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6. <실크로드> 읽고 걸어요

D-29
2-1. 가장 완벽한 중세의 세계지도 '루제로 지도'를 (위아래) 뒤집어 보며 그 정교함에 놀랐다. 신라 섬(사실은 한반도)이 어딘지 짐작해봤지만, 정확하게 표시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싶다. 2-2. 44p의 1873년 불교 사찰 사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불상과 불상 옆에 앉은 남자와 사찰에 걸어 놓은 그림들을 계속 보게 된다. 150년이 지났는데...사라졌겠지 하면서.
1-1. 우선 사진에 압도되었던 것 같습니다. 큰 모니터로 보는 사진도 있겠지만, 이렇게 큰 종이에 인쇄된 사진을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실크로드 관련하여 여러 가지를 예상했지만 18쪽 하단에 실크로드의 음악에 관한 글도 포함되어 있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떤 음악을 다루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1-2. 저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참여?한 책은 처음입니다ㅜ 이정도의 사람이 함께 만든 책이니 그만큼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읽어 보겠습니다!
2-1. ‘실크로드 지도 만들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지도를 골라주세요. 간단한 설명과 페이지를 적어주시면 멤버들이 함께 찾아볼 수 있어요. 지도에 관심이 없었는데 내가 지도를 만들면 어떻게 만들지라는 생각을 해보니 생각보다 지도 만들기는 지형 그림을 그리는 수준이 아니라 굉장히 수학적이고 복합적인 과정을 거쳐야 지도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우리 주변에 네비게이션이나 구글지도처럼 인터넷 지도가 발달이 되어 지도를 당연하게 보고 있지만 옛날에는 그런 것이 없고 오로지 사람의 손으로 그린 지도에 의존해 길을 찾아 갔다는 것이다.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찾아나서기 위해 지도 한장을 들고 나선 것처럼 그 당시의 지도는 경험하지 않으면 그릴 수 없는 것이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지도 여섯 장을 봐도 그 지도에 대해 설명해 주는 이가 없으니 봐도 제대로 지도를 이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어디가 어디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았다. 다행히 최선웅의 고지도 이야기에서 몇몇 고지도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많은 고지도 이야기에 놀랐었고 우리나라에도 세계지도를 만든 흔적이 있었다는 것이 실로 놀라웠다. 지도 관련 다큐멘터리도 있었고 지도 이야기만으로도 끝이 없었다. 최선웅의 고지도 이야기에 알이드리시의 세계지도가 나오는데 거기에 "그 동쪽에 실라(Sila)라고 표기된 여섯 개의 작은 섬이 그려져 있어 신라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라고 적어 놓았다. 그때 당시의 한국을 알고 있는 외국이 있다는 것과 그 이름을 신라라고 표기한 사실이 지도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그 낯선 이국의 땅을 누군가는 가보지는 못했어도 들어는 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을과 도시를 표기한 지도도 인상적이었다. 도시를 중심으로 마을이 발달했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로 마을이 먼저 만들어지고 도시가 만들어 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시가 만들어 졌다는 것은 그 곳이 사람의 왕래가 잦고 어느 정도의 시장이 형성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제국이 외국땅을 통제하려면 그런 자료가 필수적이었기 때문이다. p.21 2-2. ‘중앙아시아 사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사진을 골라주세요. 간단한 설명과 페이지를 적어주시면 멤버들이 함께 찾아볼 수 있어요. 아이가 거대한 불상에 돌을 던지는 모습을 찍은 사진과 위그 크라프트의 인물사진이 인상적이었다. 특이한 문양이 가득한 문앞에서 촬영한 인물 사진은 여러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흰색의 두꺼운 터번은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한 모자의 대용이었고 이마를 남겨둔 것은 절을 하는 동안 이마를 땅에 대기 위한 것이었고 두꺼운 옷은 그 당시의 기온을 짐작할 수 있었다. 단색바탕의 옷보다는 두꺼운 스트라이프 무늬의 겉옷과 살짝 비친 내의 그리고 몸은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만 얼굴은 고개를 약간 돌린 모습이 약간 의도적인 촬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카메라는 자신의 자리를 발견했다. 이제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의 탐사를 기록하는 도구였고, 그 결과인 인쇄물이라는 형태로 제국이 새로운 영토를 획득한 것을 찬양하는 일에 대한 반향 구실을 했다. p.41
읽다가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네이버에 찾아봐도 여간 헷갈려서요.;; 서기전과 서기로 표기되는 년도 표기는 기원 전(BC) 기원 후(AD) 와 같은 개념일까요???;;
네. 같은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크로드의 핵심은 '경계'를 넘는 교류였다 그것이 시간이든 지리든 문화든 정치든, 아니면 상상 속의 일이든 말이다
실크로드 p15, 수전 휫필드 외
러시아가 실크로드의 심장부인 중앙아시아로 식민지를 확장한 이후 이 지역에 대한 사진 촬영이 시작됐다 카메라는 자신의 자리를 발견했다 이제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의 탐사를 기록하는 도구였고, 그 결과인 인쇄물이라는 형태로 제국이 새로운 영토를 획득한 것을 찬양하는 일에 대한 반향 구실을 했다
실크로드 p41, 수전 휫필드 외
스텝 민족들은 대체로 영구 정착지가 없고 정주 농경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남쪽의 '문명' 민족들로부터 야만인 취급을 받았다. 그들은 고대 문명의 적이었다. 이런 관념은 대개 다른 것, '타자'에 대한 공포 때문에 생긴 것이었다.
실크로드 p59, 수전 휫필드 외
마르켈리누스가 살았던 4세기 말에 스텝 전역에 큰 가뭄이 들자 훈족이 서쪽으로 이동했다. 생존을 위한 자원을 찾아 나선 것이었다. 카일 하퍼는 흉노족을 '무기를 들고 말을 탄 기후 변화 난민'이라고 꽤 감명 깊게 묘사했다
실크로드 p59, 수전 휫필드 외
2-1. 리히트호펜의 중앙아시아 지도(1876년).(p.22-23) BC128~AD150 년의 중앙아시아(히말라야산맥, 갠지즈강,세리카기오 그리고 알타이 산맥등등)의 지리, 지질적 특징이 잘 나타나 있어 놀랐습니다. 위도, 경도 그리고 중국 한나라 시기의 이름들{파란색 표시}, 또한 프톨레마이오스에 기반한 이름과 경로 그리고 마리노(Marinus?)의 실크로드 (Seidenstrasse){빨간색 표시}의 표시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선으로 표현된 지질학적 표시 뿐만 아니라 색깔별로 5종류의 스텝과 오아시스, 산의 고도 표시등 자세한 지형적 표기가 흥미로왔습니다. 중앙아시아 집중이라는 지협적인 아쉬움이 있으나 이곳에서 “실크로드” 명칭이 최초로 쓰여졌다라는 의미가 저에게 인상적입니다. 2-2 <투르키스탄 사진첩> (1871년, p.40) 투르키스탄의 건축(가옥, 종교, 문화적 건물등), 가족사진을 통한 의복과 민족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본 듯 합니다. 일곱 세트 사진첩이라는데 온라인으로 더 찾아 볼 생각입니다.
@달여인 링크 주셔서 투르키스탄 사진첩 잘 구경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떤 땅을 생각할 때 경이로움이 사라져버린다면, 우리는 길을 잃게 된다.
실크로드 20페이지 로버트 맥팔레인, <거친 곳들>,2007, 수전 휫필드 외
2-1 저는 24페이지 프톨레마이오스와 리히트호펜 지도가 인상깊었습니다. 2세기, 프톨레마이오스의 세계지도는 실크로드라는 근대적인 사고의 기원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는 자신이 얻을 수 있는 모든 지리학 책과 여행자들의 말을 참고했다고(목록은 제시 안함) 주장했다고 하지요. 누군가의 세계관에 기반해 새롭게 도전한 결과가 '사고의 기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2-2 42페이지 '다게스탄 타이프'사진이 인상깊네요. 남성은 강직한 표정으로 칼자루를 손에 쥐고 있고, 뒤에 위축된 표정에 나이든 여인은 저 남자의 어머니일까 부인일까 호기심이 일었습니다. 당시 사진 촬영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반응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들은 왜 기록에 남도록 허락해 주었을까 그 동기도 궁금합니다.
1-1 일단, 무엇보다 실크로드 개념에 대해 보다 구체 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 다. 그리고 얼마나 방대한 내용이 등장할 지 약간 위압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휴가로 인해 늦어진 것도 물론 있지만, 방대한 내용에 대한 부 담이 조금 작용한 것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1-2 7페이지에 나와 있는 필진 81인을 찬찬히 살펴 봤습니다만.. 정말 한 명도 모르겠더군요. ㅎㅎ;; 여러 명의 작가가 참여한 책들은 여럿 경험했지 만 이 정도의 작가가 참여한 책은 한 번도 본 적 이 없습니다. 그래도 읽어봤던 책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을 세 권만 꼽아 보자면.. 한창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난리였을 때, 여러 석학들을 스튜디오, 혹은 전화연결로 인터뷰 한 내용을 엮어서 책으로 펴낸, <코로나 사피엔스> 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요. 얼마전 그믐에서 다뤘 던 <유인원과의 산책>을 펴낸 돌고래 출판사에서 그 전에 내놨던 <돌봄과 작업> 도 너무 좋았어요. 최근에 <돌봄과 작업2>도 나왔던데.. 나중에라도 꼭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결이 비슷한 책 이지만, 육아하는 아빠들이 매거진 형식으로 쓴 글을 엮어서 출간한 <썬데이 파더스 클럽>도 너 무 좋았습니다.
뒤늦게 시작한만큼 부지런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ㅎㅎ
1-1. 개념의 공간인 실크로드를 글이 아닌 이미지와 함께 시작한 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실재 했던 공간에 대한 각자의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구체화 시켜주었습니다. 1-2. 81명중 아는 저자가 없군요. 공동작업한 책으로는 엣지재단에서 만든 엣지시리즈가 생각납니다. 마음의 과학(16인), 컬쳐쇼크(25인), 생각의 해부(22인), 우주의 통찰(21인)로 총 4권의 과학 시리즈 책입니다. 진화심리학, 신경과학, 생물학, 인지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 84명이 각자의 분야에서 연구하는 과학을 소개합니다.
마음의 과학 - 위대한 석학 16인이 말하는 뇌, 기억, 성격, 그리고 행복의 비밀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 첫 번째 책. 인류의 최대 수수께끼인 ‘마음’에 대해 이론심리학, 인지과학, 신경과학, 생물학, 언어학, 행동유전학, 도덕심리학 등 관련 분야의 세계 최고 지성 16인이 밝혀낸 최신 이론들을 집대성했다.
컬처 쇼크 - 위대한 석학 25인이 말하는 사회, 예술, 권력, 테크놀로지의 현재와 미래'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는 존 브록만이 그동안 엣지의 지적 성과를 담은 인터뷰, 기고문, 강연문 등의 글들을 편집하여 마음, 문화, 생각, 생명, 우주의 다섯 분야로 집대성한 것이다. 이 책은 '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 2권이다.
생각의 해부 - 위대한 석학 22인이 말하는 심리, 의사결정, 문제해결, 예측의 신과학<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는 존 브록만이 그동안 엣지의 지적 성과를 담은 인터뷰, 기고문, 강연문 등의 글들을 편집하여 마음, 문화, 생각, 우주, 생명의 다섯 분야로 집대성한 것이다. 이 책은 <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의 제3권이다.
우주의 통찰 - 위대한 석학 21인이 말하는 우주의 기원과 미래, 그리고 남겨진 난제들<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 제4권. 우주에 관한 이 시대 가장 첨예한 이슈와 첨단 지식들을 다루고 있다. 앨런 구스를 비롯해 우주론의 황금기 30여 년을 이끌어온 대표 석학 21인이 직접 자신들의 주요 연구를 소개하고 우주에 관한 입체적인 지식과 통찰을 전한다.
2-1. 카탈루냐 지도 (p32,33). 지역 마다 삽화를 넣어 지도를 보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합니다. 여행기 같은 느낌입니다. 2-2. 불교 사찰 (p44). 화려하고 정돈되어 있지는 않으나 있을 건 다있는 사찰.
화제로 지정된 대화
■■■■ 3. 스텝 ■■■■ <실크로드>로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봅니다. 오늘부터는 첫 번째 메인 챕터인 ‘스텝’을 함께 읽습니다. 이 책의 본문은 5개의 메인 챕터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리고 각 챕터는 지도로 시작합니다. 지도의 다음 장을 넘기면 글이 나와요. 적게는 8편, 많게는 12편의 글이 담겨 있는데요 이번 북클럽 6기에서는 모든 편의 글을 읽기보다는 챕터마다 4편을 선택해서 읽고 어떤 글을 읽었는지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각 챕터의 모든 글을 읽지 못 하더라도, 내가 선택한 글과 다른 사람이 선택한 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오히려 더 풍부하게 읽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9일 동안 <실크로드> 읽으며 서로의 시선을 나누어 보면 좋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책의 중심 내용은 본문글 그리고 상자글로 이뤄져있어요. 본문글 4편과 상자글 4편을 읽을게요. 잠깐, 여기서 상자글이란? 바로 57페이지처럼 흰색 사각형 상자에 담겨 있는 글입니다. 58페이지 아래와 59페이지 위에도 이렇게 흰 색 배경의 상자글이 있어요. 그리고 챕터는 항상 지도로 시작하는데요, ‘스텝’에서도 시작하는 지도(52~54페이지)를 보시면 상자글 쪽수가 적혀 있어요! 보이시나요? 흰 색 동그라미에 번호가 있는데 그 번호가 상자글의 페이지 숫자에요. 상자글과 연관된 위치가 지도에 표시되어 있어 내가 읽은 내용이 지도상 어느 위치에서 일어난 일인지 가늠할 수 있어 매우 좋아요. 흥미로워 보이는 네 편의 본문글, 그리고 네 편의 상자글을 골라 읽으세요. 그리고 지도에서는 여러분이 읽은 상자글의 위치도 체크하셔서 자신만의 실크로드 여정을 만들어 나가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서가명강 북클럽ㅣ책증정] 『우리에게는 헌법이 있다』를 편집자·마케터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이런 주제로도 독서모임이?
혹시 필사 좋아하세요?문학편식쟁이의 수학공부! 50일 수학(상) 함께 풀어요.스몰 색채 워크샵프리스타일 랩을 위한 북클럽 《운율,서재》
명품 추리소설이 연극무대로~ (돌아온 연뮤클럽)
[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 애주가를 위한 큐레이션
[그믐밤] 30. 올해의 <술 맛 멋> 이야기해요. [그믐밤] 19. <주종은 가리지 않습니다만> 부제: 애주가를 위한 밤[서강도서관 x 그믐] ④우리동네 초대석_김혼비 <아무튼, 술>
'하루키'라는 장르
[Re:Fresh] 4.『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다시 읽어요.[그믐밤] 16. 하루키 읽는 밤 @수북강녕 하루키가 어렵다면!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함께 읽기에이츠발 독서모임 16회차: <기사단장 죽이기> / 무라카미 하루키 저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스토리 탐험단의 첫 번째 여정 [이야기의 탄생][작법서 읽기] Story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함께 읽기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함께 읽으실래요?
김새섬의 북모닝, 굿모닝 ☕
[1월 북모닝도서] 넥서스 - 하라리다운 통찰로 인류의 미래를 묻다[1월 북모닝도서] 빌드(BUILD) 창조의 과정 - 또라이 대처법까지 알려주는 아이팟의 아버지[1월 북모닝도서] TSMC, 세계 1위의 비밀 - 클립 하나에 담긴 보안[1월 북모닝도서] 레드 헬리콥터 - 숫자 뒤에 사람 있어요.[1월 북모닝도서] 다시, 리더란 무엇인가 - 역사 속 리더들에게 배우다
<책방연희>의 다정한 책방지기와 함께~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 채식이 궁금한 사람들은 이곳으로~
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③ 고기는 절반만 먹겠습니다 (브라이언 케이트먼)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② 채식의 배신 (리어 키스)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① 채식의 철학 (토니 밀리건)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