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여니 역자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Q. 안토니나의 아버지가 유배를 떠나게 된 이유가 혹시 뒤에 나오나요?
Q. 마야콥스키가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는데, 그의 죽음을 과로로 인한 신경쇠약에서 비롯되었다고 발표했다고 되어 있는데요. 당시 사람들은 이걸 믿었나요?
[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
D-29
bookulove
리카
와~~~정말 대단들 하세요~~~멋지십니다. 그믐과 같이 읽기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다시 들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저는 이게 소설인지 진짜 인물인지 헷갈리네요~~~
.
민족간의 우정 에 나 오는 1957년 축제는 정말 있었나요?
저는 울리츠카야가 어린 세 소년의 자신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성장하는 장으로 집필한거 아닐까 하고 읽었는데요...읽을수록 잼나지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은행나무
앗! 벌써 많이들 한 줄 평을 남겨주셨는데, 링크가 안 달리나 보군요?! 다음 미션 때는 조금 더 편리한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네요! 채팅창에 여러분의 온라인서점 아이디 또는 적어주신 리뷰를 함께 남겨주시면 제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bookulove
사진 첨부라도 되면 좋을텐데요 ㅠㅠ 위 댓글에 링크랑 제가 남긴 한줄평 올렸는데 저거면 충분할까요?!
스마일씨
찾았어요. 되네요. 🥲
https://blog.aladin.co.kr/m/759557163/14827439
마키아벨리1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은행나무
여러분, 또 하나 수정사항이 있는데요! 일정을 잘못 안내했더라요.🥲
아래 수정된 일정대로 읽어주세요! 🙏🏻
📅 3주 차 일정 재안내
• 월, 화 : 〈조금 작은 부츠〉, 〈높은 음역대〉
• 수, 목, 금 : 〈여자 동기들〉
• 토, 일 : 〈그물〉, 〈머리가 큰 천사〉
로이
확인했습니다~
빠다코코넛
bookulove
@머위잎 p.423 밑에서 일곱 번째 줄: 학교 간부들는 -> 오타 같습니다... ㅎㅎ
탐진
https://blog.yes24.com/document/18412804
오늘의 미션 작성했습니다!
로이
다들 마야콥스키 아셔요? 아 나만 무식한가봐요…..전 그 분 이름 첨 들어봤어요…..저는…아직 멀었네요….ㅠㅠ 검색해보고나서야 알게됐거든요.
짜파게티
https://blog.aladin.co.kr/723803109/14829385
미션 완료! 혼자 읽는 것보다 요로케 미션 제출도 하고 다른 분들 감상도 눈팅하면서 읽으니 훨씬 좋습니다! @로이 님 저도 몰라요. 첨들어봤어요 ㅋㅋ
로이
ㅋㅋㅋ이제 알아가면 되지않겠습니까아~~~그쵸?? 저희 2권도 홧팅해서 읽어요!!!
작조
3주차 첫번째 미션도 완료!
https://m.blog.yes24.com/hjungcho1/post/18414810#
이번 부분도 잘 읽었어요! 뒤로 갈수록 이야기에 더 빠져드는 느낌 😀
문지
https://blog.aladin.co.kr/763542151/14830278
점점 더 재미있어집니다!!
은가람
아우안맘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0006412 (아이디speedjeh)
스마일씨
“ 이 시기는 사냐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였다. 거칠고 더러운 세계의 외피가 갈라져 벌어진 틈으로 새로운 공기가 쏟아져 들어왔다. 이것은 마음의 호흡에 꼭 필요하면서도 유일한 공기였다. 또한 10년 전에 빅토르 율리예비치가 교실에 들어오면서 시를 읊었을 때 6학년 학생들이 겪은 충격과도 같은 것이였다. 그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제 사냐는 어른이었고, 아픔 끝에 음악과 영원히 이별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별 후에 음악에 대한 사랑이 오히려 더 깊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이었다. 10년 동안 잠든 채 바닥에 가라앉아 잊혔던 그의 재능이 다시 깨어났고 힘차게 비상했다. ”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418-41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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