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13. 악인의 서사 @가가77페이지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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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그믐밤에서 여러분과 『악인의 서사』를 함께 읽을 돌고래 편집자 김지운입니다. 이제 사흘 뒤면 모임을 시작하는데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진행 방식에 관해 간략한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악인의 서사』는 각기 다른 저자의 에세이 아홉 편이 실린 선집입니다. 이번 온라인 그믐밤에서 저는 책에 수록된 순서대로 각 원고의 중요한 물음들을 여러분께 공유드리려 합니다. 그러나 아홉 편의 원고 가운데 어떤 글부터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책의 차례면을 펼쳐보시면 각 글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작품이 주로 다루고 있는지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 가운데 이미 익숙한 작품, 호기심이 가는 제목의 작품 등을 발견하신다면, 해당 글부터 읽어나가시는 것도 책에 진입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글부터 읽으시건, 독서를 하며 생각하고 고민하신 바를 기탄 없이 나눠주세요. 여러분의 단상과 물음 모두 귀중히 청취하겠습니다. 그럼 오는 금요일, 새로운 이야기와 논의거리를 들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아직 모임 참여를 망설이시고 계시다면, 좀 더 상세한 도서 소개를 참고하신 뒤 부담 없이 참여해주세요! https://gmeum.com/blog/dolgoraebooks/1837
저도 종이책으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___^
빠른 구매와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알찬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이번 『악인의 서사』 읽기 모임에 신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임 첫 날인 오늘은 책으로 곧장 들어가기에 앞서, 창작 서사 속 악인에 관한 여러분의 경험을 여쭙고자 합니다. 원하시는 질문에만 답해주셔도 괜찮사오니 기탄 없이 말씀을 나눠주세요! 🦹🏻‍♀️ 영화, 드라마, 소설 등을 보며 선하지만은 않은 캐릭터에게 매력을 느낀 최초의 순간은 무엇이었나요? 그 캐릭터의 어떤 면에 끌리셨나요? 🦹🏻‍♂️ 지금 그 캐릭터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나 인상은 어떤가요? 변화가 있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악인의 서사』에서 어떤 이야기를 기대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그믐밤에 참여해봅니다. 🦹🏻‍♀️ 영화, 드라마, 소설 등을 보며 선하지만은 않은 캐릭터에게 매력을 느낀 최초의 순간은 무엇이었나요? 그 캐릭터의 어떤 면에 끌리셨나요? :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는데, 최초의 순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건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에서 구씨라는 캐릭터에요. 악인은 아니지만 뭔가 '선하지만은 않은 캐릭터'였어요. 미정이를 기쁘게도 하지만 괴롭게도 하는 인물이이면서도 매력적이어서 기억이 납니다. 🦹🏻 『악인의 서사』에서 어떤 이야기를 기대하고 계신가요? : 다양한 매체 속에서 악인이 어떻게 재현되는지에 대한 9명 필자들의 이야기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구수박 님.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모임인 만큼 예고 없이 등장할 저자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려주세요!
저는 워낙 단순해서 그런지 악인이 나오는 영화, 드라마, 소설에서 악인에게 매력을 느겼던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착한놈을 늘 응원한달까요... 지금 떠오르는 건 너무 재미있어서 세 번정도 본 영화 <낙원의 밤>에서 차승원씨가 분한 마이사 정도일까요? 마이사는 깡패이기는 하지만 나름 거짓말은 안 하려고 하고, 본인의 죄값을 달게 받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악인의 서사에서는 제가 생각치 못한 악인들의 다면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오, <낙원의 밤> 재미있나요? 생각해 보니 저는 한국 영화 속 악당들로 <달콤한 인생>의 백사장 (황정민 분), <부당거래>의 검사 (류승범 분)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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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질문을 준비하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슬리데린과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세라 캐리건을 떠올렸습니다. 모두 제가 초등학생 때 접한 작품이자 캐릭터들인데요. 오늘은 우선 슬리데린에 대해서만 짤막하게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악인의 서사』에 실린 윤아랑 님의 글 「악(당), 약동하는 모티프들」 서두에는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캐릭터에 끌리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가 언급되는데(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시다면 책 287쪽을 펼쳐주세요.) 저도 이 경우에 해당하는 유소년기를 보낸 듯합니다. 그 시절 제가 슬리데린에 매력은 느낀 건 이들의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와 외적 이미지, 고분고분하지 않은 태도 때문이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 해리 포터 시리즈를 다시 본다면, 예전처럼 단순한 방식으로 슬리데린에 매력을 느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슬리데린 출신 가운데 많은 이들이 ‘순혈주의’를 내세운다는 게 현재의 저로선 딱히 ‘매력’이 될 만한 설정은 아닌데, 어릴 적에는 아무래도 이런 사상적 입장이 무얼 의미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했던 듯합니다. 이렇듯 한 사람이 가진 가치관이 변하면 창작 서사를 감상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실제로 지난 몇 년간 우리 사회의 ‘상식’도 역동적으로 변화해왔는데요. 『악인의 서사』를 함께 읽으시면서 이런 변화가 여러분의 이야기 감상 및 향유에 어떤 영향을 불러왔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책을 펼치자마자 김지운 편집자님의 글을 반갑게 만나네요. "악인에게 서사를 주지 말라" 악당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흥미로운 (그러나 저로서는 동의할 수 없는) 이야기인데요, 9편의 쟁점들 차분히 읽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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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지난주 모임 시작과 함께 한 차례 질문을 공유해드렸는데, 막 출간된 신간이어서인지 많은 분들께서 이제 막 책을 입수해 읽고 계실 듯합니다. 아무쪼록 저마다의 호흡으로 책을 읽어나가시면서 그믐 모임에도 자율적으로 참여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악인의 서사』에서 듀나 님이 제기하신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책의 첫 순서에 배치된 「악인보다 선인의 이야기에 집중할 것」은 오늘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매개·증식하는 ‘유독한 팬덤’의 문제와 이들에 의한 창작물의 오용 가능성을 지적합니다. 저자는 창작자가 상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창작물이 해석되는 건 불가피한 일임과 동시에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술 작품의 감상은 권태롭기 그지없을 것”(44쪽)이라고요. 하지만 오늘날에는 비합리적이고 차별적이기까지 한 사고방식을 가진 이들이 온라인상에서 자신과 비슷한 사상을 가진 이들과 손쉽게 규합할 수 있게 되면서 사회 곳곳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저자는 진단합니다. 1. 여러분께서는 문화 분야에서 이런 유독한 팬덤의 사례를 접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바로 지난주에 국내의 한 모바일 게임을 둘러싸고 벌어진 사건을 떠올렸습니다.(관련 기사: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101872.html ) 특정 성향의 게임 이용자들이 제작사 측에 집요하게 항의를 벌인 끝에 해당 게임의 일러스트레이션에 참여한 직원이 해고를 당한 사건이었지요. 그 밖에 문화 분야에서 유사한 사례를 기억하고 계시다면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2. 유독한 팬덤에 의해 창작물이 오용될 가능성이 얼마나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창작물에서 악인에게 서사를 부여하는 걸 경계해야 할 만큼 오늘날의 현실을 심각하게 느끼고 계신가요? 3. 이 글에서 비중 있게 다루는 또 하나의 주제는 모범적 악역의 사례와 요건입니다. K-드라마, 할리우드 액션 영화, 세계 문학 고전 등을 넘나들며 실로 다종다양한 모범적 악역이 소개되는데요. 여러분께서는 어떤 작품의 어떤 캐릭터가 악역으로 탁월하게 표현됐다고 생각하시나요?
악인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p.24 '영화는 영화로만'. 코미디는 코미디로만'같은 말들은 비겁한 거짓말이다. 전 이렇게 생각해 오고 있었어요. 물론 왜 악인이 됐을까 라거나 악인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공감하는 건 아니었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악인이 뭐? 왜? 굳이? 깊이 생각할 필요있어? 나쁜 놈은 나쁜 놈이고 그런 놈은 혼나야 마땅하지 정도로요. 이것이 영화는 영화로, 코미디는 코미디로, 소설을 소설로만 끝나지 않고 팬덤이 생긴다거나 내용이 범죄로 이용될 때가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읽으며 뜨끔했다가 p.41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선과 악을 구분하는 능력이 심하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아~ 그렇네, 단편적으로 볼 문제가 아니네~ 라고 수긍하게 되었네요. 세상은 점점 그럴듯한 이유를 갖다 붙이는 데에 능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놔야 다음에 비슷한 일이 생길 때 빠져나가기 쉬울 테니까요. 그러니까 더더더!!!! 악인에게 서사를 주면 안되는 거겠지요.
링크 걸어주신 사건 정말 황당하네요. 유독한 팬덤이라..아이돌 팬덤 등에서 아이돌의 연애를 단속하는 행위 같은 것도 정말 기괴하다고 생각합니다. 천박한 자본주의, 내가 돈 냈으니까 너는 내 말대로 해야지. 몇몇 팬덤의 저변에 깔려있는 이런 생각들이 무섭습니다. 돈을 내고 콘텐츠를 구매한 나는 콘텐츠와 창작자를 도마위에 올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권리가 있다? 여기에 논리가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손님은 왕이고 왕이 싫다는데… 올려주신 기사 관련 정말이지 어이가 없지만 저들은 아마 저보고 그러겠지요. 이 게임에 10원 한 장, 30분도 안 쓴 저보다 본인들이 이 게임을 더 사랑하고 잘 되기를 바래서 그런 거라고. 돈 한 푼 안 쓴 당신은 발언권이 없다고. 캔슬 컬처 자체를 그닥 좋게 보고 있지 않아서 팬덤의 이러한 행동들이 반갑지는 않네요.
키워드로 던져주신 '유독한 팬덤'에 계속 꽂혀 있어요. 진짜 악당은 이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 전에는 다른 곳에서 제가 무례함을 지적하니 불쑥 자신은 그 책을 샀다는 이야기를 꺼내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대체 무례하다는 이야기에 대한 응대가 어떻게 "난 돈을 주고 샀다" 라는 답변으로 돌아오는 거죠. 그에게 독자=소비자 였던 걸까요? 그 논리대로라면 책 빌려 읽은 사람은 말도 못하는 건지...돈 쓴 사람에게는 무슨 모욕할 권리가 저절로 주어진다고 생각하는 건지... 사서 읽었으니(보았으니 또는 들었으니 또는 먹었으니) 이래도 (이래도에는 여러가지가 들어가겠죠. 결말을 내 맘대로 바꾸라고 요구해도, 주인공의 착장을 고쳐달라 해도, 슬럼프에 빠진 작가를 매섭게 질타해도) 된다! 어느 정도의 이래도까지는 괜찮은 거고, 어느 정도의 이래도는 안 되는 걸까...생각해 보게 되네요.
말씀하신 ‘소비자로서의 독자’의 컴플레인성 요구가 가장 두드러지는 영역이 웹툰/웹소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침 『악인의 서사』에도 웹소설 독자들의 사례가 직접적으로 언급되는데요! 이융희 님의 원고에는 다음와 같은 대목이 등장합니다. “[독자들은] 작품이 자신의 쾌감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댓글란에 ‘하차합니다.’라는 선언을 남기고 결제를 멈춘다. [……] 타인의 처지에 대한 상상력과 숙고는 사라지고, [……] 소비자로서의 권리 의식이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271쪽) 어쩌면 지금 고민하고 계신 주제와 관련해, 융희 님의 글에서 또 다른 생각의 단초를 얻으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범적 악역을 생각하다 보니 요즘 인기있는 악당, 타노스가 생각나네요. 타노스만큼 이름이 유명한 악당은 조커 정도 아닐까 싶어요. 영화를 보지 못한 저에게조차 너무 익숙한 이름. 기후위기 문제가 대두되면서 그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은 요즘입니다.
말씀해주신 타노스의 이름도 『악인의 서사』에 문득문득 언급됩니다! 듀나 님의 「악인보다 선인의 이야기에 집중할 것」(44쪽)과 윤아랑 님의 「악(당), 약동하는 모티프들」(289쪽) 등 두 가지 글에 등장하는데요. 해당 캐릭터에 대한 심층 분석까진 아니지만, 역시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악인 캐릭터인 만큼 책에서도 흥미로운 맥락 속에 거론됩니다.
기사를 읽고나니 최근 흑인배우가 인어공주 주연을 맡으면서 벌어졌던 #NotMyAriel 해시태그 소동이나 Doctor Who 시리즈에서 13대 닥터로 여성닥터가 등장했을때의 팬들의 회의적 의견이 생각납니다. 논란이 일어난 것 자체가 문제였다기보다는(뭐 팬들이 이런저런 의견은 가질 수 있죠) 그 와중에 벌어진 배우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공공연히 팬들이 드러낸 인종, 성별 차별이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기사에서 팬들의 항의가 실제 직원의 해고로 이어졌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공유해주신 사례들처럼 듀나 님의 글에서도 유독한 팬덤이 인종차별, 성차별의 맥락에서 문제가 된다고 명확히 짚고 있답니다. “예전 같았으면 눈치 보며 입 다물고 있었을 인종차별주의자, 성차별주의자, 계급차별주의자들이 비슷비슷한 무리들과 어울리며 자신감을 얻어 기고만장해 있다. [……] 이런 ‘다양성’이 늘어난다면 그 사람들은 서사 예술 속 악역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42쪽) 작품 바깥의 수용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 같은 격론은 확실히 소셜미디어 이전의 시대에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현상처럼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더 자세한 내용은 책 속 첫 글 전문을 참조해주세요!
맞아요. 편집자님이 서문을 너무 잘 써 주셔서 여러 작가님의 글들을 하나로 꿰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어요. :) 작가님들 글 하나씩 읽어나가다가 편집자님이 어떻게 소개하고 코멘트했더라 궁금해하면서 서문으로 다시 돌아가서 보고 오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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