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적대화를 위한...

D-29
이 글을 선택한 이유는 앞 문장에 신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문장이 있었는데 그 문장을 읽고 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던중 이 수집한 문장이 작가가 생각하는 신을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내가 신의 역할을 생각할 때 도움을 준 것 닽아서 감명깊게 읽었다
행동하라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35, 채사장 지음
이 행동하라하는 말이 너무 깊에 와닿았다 그 이유는 무엇이든 행동을하여 실천을하면 그 대가는 무조건 돌아오기 때문에 이 문장이 와닿았다
무엇이든 행동해야 그 일이 시작된다. 뭔가를 달성하고 싶으면 일단 행동해야된다.
금기를 금지하라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53, 채사장 지음
금기를 금기한다라는것은 하지말아야할것을 하지말라는걸로 해석되는데 이는 더욱 자유로운 사고로 이어지게 하는 시발점이 되는것 같다!
니체는 우리에게 제안한다. 순종적인 노예의 도덕에서 벗어나 자기 삶을 스스로 창조하는 주인이 될 것을 말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121, 채사장 지음
현대 미술을 단순화해서 한마디로 정리하면 '새로움에 대한 강박' 정도가 될 것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258, 채사장 지음
새로운 분야에 대한 선구접인 개척자만 역사상으로 기억되고 가치를 인정받아왔다. 대중이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예술가들이 새로움에 대한 탐색을 계속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꼭 예술이 아니더라도 모든 분야에서 개척자가 기억되고 인정받는다. 개척자가 아니어도 기억할 가치가 있다라고 얘기하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가치가 있더라도 개척자까지의 가치가 아닐 수 있다. 나도 기억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창작물을 새로 만들어 낼때마다 사람들은 '새로움에 대한 강박', 즉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창작의 고통'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현대 미술이 '새로움에 대한 강박'이라는 것을 보니 현대 미술 이전의 미술들은 안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새로움을 추구해 탄생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것 같다.
마르크스는 역사를 계급 갈등으로 설명하고,그 갈등의 끝은 모든 사람이 평등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155p, 채사장 지음
이 문장을 선택한 이유 :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계급간의 갈등으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여러 차례 볼 수 있었다. 이 문장을 읽고 생각을 좀 해보았는데, 만약 처음부터 계급 사회가 없었더라면 역사에서는 문제가 없었을까? 계속 고민해 보았지만, 애초에 의문 자체가 틀린 것 같았다. 계급사회는 무슨일이 있어도 생길 것 같았다. 부가 많은 사람과 가난한 사람이 자연적으로 생길 수 있는 것을 보면 부가 많은 사람은 가난한 사람을 도와줄 수 있지만 그에 해당하는 대가를 언제든 요구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계급 사회가 만들어 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역사의 갈등의 끝이 평등해 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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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거짓말을 하므로 나도 거짓말을 해야한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343p, 채사장 지음
이 문장을 선택한 이유 : 이 문장을 읽고 거짓말을 안하고 살 수는 없는지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아두 어릴때도 거짓말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말을 모를때도 표정으로 거짓을 표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보면 거짓말이 필요 한것 같다. 그 거짓말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더 고민을 해 보아야 겠지만, 아무한테도 영향을 안주고 오히려 남의 기분을 좋게 해 주는 거짓말이라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답은 찾지 못했지만 거짓말은 하면 할수록 더 큰 거짓말을 민드는 것 같다. 앞으로는 거짓말을 많이 줄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다.
칼트는 보편적 도의 변칙 대해 이후 게 말했다. "생각하면 할수록 나의 마음을 경외심으로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 내 머리 위에서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과 내 안의 도덕들이 그것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361, 채사장 지음
칸트의 순수 이성비판 보편적 윤리와 의무감. 너무 도덕적 법칙과 의무감이 우리의 세상을 윤택 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은 본래 선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도덕적 의무를 지켜야할 이유이다
지금 이 순간은 중요하지 않다. 미래의 어느 시점에 자신의 목표를 찍어두고 스스로를 그곳으로 내던지며 살아가는 것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353p, 채사장 지음
지금 이 순간의 나를 희생해 미래의 내가 행복할 수 있게, 미래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살아가야 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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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앨리슨 벡델 - 펀 홈시무라 타카코 - 방랑소년 1저메이카 킨케이드 - 루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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