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마음이 어른이 되지 못한 어른이들, 순수한 마음을 찾고 싶은 어른들, 잃어버린 마음 속 무언가를 찾고 싶은 어른들, 예전에 읽었지만 읽을수록 좋은 '어린왕자'를 그믐을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누며 다시 읽어보고 싶은 분들.
어렸을 때, 젊었을 때, 조금 더 시간이 지나서... 읽을 때 마다 새로운 감동과 울림이 있는 동화라고 봅니다! 그믐에서 다같이 읽으면서(혹은 읽었던 내용을 회상하며)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22일동안 우리 안의 순수을 찾아 같이 떠나봅시다!
어른이들의 어린왕자 읽기
D-29
어린왕자는 매년 읽고 분명히 다 아는 내용인데도 읽을 때마다 참 좋은 책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안온입니다~
미리 참가신청을 해주신 분은 두분이 계시지만, 중간에 언제든 모두가 편하게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왕자'는 워낙 유명해서 이미 읽어보신 분들도 많을테고, 알음알음 들어서 내용을 아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어린왕자를 읽으며 와닿았던 문장, 그 책이 전해주는 느낌, 내포하는 의미 등을 다같이 이야기해보도록 해요~
터무니없는 일이라도 너무 강렬한 느낌을 받으면 감히 거역하지 못하는 법이다.
『어린 왕자』 2,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황현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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