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 한여름의 책읽기ㅡ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D-29
무엇을 선택하든지 미래에는 반드시 책임을 지게된다는 말 같아서 어쨋든 선택은 내가 하였으므로 미래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후회하지 않은 선택을 해라라는 것 같아 이 문장에 감명를 받아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의 날들이 선택의 연속일것인데 내가 선택하는 결과에 따라서 인생 방향이 좋은 방향으로 바뀔수도 있고 안 좋은 상황으로도 바뀔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라는 작은 사회를 벗어나 큰 사회로 나갔을때 나에게 선택의 길이 열렸을때 잘못 선택하여 일어난 일들을 나의 몫이라는것에 대해 조심하고 신중하게 선택해야된다고 생각이 된다
만약 어떤 선택을 했을때 그 선택에는 자신의 책임이 따른다는 말 같고, 나 또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책임감을 갖고 나의 선택에 최선을 다해 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특별한 능력을 알고 싶다면 보다 많이 경험해야만 합니다. 해 보지 않고서는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무엇이든 좋으니, 생각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조건 실행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김상현
‘하고 싶은 것 모두 다 하며 살자!!!’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서 더 와닿았던 것 같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 환경 자체가 꿈 많은 어린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기회를 주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없애려 할수록 불안과 고통은 다른 형태로 나를 찾아와 자꾸만 말을 걸어올테죠.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58, 김상현
불안과 고통을 나에게서 없애려고 노력해왔지 그냥 있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려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그런데 이 문장을 읽고 난 후 내 불안을 하나의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후회하지말자라고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외면해도 결국 돌아오게 된다는 말이 있듯이 항상 좋은 일만이 있을 수 없는 것처럼 나쁜 일도 있을 수 있다. 좋은 일을 즐기는 것처럼 고통도 즐기면서 받아 들어야 할 것 같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이 곧 우리가 행동하는 것들이 되고, 생각과 행동이 합쳐져 우리가 처한 상황을 만들어 냅니다. 내가 겪고 있는 이 상황은 내 믿음이 만들어낸 결과인 셈입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37, 김상현
평소에 저는 제가 잘 못할 것 같고 실수할 것 같아 두려워 저를 믿지 못하고 포기를 한 경험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문장에서의 교훈은 플라시보 효과처럼 우리가 행동하는 것은 마음먹기 나름에 달린 것이라는 거 같습니다. 제가 고민에 갈림길에 서있었을 때 제가 제 자신을 믿었더라면 포기하지 않고 용기 있게 도전했을 것인데 그 상황에 저는 제 자신을 믿지 못했고 하지 못할 것이라고 잘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억압해서 포기라는 결과가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문장을 읽고 앞으로는 제가 제 자신을 믿어 믿고 있다는 생각들이 행동이 되어 좋은 결과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부정적이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거같다. 생각해보면 싫은건 싫다고 표현하지만 좋은건 좋다고 표현을 잘 못하는거 같다. 이 문장을 보며 생각이 행동을 만들어 내고 행동이 상황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배울수 있었고 공감되는 부분이였다. 또 나는 나를 얼마나 믿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어떤 상황에서 부정적이기 보다 긍정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에 이루다 글 답변(p.149)_ 저도 공감합니다 쓸대없이 미련 가득하게 계속 집착을 하다보면 되던것도 잘 안되고 다른 중요한 것도 보지 않게 되는 경우들을 많이 봤습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보내 주는 것도 나의 삶에 있어서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 과거엔 얽매일수록 상처를 받는 건 오롯이 당신일 테니까요.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98, 김상현
이 문장을 보면서 인간관계나 무엇을 해야할때 늘 과거에 얽매이던 나 자신이 생각이 났고 그런 과거를 생각하면서 늘 고민하고 마음이 힘들었던건 나 자신이라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이 문장을 보며 나를 한번 더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 무슨 일을 할때던 과거에 얽매이지말고 현재의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면 과거는 그리 중요한것이 아니라는 생각과 어쩌면 나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글이라 생각하여 선택했다
인정합니다. 때론 과거를 생각해야 나아갈수 있지만 과거에 얽매일수록 자신이 비참해지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시험에 빗대어 생각하자면 중간고사 하나 망쳤다고 등급이 결정되는게 아니듯이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는게 자신에게 긍정적 효과를 줄 것 같아요
이말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에 얽매인다는 것이 얼마나 내 자신을 깍아 내리는건지..저는 과거보단 현실을 더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당
과거에 얽매일수록 상처를 받는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는 것 같다. 나는 추억이 많은 사람이나 날 행복하게 해줬던 사람과 멀어지게 되면 그 과거에 한동안 머물러있게 됐다. 그러다 현재와 다름을 느끼고는 상처가 되기도 했다. 이런 경험이 있다보니까 공감이 되는 것 같다. 지나간건 지나간대로.
이 문장에 공감이 갑니다. 과거에 얽매일수록 괴로운 것도 자신이고, 결국 후회하는 것도 자신인 것 같아서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장 선택 이유: 사실 이 문장 말고도 마음에 들었던 문장인 “부족한 게 너무 많은 사람이니 하루를 늘 완벽하게 보내야만 한다는 강박감에 계속해서 움직였고, 언제나 치열했고, 지독했고, 퍽퍽한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를 쓰고 싶었는데 이 과정을 거쳐서 비로소 나오는 대답이 수집한 문장인 것 같아서 수집된 문장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흔히 하는 말들 중에 “일에 치여 산다”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저희가 학생이다 보니 진짜 일은 아니고 뭐 학원이라든지 숙제라든지에 치여산다는 뜻인데, 이 말만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대변할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을 ‘빨리빨리의 나라’라고 인식합니다. 물론 한국에 사는 사람인 저 또한 그런 생각이고요. 그러나 저희가 배웠던 영어 모의고사에도 나온 지문인데 ‘사람들은 적게 든 시간이 아닌 오래든 시간에 더 높은 값어치를 매기면서 무능력함에 값을 지불하고 있다’라는 말처럼 모순된 현상들이 보여집니다. 참 희한하죠? 그렇지만 사회로 나아가 보면 조금이라도 도태되면 금방 직업을 잃기 마련이라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을 통해서 힘들게 자리를 지킵니다. 승진 등이라도 하면 모르겠지만 자리를 지키는 것 마저 힘든 실상입니다. 이런 일들에 치여 사는 삶을 살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치여사는 삶을 완화해 줄 것을 찾는 것도 좋겠지만, 치여사는 것을 내가 붙잡고 휘두를 수 있도록 방법을 고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그에 대한 해답이 바로 “결국 오래오래 달려서 완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만의 속도로 달려 나가는 것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인 것 같습니다. 내가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이 무엇인 지 알고 그것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가장 큰 무기를 얻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유로 이 문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멈춰있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도착할 테니까뇨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33,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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