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저는 고민거리가 생기거나, 불안한 상황 또는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들을 쭉 적곤 합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173~174,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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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봉부
저 또한 힘든 일이나 마음이 갑갑할 때 메모장을 켜 내 생각이나 지금의 감정들을 적곤 합니다. 그렇게 적다보면 어느새 기분이 나아져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그래서 이 문장을 보며 나만 그런 것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였고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고 생각하여 이 문장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안뇽
저는 불안한 일이나 안좋은 일이 발생할때면 그저 안좋은 기분을 받아드리거나 발생한 상황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싶지 않아서 회피하는편입니다.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안좋은 상황도 당연히 지나가곤 합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그런 상황들을 직면하여 결정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았다면 더나은 상황이 되었을까 생각을 합니다.그러한 최선의 방법을 찾는 방법이 직면한 상황을 글로 써보는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앞으로는 문제가 발생할때엔 글로 생각정리를 해봐야겠습니다.
0501
저는 고민거리와 불안한 감정이 들면 그냥 한 없이 누워있거나 회피해버려 이 안 좋은 감정들을 마음에 담아 둡니다. 이 문장을 읽고 불안한 감정이 들 때 저의 감정을 적어 저 자신에게 솔직해지려고 합니다.
망고무링고
고민이 생겼을 때 저는 머릿속이 뒤죽박죽이고 부정적인 생각 대부분을 차지하고는 합니다. 그럴 때 이 문장 속 방법처럼 내가 하고 있는 생각들을 쭉 적다 보면 머릿속의 잡생각들이 정리되면서 나 자신의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문제를 해결하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윤동주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하다면 어떠한 부정적인 시선에도 "그래서, 뭐?"라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95,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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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가끔 어딘가에서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게 될 때가 있는데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의식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책에 나온거처럼 일일히 신경쓰고 하나하나에 상처를 받으면 그냥 내 인생에 방해만 될 뿐이란걸 깨달았다. 내 인생은 내것이고 내가 살아가는데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행동하는것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작가의 말 처럼 “그래서, 뭐?”라는 태도가 정말 와닿았다. 이 말 뿐만아니라 “어떠한 것도 '나'라는 고유명사에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나를 꾸며줄 수많은 수식어가 있겠지만, 저는 부디 당신이 당신만의 고유한 방식대로 인생을 꾸며가길 바랍니다.”라는 구절도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구절인것같다.
yj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부정적인 시선에도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태도는 본받야 하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마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주변 눈치를 본다고 못할 수도 있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거면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안좋아도 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0501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과 하고싶은 일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멋진일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원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넘치는 좋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빈진하
이런 태도로 살면 주위에 사람들이 더 싫어해서 아주 위험한 일이 생길 수도 있고 평생 혼자서 살아야 될 수도 있으니까 그냥 무시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빙봉부
“ 우리는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결과라도 그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음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존중하길 바랍니다. 다른 누군가의 인정이 아닌, 스스로에게 건네는 인정과 응원이 우리를 더욱 나은 곳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결국 나의 행복은 나의 책임에 달려 있으니까요. ”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163,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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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봉부
이 글을 읽다가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는 나 자신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제가 한 행동에 후회하며 자책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나아지고 달라진 건 별로 없어보입니다. 그래도 이 문장을 읽고 다시 한 번 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항상 내 자신을 깍아내리기만 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저에게 도움을 준 문장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재민
나 또한 나의 나태했던 과거에 후회하기도 하고 자책하였지만 달라지는건 없었다. 이제 나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고 더 부지런한 삶을 살아야겠다.
yj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내 인생에서 어떤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94,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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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많은 생각이 들고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게 되는데 나도 이러한 경험이 있지만 결국 따져보면 주변의 시선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그래서 이 문장처럼 주변의 시선에 대해서 일일이 신경을 쓰고 고민하는 일은 나의 인생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 좋은 구절이라고 생각하였다.
손광익
제 옆에 ㅇㅅㅎ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지금 글을 쓰면서 이 글이 어떻냐고 물어보는게 이 글을 추천해주고 싶네요
설늙은이
가끔 생각해 보면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고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그게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항상 의미가 없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럼에도 계속 신경을 쓰고 고민을 했는데 앞으로의 나는 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rr
나는 다른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을 많이쓰는 편이다 이 글을 보고 다른사람의 시선을 신경쓸 시간에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내자 생각했다.
오드리햇반
“ 다른 사람의 속도에 맞춰 뛰거나, 누군가에게 뒤처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뛰었을 때는 아무것도 나아진 것이 없이 힘들기만 했는데, 내 발걸음과 속도를 느끼며 숨이 어디서 차오르고, 숨을어디서 고르는게 좋은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연습하니,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고 등급도 올라가 있던 같입니다. ”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32,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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