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D-29
어떤 이들은 쓰레기 문제보다 더 속상한 일이 훨씬 많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145,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쓰레기나 환경 문제를 신경쓰는것은 여유있는 사람들이고 당장에 그런 문제들보다 급한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았다.
열대우림과 야생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삼림법이 열대우림을 분리시키고 이러한 열대우림의 파편화로 인해 야생동물까지 피해를 입는다는 사실에 놀랐다.
각 나라마다 정치,경제 문제등 우선적으로 해결되야할 문제 덕분에 환경오염을 방지하거나 쓰레기를 관리할수는 없으니 환경운동가들은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나라에서 봉사활동이나 하거나 기부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
내가 환경에 대해 생각해왔던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가는 바다 거북이들에게 미안했다 그래서 늦지 않을때 빨리 환경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저 또한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가는 바다 거북이를 보며 슬픔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늦지않게 환경문제를 해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카페와 같은 곳에서 종이빨대를 사용합니다. 종이빨대 또한 나무를 베어 만드는 것인데 이것이 과연 올바른 환경문제해결 방법일까요? 그리고 올바른 해결방법은 무엇이있을까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종이 빨대로 인한 쓰레기가 기존 플라스틱 빨대보다 처리하는데 오래 걸리고 앞서 말한대로 나무까지 많이 소비하는 종이빨대는 올바른 해결책이 아니라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유리 빨대처럼 씻어서 재사용 할 수 있는 빨대를 시중에서 흔히 파는데 이 빨대를 개인적으로 들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
나도 맨날 학원에서 종이컵으로 물을 먹곤 했는데 앞으로 텀블러를 들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사육 과정에서 평온함을 유지한 소가 스트레스를 받은 소보다 무게가 더 많이 나간다는 것을 밝혀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을 때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힘이 들게 되면 살이 빠지곤 하는데 동물도 사람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번엔 책 속의 내용으로 제목에 대해 생각해봤다. 책 속에서는 환경주의의 잘못된 통념에 대해 비판한다. 분명 환경운동을 하지 말자고 이 책을 쓴 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왜일까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사용을 줄이고, 노력하는 것은 미래를 살아갈 나를 위해 당연한 것이지 지구를 위한다는 것은 멍청하고 어리석은 착각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바이오’라는 말이 붙으면 그냥 더 좋은 거라고 여기곤 하죠.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142,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면서 보는 많은 친환경적 제품들이 사실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것을 알았고 앞으로 다양한 물건이나 재료 등이 자연에 실질적으로 끼치는 영향들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플라스틱을 줄이면 대기 오염 관점에서 더 좋을줄 알고 평소에 종이나 유리 빨대를 사용했다 그리고 에코백 사용이 더 좋을줄 알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런 제품들을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탄소와 소비되는 에너지양이 더 많다는것을 느끼고 환경문제는 정말 간단하고 단순히 생각하면 안되는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고 심각성을 알게되었다
그러니 사람들을 더 잘살게 만들어서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해요.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77,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태도가 너무 본받고 싶고 멋진 거 같다 또 나도 이런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플라스틱을 줄이면 대기 오염 관점에서 더 좋을줄 알고 평소에 종이나 유리 빨대를 사용했다 그리고 에코백 사용이 더 좋을줄 알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런 제품들을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탄소와 소비되는 에너지양이 더 많다는것을 느끼고 환경문제는 정말 간단하고 단순히 생각하면 안되는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고 심각성을 알게되었다
신재생 에너지가 야생동물을 죽인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 환경과 동물을 위한 방법인 줄 알고 무작정 신재생 에너지 개발이 좋고 그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옳은 줄 알았는데 신재생 에너지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많은 동물들이 죽고 서식지를 잃는다고 하니 많이 놀랐고 에너지를 개발하고 설치하는 것이 무조건 동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신재생 에너지가 야생동물을 죽인다고하는 것에 놀랐고 무작정 신재생 에너지라고 하여서 좋은 것만은 아닌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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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앨리슨 벡델 - 펀 홈시무라 타카코 - 방랑소년 1저메이카 킨케이드 - 루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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