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는 2100년까지 해수면은 중간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66 센티미터 심각한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83센티미터가 상승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해수면 상승은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적응 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 사례도 있으며 그렇다하더라도 해수면 상승이 되지 않는게 제일 좋아보인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D-29
일요일
아몽드
19센티미터도 생각보다 엄청 큰 차이라고 생각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불안할지
감도 안오고 생각보다 우리가 자연을 쓰면서 지구가 많이 망가진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대목인 듯 싶다.
안승현귀요미
해수면 상승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결과 중 하나이기 때문에 국제 협락이나 강력한 조치를 통해 더 이상 지구 온난화를 막고 미래 세대에 깨끗한 지구를 선물 해주고 싶다.
독서할것같은남자
하지만 약하고 가난한 나라에 대해서는 지난 50년간 에너지 소비를 억제해 경제 발전을 가로막기에 충분한 권력을 휘둘러 왔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449,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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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할것같은남자
왜 환경운동가들은 나라에서 사람들과 똑같은 에너지 소비를 하면서 왜 발전하지 못한 국가에는 발전하지 못하게 막는걸까? 오히려 발전을 하게해서 인구가 늘어나는것을 막는것이 좋은 방안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서 문장을 수집했다.
o0o
약하고 가난한 나라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이미 발전한 나라가 과거에 일으켰던 환경오염을 똑같이 일으킨다면 가난한 나라가 스스로 성장하는것을 막고 다른 형태로 지원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김형셕
선진국이 환경오염을 훨씬 많이 시키고 있는데 과연 가난한 나라를 막는다고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큰 효과가 생길까? 선진국에서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는 태도가 더 효과적일거같다
움빠둠빠두비두밥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개발도상국들이 아무리 많이 환경오염을 해도 선진국이 배출하는 환경오염 물질을 따라가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진국들이 연합을 해서 환경오염 물질들의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개발도상국 환경오염 물질을 줄이는 것 보다 100배 더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0ㅇ0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정말이 지 너무나 작은 변화일 뿐이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정말 미안해, 거북아” 117p,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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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ㅇ0
종이빨대 많이 불편하지만 플라스틱 빨대보다 빨리 분해된다고 하니까 환경을 위해 참고 그냥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커비
저도 종이빨대가 많이 불편했는제 이건 아직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니..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불편을 감소해야 할 각오를 해야겠네요 !
점좀밈
맞습니다. 종이 빨대는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지구에 조금이라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한거 아닐까요??ㅎㅎ 플라스틱을 대체 할 수 있으면서도 나무만의 불편한 점이 사라진 그런 빨대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
후우꾸우후우꾸우후우
플라스틱 빨대에 비해 종이 빨대를 만드는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5배정도 됩니다. 사실 환경을 위해서라면 다회용 빨대를 오래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0ㅇ0
카페 같은 경우에는 다회용 빨대를 쓰는 게 좋겠지만 카프리 썬이나 피크닉 등등 빨대가 같이 오는 경우에는 다회용 빨대를 사용하기 어렵지 않나요?
순백의여인
카프리썬과 피크닉에도 꽂을 수 있는 작은 다회용 빨대를 구해서 휴대하고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일반화되면 음료회사자체에서도 일회용빨대공급을 줄이거나 멈출것입니다.
악에에에
그 많은 플라스틱은 다 어디로 갔을까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124p,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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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에에
플라스틱이 바다에서 햇빛에 의해서도 분해된다는 새로운 사실과 기술개발로 이를 가속화할수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김형셕
“ 여러분의 대의명분이 중요한 만큼, 여러분이 계속 사실관계를 과장하고 있는 건 주장의 과학적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결과적으로 여러분의 대의명분에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 세대의 정신 건강에도 큰 해를 끼치고 있고요 ”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74,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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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셕
이 글을 읽고나서 과연 지금 이 상황이 과장이고 선동인지를 생각해보았다 매년 갈수록 여름이 더워져가는데 이 사람의 말을 믿어야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o0o
나는 새로운 삼림법이 열대우림을 파편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107,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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