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동감한다 정말 우리가 기후변화를 막아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수없이 생각을 했다 정말로 지구 기후변화에 대해 심각성을 많이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고 이 상황에 대한 대책을 아직 마련하지 못하고도 있는 것 같다 사실은 나도 분리수거를 하면서 종종 할 사람들만 하면 변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내가 알기론 미국은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주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그 많은 인구가 있는 미국에서 재활용에 관한 법이 존재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기후변화에 큰 치명타가 될것같다 그래도 나라도, 우리나라라도 기후변화를 생각하며 작은것부터 분리수거라던지 실천, 열심히 해야겠다
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D-29
2112
연어초밥
소유 토지 중 엄청난 면적을 숲으로 남겨 둬야 한다고 하자 땅 주인들은 최대한 토지 면적을 넓히려고 숲 이곳저곳을 닥치는 대로 걷어 내며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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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초밥
삼림법을 만들면서 땅 주인들은 토지를 많이 사용하기 위해 숲을 이곳저곳 파헤치며 토지를 만들어 조류 생물종이 60퍼센트 정도 감소될 바엔 차라리 삼림법을 없애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검정
만약 내가 땅 주인 이었어도 농사를 짓거나 하여 이득을 봤을 것같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적인 이득이고 전 세계적으로 봤을땐 환경을 지켜 보존 하는것이 더 큰 이득이라고 생각 한다.
소리없는정우성
생명을 가진 존재를 만든 후 생명을 앗아가는 것보다 아예 생명을 태어나지 않게하는 것이 더 윤리적인가?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286,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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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정우성
이 글은 옳다 그르다를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생명을 태어나지 않게 한다고 해서 세상이 더 좋아질까? 잔인한 생각인 것 같다고 느꼈다.
검정
어떠한 생명을 태어나지 않게 한다면 생태계가 파괴되어 지구의 균형이 깨져 잔인하다는 생각을 할 인간의 개채수가 줄어 생명을 태어나지 않게 하는 것도 어떠한 부분에선 이로울것 같다. 하지만 현재 생각할 수 있는 생물의 관점으론 잔인해 보일 수 있을것같다.
데다
“ 전세계인이 채식주의자가 될 경우 음식 분야만 놓고 보면 개인별 에너지 소비은 16퍼 줄어들고 온실가스는 20퍼줄어들수 있다 하지만 전체 분야 개인별 에너지 소비는 2퍼센트 줄어들 뿐이고 전체 온실가스 배출은 4퍼 감소하는데 그칠 뿐이다 ”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267,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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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다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들은 동물을 먹지 않으면 세상이 좋아질꺼라 믿는사람이 많다. 하지만 음식으로는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퍼센트밖에 안줄어들고 온실가스도 4퍼센트밖에 안줄어든다. 이 사실에 조금 놀랐다
검정
우리는 이미 편리한 핵융합 원자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이 그것이죠.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356,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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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머스크가 말한 핵융합 원자로에서 방출된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찾으면 우리의 에너지 걱정과 다른 발전소가 만들고 있던 에너지가 효율적이지 않게 되면 많은 실업자가 생겨 큰 문제가 발생할 것 같다
손광익
오펜하이머는 대답했다. “아직 군대에 갈 나이가 안 된 수많은 소년들이 이 폭탄 덕분에 목숨을 건질 겁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353,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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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익
오펜하이머는 원자폭탄의 미래를 모른 채 현실만 바라보고 이런 대답을 했다는 것이 참 비참한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전쟁이지만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전쟁과 이 폭탄에 의해 죽었기 때문이다
검정
오펜하이머는 원자폭탄의 위력을 보고 난 후 수소폭탄 연구를 반대한 이유가 이것인 것 같다. 하지만 누군가가 미래엔 더 큰 위력을 가진 폭탄을 만들 것이고 이로 인해 전쟁은 끊이지 않을 것 같다.
독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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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독자
생물의 대멸종 시기는 몇백만년을 사이에두고 일어나는데 인간이 사는 지금의 시기는 단 몇분밖에 지나지않았다. 그런데 우리는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반달23
폴리스티렌은 미생물이 소화하기 힘든 분자 구조흘 가지고 있다. 그런데 바로 그 분자 구조 때문에 햇빛에 쉽게 분해된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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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23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분해되는데 매우 오랜시간이 걸린다고 알고있었는데 바다로 흘려든 플라스틱이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고 햇빛에 의해 분해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플라스틱을 먹는 바닷새나 포유류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해양 생물이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하 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해양생물의 건강에 정확히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고싶었다. 책을 일고 플라스틱 분해에 관해 검색해보니까 분해효소 등 많은 연구결과가 있었는데 내가 관심을 가지지않았던 것을 깨달았고 더 알아보고싶었다.
악에에에
플라스틱이 생각보다 빠르게 특히 햇빛에 의해 분해된다는게 놀랍다 물론 미세플라스틱을 경계해야 하는것은 맞지만 생각만큼 심각하고 해결책이 없는 문제는 아닌것같다.
곽도윤의검지손가락
하지만 그들은 곧 소방 호스를 제대로 다루지 못해 가짜 피가 인도에 흥건히 넘쳐흘러 적어도 1명 이상의 행인이 젖고 말았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23,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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