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해도 결국 돌아오게 된다는 말이 있듯이 항상 좋은 일만이 있을 수 없는 것처럼 나쁜 일도 있을 수 있다. 좋은 일을 즐기는 것처럼 고통도 즐기면서 받아 들어야 할 것 같다.
무룡, 한여름의 책읽기ㅡ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D-29
오마갓
망고무링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이 곧 우리가 행동하는 것들이 되고, 생각과 행동이 합쳐져 우리가 처한 상황을 만들어 냅니다. 내가 겪고 있는 이 상황은 내 믿음이 만들어낸 결과인 셈입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37,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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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무링고
평소에 저는 제가 잘 못할 것 같고 실수할 것 같아 두려워 저를 믿지 못하고 포기를 한 경험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문장에서의 교훈은 플라시보 효과처럼 우리가 행동하는 것은 마음먹기 나름에 달린 것이라는 거 같습니다. 제가 고민에 갈림길에 서있었을 때 제가 제 자신을 믿었더라면 포기하지 않고 용기 있게 도전했을 것인데 그 상황에 저는 제 자신을 믿지 못했고 하지 못할 것이라고 잘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억압해서 포기라는 결과가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문장을 읽고 앞으로는 제가 제 자신을 믿어 믿고 있다는 생각들이 행동이 되어 좋은 결과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오드리햇반
주변 사람들에게 부정적이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거같다. 생각해보면 싫은건 싫다고 표현하지만 좋은건 좋다고 표현을 잘 못하는거 같다. 이 문장을 보며 생각이 행동을 만들어 내고 행동이 상황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배울수 있었고 공감되는 부분이였다. 또 나는 나를 얼마나 믿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어떤 상황에서 부정적이기 보다 긍정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뚜까뚜까
앞에 이루다 글 답변(p.149)_
저도 공감합니다 쓸대없이 미련 가득하게 계속 집착을 하다보면 되던것도 잘 안되고 다른 중요한 것도 보지 않게 되는 경우들을 많이 봤습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보내 주는 것도 나의 삶에 있어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다나야
계속 과거엔 얽매일수록 상처를 받는 건 오롯이 당신일 테니까요.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98,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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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나야
이 문장을 보면서 인간관계나 무엇을 해야할때 늘 과거에 얽매이던 나 자신이 생각이 났고 그런 과거를 생각하면서 늘 고민하고 마음이 힘들었 던건 나 자신이라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이 문장을 보며 나를 한번 더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 무슨 일을 할때던 과거에 얽매이지말고 현재의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면 과거는 그리 중요한것이 아니라는 생각과 어쩌면 나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글이라 생각하여 선택했다
나아가다
인정합니다. 때론 과거를 생각해야 나아갈수 있지만 과거에 얽매일수록 자신이 비참해지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시험에 빗대어 생각하자면 중간고사 하나 망쳤다고 등급이 결정되는게 아니듯이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는게 자신에게 긍정적 효과를 줄 것 같아요
이루다
이말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에 얽매인다는 것이 얼마나 내 자신을 깍아 내리는건지..저는 과거보단 현실 을 더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당
설늙은이
과거에 얽매일수록 상처를 받는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는 것 같다. 나는 추억이 많은 사람이나 날 행복하게 해줬던 사람과 멀어지게 되면 그 과거에 한동안 머물러있게 됐다. 그러다 현재와 다름을 느끼고는 상처가 되기도 했다. 이런 경험이 있다보니까 공감이 되는 것 같다. 지나간건 지나간대로.
미어
이 문장에 공감이 갑니다. 과거에 얽매일수록 괴로운 것도 자신이고, 결국 후회하는 것도 자신인 것 같아서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움받을떡볶이
문장 선택 이유: 사실 이 문장 말고도 마음에 들었던 문장인 “부족한 게 너무 많은 사람이니 하루를 늘 완벽하게 보내야만 한다는 강박감에 계속해서 움직였고, 언제나 치열했고, 지독했고, 퍽퍽한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를 쓰고 싶었는데 이 과정을 거쳐서 비로소 나오는 대답이 수집한 문장인 것 같아서 수집된 문장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흔히 하는 말들 중에 “일에 치여 산다”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저희가 학생이다 보니 진짜 일은 아니고 뭐 학원이라든지 숙제라든지에 치여산다는 뜻인데, 이 말만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대변할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을 ‘빨리빨리의 나라’라고 인식합니다. 물론 한국에 사는 사람인 저 또한 그런 생각이고요. 그러나 저희가 배웠던 영어 모의고사에도 나온 지문인데 ‘사람들은 적게 든 시간이 아닌 오래든 시간에 더 높은 값어치를 매기면서 무능력함에 값을 지불하고 있다’라는 말처럼 모순된 현상들이 보여집니다. 참 희한하죠? 그렇지만 사회로 나아가 보면 조금이라도 도태되면 금방 직업을 잃기 마련이라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을 통해서 힘들게 자리를 지킵니다. 승진 등이라도 하면 모르겠지만 자리를 지키는 것 마저 힘든 실상입니다. 이런 일들에 치여 사는 삶을 살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치여사는 삶을 완화해 줄 것을 찾는 것도 좋겠지만, 치여사는 것을 내가 붙잡고 휘두를 수 있도록 방법을 고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그에 대한 해답이 바로 “결국 오래오래 달려서 완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만의 속도로 달려 나가는 것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인 것 같습니다. 내가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이 무엇인 지 알고 그것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가장 큰 무기를 얻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유로 이 문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함설리인데뭐어쩌라고
멈춰있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도착할 테니까뇨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33,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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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설리인데뭐어쩌라고
이 문장을 보면서 얼만큼 노력하고 힘든일을 해 왔는지를 알수있고 이를 통해 포기하지말고 할수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말이 생각났고 목표를 잡아보니 꼭 달성해야겠다는 마음가짐과 어디까지 할수있는지를 보여주게 된다.앞서가는 사람을 보지말고 내 자신을 보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게될것 같아 이 문장을 선택했습니다.
과학자김규필
속도는 느릴지 몰라도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달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달라지며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문장입니다.
빈진하
자신을 지키려 했던 행동들이 결국 타인을 해치는 행동이 된 셈입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103,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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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진하
자기는 방어라고 생각해서 한 말들이 남들에게 상처가 된다는게 좀 슬프니까 부정적인 생각을 안 해야겠다.
김동우472번째여친
이말에는 상당히 부정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 자신을 지키는것은 좋은것이고 나를 방어를 한다는것인데 남을 신경을 쓰면 안된다 요즘같은 사회에서는 혼자살아가는게 중요하다.
안뇽
'벚꽃은 주변의 벚꽃이 핀다고 해서 덩달아 피는것이
아니었습니다. 수천만 번의 흔들림을 견디고 버텨냈으니,
따스한 햇살이 비춘것이라 스스로 판단하여 그제야
피어난 것이죠’라는 문단이 마치 각자마다의 개화시기가 있는 꽃들처럼 나도, 친구들도 각자마다의 속도가 있다는것을 알고있으라는 이야기 같아서 좋았다. 가을에 피는벚꽃도 있다 하지만 가을에 피었다 해서 벚꽃이 아닌게 아닌것 처럼 조금 빨리 핀다 하여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것 처럼 우리도 우리의 속도를 우리에게 맞추면 되는것이라 생각한다.
과학자김규필
지금 고통스럽지 않다면, 이 고통을 회피한다면, 나중에 더 큰 값을 치르게 될 테니까요.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49,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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