님 또한 만나게 되어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한 분을 뽑아드리자면 6학년 담임 선생님이시다. 선생님은 내가 육상을 하면서 중학교를 선택 해야할때, 내 입장과 부모님 입장을 이어주시고, 내게 내가 선택한 길(농어촌 포기하고 인천 서구로 운동 통학 다니기) 이 무엇인지, 대가가 무엇인지, 얼마나 힘든 길인지 다 알려주셨다. 또한 왕복 4시간이란 그 긴 거리를 다닐 수 있는지 알려주시기 위하여 버스 타는법도 알려주시고, 직접 혼자 갈 수 있어야 한다며 아침 등교시간에 그 학교 학생인 것 처럼 등교시간에 갔다가 와보라며 학교도 빼주시기도 했다. 그렇게 내 중학교를 내 선택으로 가게 되었다. 6학년 선생님이 없으셨다면 아마 난 중학교때 운동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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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앨리슨 벡델 - 펀 홈시무라 타카코 - 방랑소년 1저메이카 킨케이드 -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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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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