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행복했을 때를 기억해보면 대부분은 가족과 친구랑 같이 있었던 일이 떠오른다 그리고 나는 내가 행복해지는 일이나 생각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나에게 친구가 큰 영향을 주듯이 내 인생의 쾌락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내가 친구를 큰 쾌락이라고 생각하는 것 만큼 그 친구에게도 내가 어느정도 행복을 기여해준 사람이 되고싶다
무룡, 한여름의 책읽기ㅡ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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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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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는 살아가면서 우정이나 사람과의 관계성을 안가질 수 없을정도로 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인데 이를 통해서 슬픔과 행복 더 많은 감정을 드나들며 느끼기에 인생의 커다란 쾌락이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해보게 만드는 문장이었다
쏯쏯쏯쏯
친구란 존재는 우리의 인생에 있어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 같다. 가족과는 또 다른 소중한 존재. 가족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도, 나만이 갖고 있는 고민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가 나에 있어 또 다른 나가 아닐까
천왕성
친구는 인생에 있어 정말로 소중한 존재이다. 친구가 있어 내가 배우는 것이 있기도 하고 가족들에게서 말 못한 이야기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이다. 비록 아무리 사람을 함부로 믿어서는 안되지만 그래도 친구가 있어 즐겁고 편하게 대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스위티자몽
나는 집중하고 있었지만 관심을 기울이진 않았다. 나는 발견하기도 전에 내가 무엇을 찾는지 알았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216, 에릭 와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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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티자몽
7장의 첫 구절인데, 이 구절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그래서 계속 보다보니깐 첫문장과 그다음문장 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과정들이 생략되어 있어서 내가 잘 이해하지 못했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무언가에 집중을 할 때 관심을 기울이며 정성껏 집중하지 않는다면 그것에 대해 진실된 발견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생각해보자. 집중을 안 했다고 가정했을 때 그 때에 집중이 아니라 관심만 기울여도 발견을 할 수 있다는 뜻인거다. 관심을 기울이다보면 집중이 저절로 될 것이고, 그 과정을 거치면 발견을 하게 된다는 이 구절을 보고 나의 삶에 있어서 앞으로 어디에 관심을 두고 진실된 발견을 하고 싶은지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어서 의미있던 구절이었다..
심야
가끔은 주변을 살피거나 탐구하지 말고, 무언가를 열심히 보려 하지 말고, 온전히 자유롭게 걸어야 한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P.129, 에릭 와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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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래
주변을 너무 신경쓰다보면, 정작 내가 해야할일은 모르고 그냥 살아갈때가 많다. 남에게 맞추기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부터 돌봐야한다. 남은 다른사람이 돌보고 있을테니 타인이 자신보다 우선순위가 되어선 안된다. 가끔 너무 많은 생각이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산 책을 정말 추천한다!! 1시간만 그냥 걸어도 생각이 정리되고 차분해진다. 조금 먼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것도 좋다 🫶🏻 자기자신을 사랑하자
찬란하게빛나길
이 문장에 공감한다. 현재의 나는 온전히 자유롭다고 느끼지 못하고 주변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급급하게 내가 해야할것을 하는것보다는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고 온전히 자유롭게 활동을 하는것은 어떨까
심야
고통 없는 순수한 쾌락은 극히 드물어요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P.210, 에릭 와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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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 절대로 길을 한 사람한테만 물어보지 않아요.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P.267, 에릭 와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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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제 우리도 곧 입시 원서를 쓰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처음이기 서툴고 모르는게 당연하다. 그러니 모든것을 혼자 질머지고 해결하기 보다는 이미 이 길을 걸어보았던 다른 사람들에게 이 글처럼 여러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잘 될기를 바란다.
천왕성
내 미래를 준비해야 할 날이 오는데 당연히 처음이라 서툴고 모르는데 맞는 말이다 그래서 그 일을 혼자 앓고 하는 것보단 누구의 도움을 받아 그 일을 하여 내 갈 길을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백화요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당장의 나도 길을 모르는 데 내가 물어본 그 사람이 길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 행여나 그게 옳은 길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더 빠른 길을 알고 있을 수도 있다. 당연한 이치를 글로 보고 내가 이해해야 깨닫는 성질을 가진 나지만, 그래도 어찌됐든 깨달았기에 앞으로 내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야겠다.
풀썬
바람에 수없이 시달리지 않은 나무는 땅에 튼튼하게 뿌리박지 못한다. 바람에 흔들려야 땅을 더욱 강하게 움켜쥐고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p.401, 에릭 와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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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썬
고난을 겪고 실패를 해야 발전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실패를 이겨내는 것은 힘들다 하지만 이겨낸다면 그 전과는 다른 변화를 얻을 수도 있다 그 실패로 인해 고통스럽겠지만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다 그 동안 자신이 보지 못했던 사소한 일들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다 실패를 겪었다고 해서 좌절만 하지말고 기왕 그거를 계기삼아 자신이 그 전과 달리 변화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천왕성
고난을 겪고 실패를 해야 발전한다는 말은 맞는 말이다. 실패를 이겨내는 것은 어려운 일일지 몰라도 실패를 이겨내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실패로 인해 새로운 길을 발견하여 그 길을 걸을수 있고 실패로 인해 문제점을 발견하여 그 문제를 안일으킬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패를 겪었다고 해서 그 문제를 안일으킬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그 전과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백화요란
사람은 그게 누구든 어떤 환경이든 힘든 일을 겪는다.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도, 돈이 모자라 의식주를 챙기기 힘들 수도 있으며, 마음의 병을 앓아 가끔은 버거울 때도 있다. 하지만 그게 어떤 일이든 언젠가는 괜찮아지게 돼있다. 상황이 나아질거라는 낙관적인 소리는 아니지만, 무뎌지게 되어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픔은 새로운 사람을 사귀거나 나만의 방법으로 보내주고나면 소중한 추억만 남기고 그 추억으로 남은 날을 버텨갈 수 있다. 모든 사람이 많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힘들더라도 얼른 뿌리를 내릴 수 있길 바란다. 바람이 분다고 뽑혀버리는 무력한 나무가 아니라, 누가봐도 멋있고 크다고 생각할 바오밥 나무가 되자. 시간이 약이다. 그리고 우린 버틸 수 있고 할 수 있다.
스위티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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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모든 폭력은 상상력의 실패를 나타낸다. 비폭력은 창조성을 요구한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P.267, 에릭 와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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