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말한 핵융합 원자로에서 방출된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찾으면 우리의 에너지 걱정과 다른 발전소가 만들고 있던 에너지가 효율적이지 않게 되면 많은 실업자가 생겨 큰 문제가 발생할 것 같다
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D-29
검정
손광익
오펜하이머는 대답했다. “아직 군대에 갈 나이가 안 된 수많은 소년들이 이 폭탄 덕분에 목숨을 건질 겁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353,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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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익
오펜하이머는 원자폭탄의 미래를 모른 채 현실만 바라보고 이런 대답을 했 다는 것이 참 비참한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전쟁이지만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전쟁과 이 폭탄에 의해 죽었기 때문이다
검정
오펜하이머는 원자폭탄의 위력을 보고 난 후 수소폭탄 연구를 반대한 이유가 이것인 것 같다. 하지만 누군가가 미래엔 더 큰 위력을 가진 폭탄을 만들 것이고 이로 인해 전쟁은 끊이지 않을 것 같다.
독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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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독자
생물의 대멸종 시기는 몇백만년을 사이에두고 일어나는데 인간이 사는 지금의 시기는 단 몇분밖에 지나지않았다. 그런데 우리는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반달23
폴리스티렌은 미생물이 소화하기 힘든 분자 구조흘 가지고 있다. 그런데 바로 그 분자 구조 때문에 햇빛에 쉽게 분해된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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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23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분해되는데 매우 오랜시간이 걸린다고 알고있었는데 바다로 흘려든 플라스틱이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고 햇빛에 의해 분해된다 는 사실이 놀라웠다. 플라스틱을 먹는 바닷새나 포유류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해양 생물이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해양생물의 건강에 정확히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고싶었다. 책을 일고 플라스틱 분해에 관해 검색해보니까 분해효소 등 많은 연구결과가 있었는데 내가 관심을 가지지않았던 것을 깨달았고 더 알아보고싶었다.
악에에에
플라스틱이 생각보다 빠르게 특히 햇빛에 의해 분해된다는게 놀랍다 물론 미세플라스틱을 경계해야 하는것은 맞지만 생각만큼 심각하고 해결책이 없는 문제는 아닌것같다.
곽도윤의검지손가락
하지만 그들은 곧 소방 호스를 제대로 다루지 못해 가짜 피가 인도에 흥건히 넘쳐흘러 적어도 1명 이상의 행인이 젖고 말았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23,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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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윤의검지손가락
최근의 뉴스들을 보면 환경운동가 들의 나쁜 모습만 많이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트럭을 막는다던가 분수를 먹물로 테러를 하는 등, 나는 어릴때 학교에서 환경 교육을 받고 환경운동가 들이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행적을 보면 과연 그들이 환경을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것이 맞는지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환경을 보호하는것이 좋다는 입장이라서 과연 환경을 보호하려면 그들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것이 맞을지 궁금증이 든다.
배고팡
빨대라니! 플라스틱 빨대라니!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115p 피게너가 외쳤다.,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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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팡
거북이를 아프게 한것이 다름아닌 플라스틱 빨대였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가 다른 동물에게는 생명을 뺏어가는 아주 위험함 물건이다 하지만 그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중 0.03%가 빨대다 뻘때 쓰레기가 많은줄 알았은데 고작 0.03이라니 나머지 플라스틱 쓰레기는 얼마나 동물들한테 피해를 줄지.. 마음이 너무 아프다
배고팡
거북이를 아프게 한것이 다름아닌 플라스틱 빨대였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가 다른 동물에게는 생명을 뺏어가는 아주 위험함 물건이다 하지만 그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중 0.03%가 빨대다 뻘때 쓰레기가 많은줄 알았은데 고작 0.03이라니 나머지 플라스틱 쓰레기는 얼마나 동물들한테 피해를 줄지.. 마음이 너무 아프다
무룡대장윤관이다
어떤 재난을 겪건 회복하고 되살아날 수 있으니까요.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60,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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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대장윤관이다
이 문장을 보고 기후변화와 같은 재난을 인간 사회가 겪고서 회복했고 적응해 나갔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긍정적인 말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는 거 같아서 흥미로웠다
배고팡
만약 백두산이 폭발하면 우리는 생존 할 수 있을까 몇백년이 지나면 회복이 되겠지만 우리가 살아있지 않으면 의미가 있을까
재난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ash1014
모든 재난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가져오지만, 인간은 놀라운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힘들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검정
재난이 모든 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는가,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 둘다 피해를 받는지 궁금하다
2112
어떤 재난을 겪건 회복하고 되살아날순 있지만 그 재난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주는 피해,피난의 강도가 어느정도일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다 회복의 기간도 마찬가지이다 이 문장이 긍정적인 문장일 것 같은데 난 부정적으로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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