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타고라스의 유명한 명언인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는
진리가 개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회의적인 관점을 드러내는데 내가 생각하는 것과 완전히 일치해서 인상깊었다. 나 또한 진리는 개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적대화를 위한...
D-29
호날두
손흥민사생팬
“ 이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증명될 수 있어도, 이 우주 자체가 증명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우주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지, 아니면 한바탕 꿈인지는 이 우주안에서는 결코 증명될 없고, 네가 죽거나 꿈을 깨고 나서 이 우주를 벗어난 다음에야 알 수 있는 것이란다.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40,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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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사생팬
고른이유는 단순하다. 우린 이 넓고 넓은 아니 어쩌면 무한한 공간인 이 우주 안에서 우리는 먼지보다 작은 존재이다. 우주 앞에선 한 없이 작은 우리가 과연 우주 자체를 증명할수있는 그런 존재인가 라고 생각이 들기때문이다.
손흥민사생팬
삶의 경험은 생각만으로는 얻을수 없지. 장기에서 이기는 방법은 무작정 많이 해보는 것뿐이라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62,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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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사생팬
고른이유는 이 문장을 봤을때 내가 앞으로 무언가를 실행할때 일단 목표를 위해 끈임없이 노력하고 그리고 일단 많이 해보는것 이 두가지를 머리속에 각인시키며 살아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생각하는제이지
이 문장이 마음에 들었다 왜냐하면 항상 부모님이나 선생님들께서 나에게 해주시는 말인데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때 딱 가 시점 현재에만 집중하다가 보면 놓치는것과 놓치게 될것들이 많은데 지금 현재의 감정과 생각에만 갇혀 살다 보면 나도 이 시간에만 갇히게 될것같았다 마라톤도 이와같이 처음에 무작정 남들보다 빠르게 가기 위해 열심히 뛰다보면 결국 그 끝에는 힌들고 지쳐 포기할것이다 그리고 또한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고난과 역경들이 우리에게 닥치겠지만 하나하나 계단을 넘어가다보면 결국에 그 도착점에 도착할것이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거같았다
베텔기우스
이 문장에서 누군가가 성공한 이유는 성공하는 방법을 처음부터 알고있던 것이 아니라 수많은 시도와 노력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다.
카치카치
한 분야에 통달했다는 것은 그 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렸다는 것을 다시금 곱씹어 보게 하는 문장이다.
10
이 말이 정말 나를 한번 다시 일깨워주는 것 같다
경험은 무시 못 한다는 말이 정말이다
경험이라는 것은 내가 생각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직접 눈으로든 몸으로든 느껴보아야 그것이 내 것이 되는 것이다
내가 어떤 문제에서나 상황에서 무너지지 않고 이겨나가는 방법은 실패하더라도 많이 부딪혀보고 많이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박
나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만나는 것을 내 주변인들보다 더 두려워하는 편이다 그래서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하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하려고 한다 내가 가볍게 여길 수 있었던 이유는 생각보다 우리는 타인에게 관심이 없고 나는 영원한 존재가 아니고 잊혀질 존재이기 때문이다
나는야독서왕
왕이 있는 세계에서 자유인이란 왕 혼자일 뿐이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57,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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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독서왕
이 문장을 선택한 이유: 예전에는 평등이라는 개념이 없이 왕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인데, 자유를 추구 하지만 그 자유는 왕 혼자만 가질 수 있었던 자유라는 것을 알고 프랑스 인들이 만들어낸 프랑스 대혁명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홀란드
우리는 세계라는 ’있음’ 안에서 태어나서 ‘있음’으로 존재하다가 사라진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267,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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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노자의 도덕경 중 도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도경에서 나온문장이다. 이 문장을 선택한 이유는 삶의 본질을 깨닫게 해주었고 우리가 존재하기전 ‘없음’을 인지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냥냥펀치
우리는 내 머릿속에 산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370,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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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펀치
이 문장을 선택한 이유는 책에서 우리가 보고있는것이 진짜 외부에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머릿속에 있다는데 이 내용을 보고 내가 바라봤던 세계는 내 머릿속의 세계였구나라는걸 깨닫기도 했고 내가 보는것이 곧 나의 머릿속이니 나의 내면이 어땠는지 돌아볼수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라는 마음도 들었고 이 문장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내면을 다시 한번 돌아볼수있는 계기가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들어서 이 문장을 선택하게되었다
0425
시간에 대한 커다란 두 입장이 있다. 시간이 직선적이라는 입장과 시간이 원형적이라는 입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24,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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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책에서 직선적 관점은 “과거로의 회귀는 인정하지 않고 어제보다 변화된 오늘이고 오늘보다 변화된 내일이다. 기술과 문명은 절대 후퇴하지 않고 발전해나간다”라고 하였고 원형적 관점은 “ 시간이 앞으로만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 하루뿐만이 아니라 일주일, 한 달, 계절도 그러하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돌아온다”라고 하였다. 나는 여기서 직선적 관점의 입장이다. 왜냐하면 시간이 되돌아오는 것처럼 보여도 앞으로 계속 전진하고 있다. 또한, 내일 그리고 한 달 뒤에도 나는 다른 인생을 살고 있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울산대장김미소
나도 이 문장을 읽고 생각 해보니 직선적 관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근데 계절을 보면 또 원형적 관점이 맞는 것 같지만 그러나 대부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고 하는 것들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생각하는제이지
“ “인생 전체의 의미는 죽음의 순간에 가서야 비로소 확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죽음을 경험하지 못했고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죽음을 앞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상상으로나마 나의 죽음의 순간을 선취하는 것뿐이다”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359,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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