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24,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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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마운트
나도 매일 내일을 대비하고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기대하지만 한편으로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이ㅡ생활이 언제 끝날까 생각하기도 한다. 이런 것을 보면 시간이 흐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반복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 이 문장을 선택하게 되었다
잉맨
일상이 반복되고 힘든 나날이 계속 되더라도 한 번 쯤은 삶의 이벤트라거나 그런게 없냐
호날두
잉맨 ㅎㅇ
나는야독서왕
.
깜디
특별한 날이 아닌 이상 내일을 상상하면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보다 여태 살아왔던 평범한 일상이 그려지는 것처럼 경험하지 않은 내일이지만 전혀 새로운 내일이 아니라는 말이 좀 서글프게 느껴집니다
겨울언제와
내일은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순간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가늠할 수 없다. 매일 매일이 똑같은 일상일지 몰라도 그 속에는 다른 일들이 일어나고, 다른 감정을 느낄 것이다.
나는야독서왕
다가오는 내일이 새롭지는 않아도 그날 그날 느끼는 행복은 같지 않아서 사람들이 지금까지 살 수 있었던 것 같다.
베텔기우스
내일은 경험하지 않은 내일이지만 오늘 경험한 일과 감정 모든것이 그대로 내일로 흘러가기에 새로운 내일일지라도 전혀 새로운 내일이 아니라고 하는것 같다.
잉맨
예수의 희생과 부활은 이후 그리스도교인들의 종교적 신념의 구심점이 되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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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맨
그리스도교의 시작이자 모두가 그리스도교를 믿게된 이유로 예수의 희생과 부활은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종교를 믿고 시작하게 된다. 유대인들에게는 전통적으로 부활의 신앙이 있었는데 그래서 일반적으로 시신을 바로 묻지 않고 동굴 속에 보관하고 유골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 이러한 이유로 예수의 시신 역시 동굴 속에 보관되었는데 사흘 만에 예수의 시신은 사라졌으며,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모습을 나타내어 승천하였다. 이렇게 죽음을 이용하여 속죄와 구원의 의미를 가지게 하고 희생으로써 인류 전체를 속죄한다는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종교를 믿게 한것이 대단하다
겨울언제와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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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죽음은 두렵지만 흥미롭기도 합니다. 저는 죽음 뒤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만약 제가 죽는다면 제 눈 앞에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기대되지만 무섭기도합니다.
겨울언제와
죽음 이후의 가능성은 몇 가지로 제한된다. 첫 번째 가능성은 죽음이 시간에서 '완전한 끝'이라는 관점이다. 죽음에 대한 이러한 관점은 오늘날의 물질문명 사회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두 번쨰 가능성은 죽음 이후에도 삶의 시간이 계속된다는 관점이다. 신체적 죽음과는 무관하게 영혼이나 정신은 소멸하지 않고 특정 체험을 계속하게 된다는 것이다. 세 번쨰 가능성은 죽음 이후에 시간이 되돌아온다는 견해다. 탄생, 성장, 노년, 죽음이 다시 반복되는 것이다. 네 번째 가능성은 영원회귀이다. 영원회귀는 윤회와 매우 비슷하다. 죽음 이후 삶이 다시 반복된다고 본다. 시간과 공간의 변화 없이 정확하게 동일한 삶의 영원한 반복이 영원회귀이다.
겨울언제와
죽음 이후가 실제로 어떨지 확신할 수 없고 증거를 제시할 수 없기에 죽음 이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나도 언젠가는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주관적으로 형성된 자신만의 사후관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 주관적 믿음이 나의 삶에 구체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다.
뿌혱
죽음 이후에 사후세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사후세계를 기다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정재현예비아내
개인의 권리와 사회의 이익이 충돌한다면 누구의 편을 드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301,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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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예비아내
이 문장 선택이유 : 사회를 계속해서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통해서 개인의 권리가 중요시 되는가 아님 사회의 이익이 중요시 되는가 라는 갈등이 발생하는데 이 갈등을 통해 만약 나라면 어떤 것을 더 중요시 여길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들어서 이 문장을 선택하게 되었다.
울산대장김미소
하이데거가 탐구하고자 했던 존재는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던 있으 그 자체에 대한 것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125,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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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장김미소
하이데거는 존재"를 탐구 -> "존재자"에게 물어야 함 -> 물을 수 있는 존재는 "인간"이 유일 -> "인간"이란 단어는 너무 오염 -> "현존재"라는 용어로 대신하고 -> "현존재"에 대한 시간성을 탐구("현존재"자는 "현재"존재한다는 시간성을 내포하고 있다) -> "시간"이 존재의 나타남 그 자체라는 결론을 내렸는데 이런 하이데거의 탐구에 감탄이 나왔다
[책나눔][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버터북스/책증정]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담당 편집자와 읽으며 2025년을 맞아요[책증정] 연소민 장편소설 <고양 이를 산책시키던 날> 함께 읽기[📕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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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금) 이번 그믐밤엔 소리산책 떠나요~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이번에는 극단 피악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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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 동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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