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359,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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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악
생윤 시간 때 칸트에 대해 배운 후 나에게 가장 인상깊게 남아있는 문장이자 모두에게 한 번씩 들려주고 싶은 문장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행위가 과연 옳은 것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많이 던져보곤 했다. 그럴 때마다 나의 대답은 정확한 기준을 몰라 이 행위가 맞는 것인지 나의 주관적인 생각을 의심할수 밖에 없었다. 객관적인 입장으로 질문을 던졌을 때는 다수의 의견의 비율이 나타내는 수치를 확인하면 되었지만 주관적으로 본다면 나 자신의 생각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에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칸트의 정언명법을 배운 후 옳은 행위인지 그것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생겼다. 자신의 행동이 옳은 것인지 스스로 판단해 보고싶다면 이 문장을 새겨보았으면 좋겠다.
나T야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는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다. 각각이 극단화되었을때 부정적인 측면이 나타난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307,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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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T야
P.301~306 까지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사례를 들고있다.
그 중 사례2에서 열명의 환자들이 자신들이 완치 될수 있다는 의학적 사실을 알게 되었다.z씨의 장기를 빼내어 이식하면 열명 모두 완치가 될 수있다고 한다. 하지만 z씨는 이에 대해 거부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나와 있다.
나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당연히 먼저 장기 적출을 해야하는
당사자의 생각이 먼저 아닌가 싶다. 만일 당사자가 거부를 했는데 내가 강제로 시킨다면 그것은 살인과 같지 않은가…?
각각 사례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나는 딱 개인,집단주의라고 단정짓지는 못하겠다…
ㅇㅇㅇㅇ
나도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는 각각의 장점들이 있기때문에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극단화가 되어버린다면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해서 공감이 됐다
홀란드
공자는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하늘이 나를 버렸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 290,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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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저도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신을 원망하며 하늘이 날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공감되어 이 문장을 선택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떠났을때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고민하게 되는 문장이기도 했습니다.
냥냥펀치
어떤 삶이 더 좋은 삶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279,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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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펀치
이 문장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이 문장처럼 어떤 삶이 더 좋은지는 누구도 알수없는것같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 생각하는 방식 등이 다르기때문에 누가 더 나 은 삶이라고 말할수없는 없다 그래서 이 문장을 보고 과거에서부터 주어진 의무를 지키는 것이든 미래를 위한 더 나은 선택이든 판단하는것은 나의 몫이니 어떤것이 더 좋은지 나쁜지는 알수없어도 내가 판단한 길로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이 문장을 선택하게 되었다
10
맞는 말인 것 같다.
사람마다 지향하는 삶이 다르고 어떤 사람은 일을 계속하는 것에 만족하며 좋은 삶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사는 게 좋은 삶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좋은 삶은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지되 압박감을 가지지 않고 행복하게 일하며 그와 동시에 힘든 일이나 좋은 일들을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을 경험하는 것이다.
좋은 일들을 많이 생기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보다 힘들 일을 겪으면서도 내가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메이슨마운트
어떤 사람들은 남을 도우며 그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벌어 그것을 쓰는데 즐거움을 느낀다. 이러한 삶중 어떤게 맞고 어떤게 틀렸다 할 수 없다. 각자의 가치관은 다르니 그저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게 최고인 것 같다.
0425
사람들 마다 살아온 방식, 생각, 환경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좋은 삶이라는 기준 조차도 명확하지 않다. 그러므로 어떤 삶이 더 좋은 삶이라고 확정 짓기는 어려우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 대로 판단하여 나만의 좋은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ㅇㅇㅇㅇ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39,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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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무엇을 고민해서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더 깊게 고민하지말고 단순하게 생각을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게 한 문장이어서 좋았다
카치카치
나 자신에게 해주고픈 말이다. 인간관계에 너무 목매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고 상대를 이해하는 시간 속에서 스트레스 받고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는 것이 속상하다. 모든 것을 조금은 가볍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나는야독서왕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않아 좌절한 적은 없지만, 혹시나 이런 일이 있게되면 이 문장을 기억하여 끝까지 알아보도록 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수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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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 죽음이라는 끝이 없다면 삶의 범위는 확정되지 않고, 그 의미는 이해되지 않는다. 죽음을 회피하고 모른 체하려는 현대인은 그래서 일상이 허전하고 불안하다. 그것은 의미의 상실 속으로 던져진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채사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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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모든 것은 유한하기 때문에 가치를 지닌다 그러기에 우리 인생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하루하루 주어진 일을 헤치우느라 정작 나를 봐주는 일을 소홀히 한다 그렇기에 인생의 의미를 모르는 것 같다
으아아아악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삶만큼 주체적인 삶은 없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p.336, 채사장 지음
[책나눔][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버터북스/책증정]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담당 편집자와 읽으며 2025년을 맞아요[책증정] 연소민 장편소설 <고양 이를 산책시키던 날> 함께 읽기[📕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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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금) 이번 그믐밤엔 소리산책 떠나요~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이번에는 극단 피악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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