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배경의 장르스릴러 단편집 <먹구름이 바다를 삼킬 무렵>를 만든 인디페이퍼 최종인 대표입니다. 김주영, 정명섭, 문화류씨 세 작가님이 집필에 참여한 <먹구름이 바다를 삼킬 무렵>은 좀비, 수중 드론, 고양이 귀신 등 부산(釜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가지 색채의 스릴러, 호러, SF 단편집입니다. 저희 인디페이퍼는 김주영 작가님과 <시간 망명자><완벽한 생존>이라는 책 두 권을 낸 적이 있고, 정명섭 작가님과는 <손탁 빈관>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문화류씨 작가님은 저희 출판사와 첫 작업이지만 아주 흥미로운 작품을 주셔서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먹구름이 바다를 삼킬 무렵>에 대해서는 제가 답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제가 답을 드리고 모자란 것은 세 작가님이 궁금증을 풀어주실 거예요. 여러분과 함께 장르소설과 부산이라는 장소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치리딩 시리즈> 1. 먹구름이 바다를 삼킬 무렵 -부산 배경 장르스릴러 단편 읽기 모임
D-29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