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D-29
지구가 뜨거워지고 환경이 안좋아지며 그로인햐 허파가 뜨거워져서 환경이 안좋아진다는 뜻으로 받아드릴수 있어서 좋았다
미준탈모완치기원님, 비유적인 표현이 인상적이었다니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ㅎㅎ 점점 안좋아지는 환경을 위한 다른 비유적인 표현은 무엇이 있을까요? 나중에 같이 얘기해 봅시다.ㅎ^^
지구의 허파가 불타고 있는거라고 하니 사람들이 나무를 너무 많이 배고 있다는 것을 알고 환경이 점점 안좋아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 지구 온난화에 대해 스스로 많은 고민을 하는 편인 것 같다 그리고 요즘 더욱더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데 평소 지구에 관심이 많아서 나는 그냥 접하면서 심각성을 느끼지만 지구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심각성과 위기감을 잘 느끼지 못할 텐데 이 글을 보고 이 글이라면 충분히 위기감과 심각성을 느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지구의 허파가 불타고 있다는 비유로 표현되어 지구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다.
지구 허파가 아마존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바다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광합성은 바다에서 일어나고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아 가두고있다고 들었다
환경 보호의 탈을 쓴 새로운 식민주의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165p,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선진국이 후진국에 강요하는 환경규제가 매우부당하고 환경적책을 악용해 경제성장을 못하게 막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서 유익했다
••인디언들은 고래를 끌고 해안으로 돌아가 ‘기쁨의 노래’를 불렀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과학자들은 2050년 무렵이면 99퍼센트의 바닷새가 플라스틱을 삼긴 상태일 것이라고 예측한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현재 플라스틱을 얼마나 많이 버린 지 느껴지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 인간의 편리와 욕심 때문에 지금 이 상황까지 왔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생태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겠다고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지 궁금해
언제까지 에메랄드 품은 듯한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을지.. 플라스틱과 쓰레기가 바다를 뒤덮는 날이 코앞이라 생각하면 겁이 많이 납니다
뒷부분을 읽어보면 고래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어떤 방법으로 잡는지 등의 내용이 나와있다. 사실 예전부터 사람들이 고래사냥을 해왔고 너무 많이해서 이제는 금지되기까지 했는데 아주 오래전 심지어 설화에서까지 고래를 숭배해오고 고래 사체가 떠밀려 오면 장례를 치러주기까지 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인류는 고래를 사냥했고 고래에 과한 전설을 가진 부족마저 고래를 사냥했다는 것을 알게되니 조금 불편했었다. 물론 내가 먼저고 나를 위해 다른 무언가를 수단으로 삼을 수 있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것을 충족하려는 모습, 심지어 그런 행동을 자신들의 기쁨으로 삼는 모습에 고래를 신성한 존재로 모시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복잡한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고래를 왜 잡는지 모르겠다 맛도 없는데 고래를 숭배하는 부족들이 고래를 잡았다는 사실에 놀랐다
기후변화가 그냥 심각하고 우리가 넘어야할 큰 산이라고 생각하면서 우리가 이것을 세계 종말처럼 받아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충분히 변화 시킬수 있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에 이러한 모순을 고쳐나가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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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식량농업기구가 예측하는 모든 시나리오에서 기술 발전의 힘은 기후 변화의 영향력을 명백히 압도하고 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53,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기술 발전과 기후 변화의 영향력의 차이가 환경을 훼손하는것을 정당화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환경 식민주의를 물리쳐야 한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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