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D-29
저도 종이빨대가 많이 불편했는제 이건 아직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니..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불편을 감소해야 할 각오를 해야겠네요 !
맞습니다. 종이 빨대는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지구에 조금이라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한거 아닐까요??ㅎㅎ 플라스틱을 대체 할 수 있으면서도 나무만의 불편한 점이 사라진 그런 빨대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
플라스틱 빨대에 비해 종이 빨대를 만드는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5배정도 됩니다. 사실 환경을 위해서라면 다회용 빨대를 오래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카페 같은 경우에는 다회용 빨대를 쓰는 게 좋겠지만 카프리 썬이나 피크닉 등등 빨대가 같이 오는 경우에는 다회용 빨대를 사용하기 어렵지 않나요?
카프리썬과 피크닉에도 꽂을 수 있는 작은 다회용 빨대를 구해서 휴대하고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일반화되면 음료회사자체에서도 일회용빨대공급을 줄이거나 멈출것입니다.
그 많은 플라스틱은 다 어디로 갔을까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124p,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플라스틱이 바다에서 햇빛에 의해서도 분해된다는 새로운 사실과 기술개발로 이를 가속화할수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여러분의 대의명분이 중요한 만큼, 여러분이 계속 사실관계를 과장하고 있는 건 주장의 과학적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결과적으로 여러분의 대의명분에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 세대의 정신 건강에도 큰 해를 끼치고 있고요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74,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이 글을 읽고나서 과연 지금 이 상황이 과장이고 선동인지를 생각해보았다 매년 갈수록 여름이 더워져가는데 이 사람의 말을 믿어야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나는 새로운 삼림법이 열대우림을 파편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107,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어떤 이들은 쓰레기 문제보다 더 속상한 일이 훨씬 많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145,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쓰레기나 환경 문제를 신경쓰는것은 여유있는 사람들이고 당장에 그런 문제들보다 급한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았다.
열대우림과 야생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삼림법이 열대우림을 분리시키고 이러한 열대우림의 파편화로 인해 야생동물까지 피해를 입는다는 사실에 놀랐다.
각 나라마다 정치,경제 문제등 우선적으로 해결되야할 문제 덕분에 환경오염을 방지하거나 쓰레기를 관리할수는 없으니 환경운동가들은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나라에서 봉사활동이나 하거나 기부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
내가 환경에 대해 생각해왔던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가는 바다 거북이들에게 미안했다 그래서 늦지 않을때 빨리 환경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저 또한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가는 바다 거북이를 보며 슬픔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늦지않게 환경문제를 해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카페와 같은 곳에서 종이빨대를 사용합니다. 종이빨대 또한 나무를 베어 만드는 것인데 이것이 과연 올바른 환경문제해결 방법일까요? 그리고 올바른 해결방법은 무엇이있을까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종이 빨대로 인한 쓰레기가 기존 플라스틱 빨대보다 처리하는데 오래 걸리고 앞서 말한대로 나무까지 많이 소비하는 종이빨대는 올바른 해결책이 아니라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유리 빨대처럼 씻어서 재사용 할 수 있는 빨대를 시중에서 흔히 파는데 이 빨대를 개인적으로 들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
나도 맨날 학원에서 종이컵으로 물을 먹곤 했는데 앞으로 텀블러를 들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사육 과정에서 평온함을 유지한 소가 스트레스를 받은 소보다 무게가 더 많이 나간다는 것을 밝혀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을 때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힘이 들게 되면 살이 빠지곤 하는데 동물도 사람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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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앨리슨 벡델 - 펀 홈시무라 타카코 - 방랑소년 1저메이카 킨케이드 -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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