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진도맞춰 읽으면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
D-29
마키아벨리1
스마일씨
오늘 책 잘 도착했습니다. 다음 주 기대됩니다! ☺️🫶
미실이
열심히 참여할게요^^
마키아벨리1
책 잘받았습니다. ^^
호디에
휴가와 겹쳐서 첫주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리나케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은행나무
다들 무사히 책 받으셨군요! 정말 첫 모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휴가 다녀오시는 분들은 푹 쉰 후에 합류해주셔도 좋습니다 :) 🏖️
주말 잘 보내시고 우리 모두 월요일에 만나요!
은가람
책 잘 도착했어요^^ 휴가와 함께 할 예정입니다~~!!
bookulove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을게요~!
바르미
책 준비 완료 되었습니다. 함께 읽을 준비 끝!! ^^
아린
자는 아직 못받았어요..
내일은 오겠죠????^^
쭈여니
저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는데 월-화에는 '프롤로그', '멋진 학창 시절'을 읽는군요... 저도 열심히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린
혹시 저만 책 못받았을까여??????
화제로 지정된 대화
쭈여니
안녕하세요, 이 책을 번역한 승주연입니다. (참고로 프로필 사진 속 동물은 러시아 애니메이션인 ‘’비니 푸흐’’에 등장하는 ‘’퍄타촉’’이라는 아기 돼지랍니다^^) 온라인 북클럽에 참여하는 것이 처음이라 조금 어리버리한 탓에 엉뚱하거나 발랄한 역자의 댓글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먼저, 월요일과 화요일에 보실 프롤로그에서는 ''스탈린''이라는 성에 대해 생각해 보시고, 멋진 학창 시절에서는 세 친구가 어떻게 친해졌는지, 소련 시대의 시대적 분위기는 어떠했는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카
아~~ 역자님까지... 그믐에 다시 무한 애정을 날립니다.
혹시 질문도 받으실까요? (무대뽀로 해봅니다.)
p35 1월 7일이 크리스마스 로 되어있는데 제가 가진 짧은 상식으로 러시아는 저희랑 일력이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닐까요? 저희의 1월 7일과 책의 1월 7일은 같은 날일까요?
은행나무
@아린 아린 님 안녕하세요! 우선 브릭스 북클럽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클럽에 먼저 신청해주신 10분에게 문자로 개별 안내 후 『커다란 초록 천막』 1권을 선물로 보내드렸는데요!
문자를 받지 못하셨다면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도서를 준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혹 문자를 받으셨는데 택배가 오지 않은 경우라면 은행나무 인스타그램(@ehbook_)으로 DM 한번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린
안녕하세요
아..네네 제가 착 각했네요..
제가 10인 안에 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은고래
안녕하세요! 역자 선생님까지 오시니 너무 유익할 것 같습니다.
오늘 퇴근하고 책 시작하려고 합니다 ㅎㅎ
'스탈린' 성을 유심히 보면서 읽어보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은행나무
<브릭스 북클럽>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북클럽을 담당하게 된 은행나무 마케터 박새🐤 입니다.
북클럽은 오늘부터 6주 동안 진행되는데요, 아래 안내사항을 꼭 읽고 참여해주세요!
🌙 책은 각자, 또 같이 읽어요!
<브릭스 북클럽>은 3주 동안 1권을, 6주에 걸쳐 2권을 완독하는 온라인 독서 모임으로, 매주 읽을 부분을 공지로 알려드립니다. 독서 가이드를 참고하여 각자 읽은 후, 미션 및 퀴즈를 통해 더 깊이 사유해보세요!
※ 북클럽 일정보다 늦게 읽었을 경우, 미션과 퀴즈 참여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북클럽 TIP!
북클럽에는 편집자와 마케터, 번역가가 함께합니다. 채팅으로 독서할 때 도움이 될 만한 간단한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여 읽어주세요! 또, 책을 읽다가 질문이 생기면 언제든 채팅으로 남겨주세요. 확인 후 답변드리겠습니다.
🌙 미션과 퀴즈!
매주 북클러버를 위한 미션 2개와 퀴즈 1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문장 공유부터, 책을 꼭 읽어야만 대답할 수 있는 문제까지 주어질 예정이니 성실히 읽고 답변 남겨주세요!
※ 미션을 제출하지 못하거나 퀴즈를 맞히지 못한 경우, 추후 혜택에서 제외되는 점 참고 바랍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은행나무
📅 이번 주 <브릭스 북클럽>에서 읽을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월~화 : 프롤로그, 「멋진 학창 시절」
• 수~목 : 「새로 온 선생님」, 「지하의 아이들」
• 금~일 : 「'러문애'」, 「마지막 무도회」
🔖오늘의 미션 드립니다! [⚠️ 마감 ~8.1 (화)]
『커다란 초록 천막』의 프롤로그와 「멋진 학창 시절」를 읽고, 이 소설의 첫인상은 어땠는지 채팅에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리카
약간의 겁을 집어먹고 읽기 시작했는데 술술 읽혀 하루만에 다 읽으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울리츠카야의 글은 처음 접하는데 재미납니다. 그리고 미하가 받은 선물이 나중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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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들에게 '스탈린'이란 말이 가지는 파장의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꺽꺽 통곡에 가깝게 우는 어머니와 그 어머니 곁에 퉁명스레 여기서 더 나빠질게 무어냐고 바보같이 왜 우냐고 말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모임 허용 인원이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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