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시험을 준비할 때 얘는 이기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하다 보니 열등감이 나를 잠식할 때가 많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어쩌면 얘만은 이겨야지 라는 생각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했고 인생을 살아갈 때도 그런 마인드로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무룡, 한여름의 책읽기ㅡ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D-29
카제하야와이프
망고무링고
아기가 걷기 위해선 평균적으로 2,000번을 넘어져야 된다고 합니다. 2,000번의 힘들고 긴 순간을 반복해야, 비로소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는 셈이지요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057,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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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무링고
이 문장을 읽고 참 신기했습니다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것이 걸음마를 통해 2,000번을 넘어지며 이룬 결실이라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평소에 잊고 있었던 당연했던 것을 고맙다고 느끼게 해주었던 문장이었습니다. 인생도 걸음마처럼 넘어지는 순간이 있더라도 넘어짐이라는 경험이 쌓인다면 언젠가는 일어서서 걸고 뛸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yj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내가 걸을 수 있는 일이 어릴 때 평균적으로 2000번이나 넘어지고 노력해야 얻을 수 있다는 일이 신기하고 놀라웠고 이 문장을 보고 아무리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몇천 번 몇만 번 하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시크릿쥬쥬
몇번을넘어진다해도 다시 일어날힘이 있다면 결국은 이뤄내는것같다
하얀눈송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된다고 믿으면, 정말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77,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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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갓
우리가 하는 일에 믿지 못하면 정말 그 마음가짐으로 변하기 때문에 내가 하는 일에 할 수 있다고 믿어야지 마음가짐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될 것 같다.
하얀눈송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긍정적이게 생각하면 정말 긍정적인 일이, 마치 행운과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되고 부정적이게 생각하면 우울감에 가득 차 정말 부정적인 일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마음가짐에 따라 우리의 행동과 말이 변화하기 때문에 누구든 어떤 일을 실천하기 전에 마음을 다잡는 연습 혹은,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마음이(좋은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루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잘 된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말이 너무 멋진말인거 같아요><
마로
과거에 나쁜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해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나쁠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97,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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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이렇게 행동하는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이런 안 좋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이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생각했으면 좋을거 같다.
빙봉부
실제로 저는 고민거리가 생기거나, 불안한 상황 또는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들을 쭉 적곤 합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173~174,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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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봉부
저 또한 힘든 일이나 마음이 갑갑할 때 메모장을 켜 내 생각이나 지금의 감정들을 적곤 합니다. 그렇게 적다보면 어느새 기분이 나아져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그래서 이 문장을 보며 나만 그런 것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였고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고 생각하여 이 문장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안뇽
저는 불안한 일이나 안좋은 일이 발생할때면 그저 안좋은 기분을 받아드리거나 발생한 상황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싶지 않아서 회피하는편입니다.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안좋은 상황도 당연히 지나가곤 합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그런 상황들을 직면하여 결정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았다면 더나은 상황이 되었을까 생각을 합니다.그러한 최선의 방법을 찾는 방법이 직면한 상황을 글로 써보는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앞으로는 문제가 발생할때엔 글로 생각정리를 해봐야겠습니다.
0501
저는 고민거리와 불안한 감정이 들면 그냥 한 없이 누워있거나 회피해버려 이 안 좋은 감정들을 마음에 담아 둡니다. 이 문장을 읽고 불안한 감정이 들 때 저의 감정을 적어 저 자신에게 솔직해지려고 합니다.
망고무링고
고민이 생겼을 때 저는 머릿속이 뒤죽박죽이고 부정적인 생각 대부분을 차지하고는 합니다. 그럴 때 이 문장 속 방법처럼 내가 하고 있는 생각들을 쭉 적다 보면 머릿속의 잡생각들이 정리되면서 나 자신의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문제를 해결하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윤동주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하다면 어떠한 부정적인 시선에도 "그래서, 뭐?"라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95,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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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가끔 어딘가에서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게 될 때가 있는데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의식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책에 나온거처럼 일일히 신경쓰고 하나하나에 상처를 받으면 그냥 내 인생에 방해만 될 뿐이란걸 깨달았다. 내 인생은 내것이고 내가 살아가는데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행동하는것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작가의 말 처럼 “그래서, 뭐?”라는 태도가 정말 와닿았다. 이 말 뿐만아니라 “어떠한 것도 '나'라는 고유명사에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나를 꾸며줄 수많은 수식어가 있겠지만, 저는 부디 당신이 당신만의 고유한 방식대로 인생을 꾸며가길 바랍니다.”라는 구절도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구절인것같다.
yj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부정적인 시선에도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태도는 본받야 하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마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주변 눈치를 본다고 못할 수도 있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거면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안좋아도 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참여 제한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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